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또 다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은 최근 1억 4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지인 A씨로부터 고소당했다. A씨는 2010년 강성훈이 지인과 함께 나눠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2010년 11월
'젝스키스' '강성훈'
19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전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어머니와 함께 전파를 탔다.
이날 '리얼극장'은 '내 아들은 무죄입니다'편으로 전파를 탔고 강성훈과 그의 어머니 정예금 씨가 출연해 캄보디아 라따나끼리로 7박8일의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강성훈은 지난 2004년 마지막 솔로앨범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
‘택시’ 강성훈이 사기피소사건의 전말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강성훈은 “한류콘서트가 한창 붐일 때 일본에 유치하려는 과정에 내가 주관, 대표직이었다. 그런데 투자하기로 한 회사가 잔금을 치르기로 한 날 약정을 어겼다. 그래서 난 돈을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3)이 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모(30)씨 등 4명은 강씨가 빌려간 돈 26억원을 갚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강씨가 2008년부터 340차례에 걸쳐 55억원을 빌려 29억원을 갚고 나머지를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1세대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구속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5월 외제차를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5월 피소 당해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도 돈을 빌려 갚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1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
가수 이재진이 음주 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이재진은 2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S호텔 앞 거리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87%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다 박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를 마친 이재진은 운전면허정지 100일 처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