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0여년 내공이 빈틈없이 응축돼있다는 초밥의 달인 강원식(50·경력 32년) 씨가 등장한다.
'생활의 달인' 초밥의 달인이 선보이는 초밥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한 점이지만 그 완벽한 한 입을 위해 들어가는 공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한다.
장어초밥과 유사한 모습과 식감으로 보는 사람의 눈과 혀를 홀리는 '생활의 달인' 초밥의...
수주계약식에는 현대중공업그룹 선박영업부문장인 박승용 전무와 함께 현대미포조선의 강원식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수주에 힘을 실어주었다. 선주사인 슐테사 관계자도 단합된 노사관계를 보며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큰 신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 성공은 현대미포의 안정적인 노사관계 뿐 아니라 고연비·친환경 선박에 대한 기술력도 높이...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 백형록 노조위원장, 현대미포조선 강환구 사장, 강원식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 2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모 영상 상영, 최길선 회장의 추모사 낭독, 그룹 관계사 임직원들의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최길선 회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정주영 창업자님은...
현대미포조선 제16대 노조위원장에 강원식(40) 현 위원장이 당선됐다.
현대미포조선은 노조는 28일 실시한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2816명 가운데 2677명(95%)이 투표, 1412명(52.7%)의 지지로 강 위원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집행부를 이끌며 19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갔다. 새 집행부는 11월 18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이 자리에는 강환구 사장과 강원식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는 지난 3일 열린 38차 교섭에서 기본급 3만7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격려금 통상임금 100%(주식) + 300만원 지급, 무분규 타결기념 20만원 상품권 지급 등에 합의했다.
성과금의 경우 지급 기준에 따라 산정해 연말에 지급하기로 했다.
노사는 지난달 6일 1차 잠정 합의했으나 찬반투표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부장판사)는 11일 세월호 이준석(69) 선장 등 선원 1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 선장과 1등 항해사 강원식(42)씨, 2등 항해사 김영호(47)씨에 대해 "살인죄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선장에게는 사형을 구형했다. 또한 1등 항해사 강씨와 2등 항해사 김씨, 기관장 박기호(58)씨 등...
앞서 검찰은 이 선장을 비롯한 1등 항해사 강원식(42)씨, 2등 항해사 김영호(47)씨, 기관장 박기호(58)씨 등 4명을 살인과 살인미수죄 등을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
선장과 항해사들이 자신들의 탈출을 위해 침몰 40여분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등 고의로 승객들을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정황을 인정한 것이다.
이들 4명에 대해 검찰은 살인죄의 법정최고형인...
이날 울산시 동구 본사에서 열린 실천결의대회에는 최원길 사장과 강원식 노조 위원장 등 1500여명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 대표는 공동결의문에서 △고부가가치 선종 건조로 회사발전 및 고용안정 보장 △기초질서 확립·안전사고 예방으로 공정준수 및 품질 향상 등을 담았다.
또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계승 △협력사 동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