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대표 금융플랫폼 NH올원뱅크의 고향사랑기부제 서비스를 통해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 산불 피해 8개 지역에 총 1억1195만 원의 기부금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달 31일 적용됐다. 비대면으로 기부부터 답례품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한 금융권 유일의 통합 서비스다. 간편한 이용 환경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NH농협은행은 최근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긴급 구호 물품 제공, 피해 지역 복구,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태영 행장은 “재해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등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
4대 금융지주 이날 긴급회의 열어미국 상호관세 악재 겹치며 주말 반납보안 강화 등 IT 비상대응에도 나서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들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자 최고경영자(CEO) 주재로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비상대응에 나섰다. 미국 상호관세와 국내 정세 혼란 겹악재가 금융시장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함께하는 변화, 선도하는 미래'를 위한 직급별 간담회를 5회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강태영 은행장은 중앙본부 임직원 300여 명과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강 행장은 “임직원들이 농협은행의 ‘품격’을 높이려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
NH농협은행이 제4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 경쟁에 참여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이사회는 인터넷은행 사업 진출을 위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로 뜻을 모았다. NH농협은행 이사진은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 관련 사항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사업 일정과 전략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 금융 분야 전문성이 강점인 강태영 NH농협은
NH농협은행은 네이버페이와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강태영 행장은 실무진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해 실질적인 서비스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사는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출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위한 혁신적 결제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각계 리더가 릴레이로 참여 중인 이번 챌린지에서 강 행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사내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과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 행장은 “저출생 문제는 지속할 수 있는 미래
NH농협은행은 우수한 업무성과로 조직변화에 앞장선 직원들을 보상하는 'NH변화선도팀'의 첫 시상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시상은 2025년 외환시장 원‧달러 선도은행 선정, 농식품 바우처 전담 금융사 선정에 주요역할을 담당한 2개팀에 돌아갔다.
강태영 은행장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기업금융 및 디지털 등 미래금융을 선도할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 산업용 피팅, 밸브 제조기업인 비엠티를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 5일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경북, 경남 현장을 찾아 지역 직원들과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19일 충청과 27일 호남을 마지막으로 현장경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 행장은 “비
NH농협은행은 10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과 각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추진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플랫폼·기업금융·WM 경쟁력, 내부통제 강화를 결의했다.
강 행장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24일 "원리·원칙에 따른 업무 수행과 지속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해외에서도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농협은행을 만들어달라"고 해외점포장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강 행장은 해외점포장들과 신년 화상회의를 열고 진출국 시장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손익 중심의 사업 성장'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6개(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ㆍIBK기업) 은행장 간담회에서 "일부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여러분(은행장)들한테 뭘 강요해서 얻어오거나 아니면 뭔가를 갖다 강제하기 위한 것은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상생 금융 확대를 위한 은행권 현장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금융기관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서 특별출연 협약 대출 및 설 명절 자금 대출 등 17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지역 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약을 맺어 총 11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등을 조기 집행해 4조1000억 원 규모의 보증서 협약 대출을 지원한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요직에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측근이 선출되면서 인사권 남용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 이사회는 최근 김병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변호사는 2016~2018년 농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이사회 멤버였던 강 회장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계열사도 '강
강태영 신임 NH농협은행장이 3일 본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대내외 위기 극복 및 임직원의 비상한 각오와 농협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강 행장은 ‘금융, 품격을 담다’를 경영목표로 세우고 임직원이 늘 살펴야 할 고려사항으로 △고객 신뢰 및 동반성장 △원리원칙 재정립 및 내부통제 혁신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 △미래금융 선도 등을 강
새 CEO에 실적위주 영업통 배치기존 수익모델 벗어나 혁신 추구전통 가치와 디지털 결합이 과제
당태종 이세민은 태자였던 형을 죽이고 황제에 오른 인물이다. 그가 죽인 형에게는 위징이라는 책사가 있었는데 일찌감치 이세민의 위험을 감지하고 태자에게 “이세민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간언했던 인물이다. 황제에게는 잡아 죽여 마땅치 않은 인사인데 뜻밖에도 위징
신임 5대 은행장들 '영업 전문가'로 꼽혀 대내외 불안에 혁신 인사로 변화 꾀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최고경영자(CEO)가 대부분 교체됐다. 정상혁 신한은행장만 나홀로 생존했다. 금융지주사들은 대내외 위기 돌파에 초점을 맞추고 그간 은행장 인선의 관례를 과감히 깬 ‘파격’과 ‘혁신’의 그림을 그렸다.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
계열사 인사 단행…'쇄신'에 방점신한금융 등 세대교체로 체질개선 꾀해
올해 연말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 에서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 대표이사 30명이 물갈이됐다. 우리금융의 경우 인사 대상 최고경영자(CEO)를 모두 교체했고 KB금융과 신한·하나금융 역시 절반 이상 새로운 수장을 자리에 앉혔다. 주력 계열사인 은행과 마찬가지로
탄핵 정국으로 농협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인선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통상 농협금융 회장은 경제 관료 출신이 맡아왔는데 탄핵 정국으로 적합한 후보를 물색하는데 난항을 겪으면서다. 차기 회장 후보는 내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농협금융을 이끌 차기 회장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 전날 농협금융은 임추위를
NH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 등 4개의 완전자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후보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각 회사별 특성과 사업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객중심과 고객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지속성장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