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전직 천주교 신부 김 씨와 ‘한국의 마더 테레사’라 불리던 여성 목사, 그리고 그들이 함께 운영하던 장애인 복지시설을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되는 ‘천사목사와 정의사제 -헌신인가, 기만인가’ 편에서는 2015년 7월 소설가 공지영과 전직 천주교 신부 김 씨 간에 고소 사건으로 알려지게 된 사건을
3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유세 인상 카드에 대한 신중론을 제시했다. 내년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서는 세무서마다 전담 직원을 두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김동연 부총리는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보유세는 취득세와 양도세 등 거래세와 성격이 다르다”며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쳐 국지적 시장과열 현상에
‘종교인 과세’ 문제를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종교인 과세를 시행할 계획이나 현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었던 김진표 의원 등 여야 의원 23명이 ‘과세 유예’ 카드를 들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종교인 과세에 대한 미묘한 갈등이 표면화되자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을 대표 발의한
현대사회의 모든 일은 속도전이다. 즉 시간은 돈인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누가 먼저 도달하느냐에 따라 실패와 성공이 판가름 나게 된다. 그래서 민원인들은 급행료를 지불하더라도 어쨌든 일이 빨리 마무리될 수 있도록 뛰어다닌다. 급행료란 원래 일이 빨리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지불하는 일종의 수수료다. 특급열차가 완행열차보다 비싸고 빠른 우편이 일반우편보다 더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어제(14일) 개막,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늘 서울광장 부스행사와 퀴어 퍼레이드, 이태원 음악공연 등을 열고 20~23일에는 서울 강남구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신사에서 퀴어영화제를 펼칠 예정이다.
18회째를 맞는 이번 퀴어축제의 슬로건은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차기 정부의 핵심 인권과제로 저출산·고령화와 양극화 문제 해소를 꼽았다.
인권위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저동 인권위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브리핑을 열고,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10대 인권과제를 발표했다.
인권위는 16∼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새 정부의 주요 인권과제를 제시해왔지만, 19대 대통령은 인수위 없이 업무에 임해야
◇새뮤얼 헌팅턴의 미국, 우리는 누구인가/ 새뮤얼 헌팅턴/ 김영사/ 1만8000원
“지금 미국은 문명의 충돌을 통해 두 개의 국가로 분열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새뮤얼 헌팅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내부가 급속도로 분열되고 있으며, 국제 정세 또한 크게 요동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도발적이고 예지적인 분석을 통해
해양수산부는 28일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 선체를 고정하는 작업을 이틀 동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반잠수식 선박의 선미 측 날개탑(부력탱크) 4개 제거 작업도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해수부는 세월호 해수 배수와 관련해서는 지난 27일 오후부터 기름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평형수 탱크 등 32개소에 10cm의 소형 구멍을 뜷을 계획이었으나 일
해양수산부는 30일 전후로 세월호가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세월호 침몰지역 내 미수습자 수색 등은 4월 초부터 시작된다.
세월호는 현재 선체 내 유성혼합물(해수, 폐유) 배출, 리프팅 빔에 연결돼 있던 와이어 제거,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 선체 고정, 반잠수식 선박 선미측 날개탑(부력탱크) 제거(총 6개 중 4개) 등을 진행 중이다
김재준 목사(1901. 9.26~1987. 1.27)는 진보 개신교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서울 경동교회를 세우고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표방하는 ‘생활 신앙’을 실천 과제로 이끈 목회자다. 그는 1960~70년대 한국 교회가 현실 정치와 사회 참여에 앞장서도록 이끈 사람이다. 문익환 목사(1918. 6.1~1994. 1.18)의 스승이기도 하다.
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른바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한 정국 수습을 위한 견해를 들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국정현안과 관련해 자승 스님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경청했으며 자승 스님은 ‘최순실 사태’로 인한 시국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서둘러 민생안정과 국정 정상화
최용신(1909.8.12~1935.1.23)은 소설가 심훈의 대표작 ‘상록수’의 모델이 된 일제강점기 농촌운동가다. 그는 “일제의 혹독한 탄압 아래서도 확고한 이념을 굽히지 않고 농촌에 뛰어들어가 아름답게 눈부신 젊은 한생을 살다 갔다.”(류달령 전 서울대 농대 교수 ‘최용신의 생애’)
그는 함남 덕원군 현면 두남리에서 출생했다. 두남리는 개신교 신자가
이동현 목사가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개신교계 청소년 선교단체 대표 이동현 목사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죄로 인해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영혼과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무릎 꿇어 사죄한다"고입을 열었다.
이어 "이로 인해 선교단체에서 훈련 받아 온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미국 민주당이 대선 후보를 공식 지명하는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경선 과정 편파 관리 논란이 불거지면서 힐러리 클린턴의 본선행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
논란은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의 핵심 지도부 인사 7명의 이메일 1만9252건과 첨부파일 8034건을 공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공개된 이
대형 테러사건을 추적해온 미국과 유럽 언론의 기사 스타일이 지난 14일 프랑스혁명 기념일, 지중해 휴양도시 니스에서 터진 트럭 테러를 기점으로 크게 선회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일간지들이 예전처럼 현장에서 사살된 프랑스 운전사 모하메드 라후에유 브렐(31)의 출신지인 튀니지에 앞다퉈 기자를 특파, 범인의 소년 시절이나 프랑스로 이민 온 사연을 대서특필할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바로 좋은 국가를 만드는 일이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싱크탱크인 스칸디나비아정책연구소 최연혁 소장의 ‘좋은 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시공사)는 오랫동안 해외에 거주해온 사람의 조언서이다. 이 책은 역사 속에 일어났던 국가의 부침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의 해박함으로부터 우리는 풍부한 역사적 사례와 교훈을
헤르만 헤세(1877.7.2~1962.8.9)는 ‘낭만주의’와 동의어다. 스위스의 세계적 전기작가 위고 발이 1927년 발행한 헤세 전기에서 그를 “찬란한 낭만주의 대열의 마지막 기사(騎士)”라고 극찬했을 정도다.
그는 독일 슈바벤주의 작은 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개신교 선교사였다. 그는 1889년까지 실업학교에 다니다 1890년 괴핑엔의 라틴
“호러스 언더우드(1859.7.1~1916.10.12)가 이룬 모든 업적은 오롯이 한국에 대한 그의 지극한 사랑에서 비롯됐다.” 그를 절절하게 사모했고, 한없이 존경했던 부인 릴리어스 언더우드는 저서 ‘언더우드-조선에 온 첫 번째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의 시작 이야기’에서 남편을 이렇게 평가했다.
호러스 언더우드가 한국어 이름(원두우)을 짓고 한국이 가장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 찬반을 묻는 23일(현지시간) 국민투표에서 결국 EU 회의론자들이 승리했다. 그러나 EU 회의론자들에게도 이번 투표는 상처뿐인 승리에 불과하며 앞으로 닥칠 파장 속에서 영국은 정치와 경제 모두에서 큰 혼란을 겪게 될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10월 사임 의사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