현대건설이 공동주택에 업계 최초로 AI 헬스케어 챗봇을 적용한 '스마트 의료기반 원격건강과리 솔루션'을 구축한다.
5일 현대건설은 원격의료 솔루션 전문기업 '솔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건설사 특성에 최적화된 건강관리 솔루션 △AI 챗봇 기반의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나라 성인의 건강 관리 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걸린 만성질환자는 늘고 있는 반면 금연·절주·운동·체중관리 등의 건강관리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질병관리본부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당뇨병 진단자의 비율은 2008년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