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전 SM 총괄ㆍ최규옥 오스템 회장, 경영권 프리미엄 無…시장선 의심의 눈초리종속 회사 지분 매입, 웃돈 주고 하면 경영권 프리미엄과 동일 효과금융당국, ‘M&A시 일반 주주 보호 방안’ 도입 전부터 구멍 뚫렸나
정부가 기존 대주주만 누리던 특권적 혜택인 경영권 프리미엄을 없애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준비하자, 시장에서는 ‘꼼수 인수·합병(M&A)
사모펀드(PEF)는 돈이 되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신속 과감하게 투자한다. ‘자본 시장의 꽃’이면서 ‘포식자’ ‘탐욕의 약탈자’라는 두 얼굴을 가졌다. 경영권을 위협할 정도로 지분을 끌어모은 뒤 분쟁을 일으키고, 기회가 되면 막대한 차익을 남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속성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와 상황이 달라지면서 PEF의 위상도 달라졌다. 위기에 처한 기
유니슨ㆍMBK, 컨소시엄 구성해 오스템 공개 매수 시작“최규옥 오스템 회장 백기사 아냐…경영권 인수 위해”KCGI “거버넌스 개선해 기업 가치 제고 함께 하자”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MBK파트너스(UCK컨소시엄)가 이달 초부터 오스템임플란트 인수를 본격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UCK컨소시엄은 이달 5일
KGCI가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의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매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25일 KGCI는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이 저희 KCGI와 함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오스템임플란트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큰 뜻에 동의하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는 남다른 품질과 마케팅 역량을 갖추고 국내 1위의 임플란트 판매량은 물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연매출 1조 원은 상징적인 숫자다. 한정된 내수 시장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표식이기도 하다.
임플란트 업계에서도 사상 첫 ‘1조 클럽’이 탄생한다. 서울 마곡 본사에서 본지와 만난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는 “한국 의료기기 산업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길을 열었다”면서 올해도 20%대 성장을 자신했다
우리금융-다올인베스트, KCGI 컨소-메리츠자산운용 각각 인수 나서 KCGI 컨소 측, 법무법인 통해 대주주 변경 심사 절차 준비 중 우리금융, 중기부 창투사 대주주 요건 심사 대상…벤처투자법 적용
금융시장에 ‘대주주 변경 심사’가 화두로 떠올랐다. 우리금융지주와 KCGI 컨소시엄이 각각 다올인베스트, 메리츠자산운용 인수에 나서면서 금융당국으로부터 대
지난해 존 리 전 대표가 차명계좌 의혹이 불거지며 떠난 뒤 메리츠자산운용(이하 메리츠운용) 내부가 시끌시끌하다. 메리츠운용이 존 리 전 대표와 함께 펀드를 운용하던 이른바 ‘존리 키즈’ 운용인력들을 대거 교체하면서 내부적으로 혼란한 가운데 펀드 운용의 일관성도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메리츠운용에 펀드를 묶어둔 투자자들은 운용 부실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가 메리츠자산운용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돌입했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CGI 컨소시엄은 지난 6일 메리츠금융지주가 보유한 메리츠자산운용의 보통주 264만6000주(100%)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규모는 400억~5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KCGI는 금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름세다. 행동주의 펀드인 강성부 펀드(KCGI)가 오스템임플란트 지분을 추가로 매집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보다 1.52%(2000원) 오른 13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오스템임플란트는 유한회사 에프리컷홀딩스가 지분 6.57%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강성부 펀드(KCGI)가 메리츠자산운용을 인수하는 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와 매각 주관사 NH투자증권이 KCGI와 메리츠자산운용 매각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매각 가격은 협상 중이다.
앞서 KCGI는 공모 펀드 시장 진출 계획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자본시장에 부는 주주 행동주의(Shareholder Activism) 바람이 거세다. 국민연금에 이어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까지 적극적인 주주 행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보다 몸값을 높이기 위한 ‘약점 잡기’에 치중한다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삼성부터 오스템까지…그들이 노리는
목대균 케이글로벌자산운용 대표와 의기투합 새 공모펀드 선보일 가능성 높아내년 상반기가 투자 적기될 것이란 전망도
“내년부터 판을 벌이면 좋겠습니다. 공모펀드에 진출하려는 것도 그 연장선입니다.”
사모펀드만 운용해온 강성부 KCGI 대표가 공모펀드 상품도 내놓을 의사를 내비쳤다. 강 대표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CGI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대
메리츠자산운용, 매물로 나오자 KCGI 관심KCGI, 공모펀드 비교적 업황 미래 밝아 인수 의향 타진강성부 KCGI 대표 “인수 가능성 크다”
강성부 KCGI 대표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 절차를 공식화했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전날 강 대표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이투데이에 “(현재처럼) 사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한국기업거버넌스 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일 KCGI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1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을 공동 주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5개 부문(부문당 대상, 혁신가상)에 걸쳐 10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유 박사는 국내 최초의 모범적인 기업 거버넌스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은) 주주환원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집에 아무리 금송아지가 있어도 나눠 먹지를 않는데 나머지 주주들이 그 회사에 투자할 리가 없겠죠"
강성부 KCGI 대표는 18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주최로 열린 '경영 승계와 거버넌스' 온라인 세미나에서 '기업지배구조와 승계'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표는 "우리나라 기업
호반건설이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호반건설은 한진칼 주식 1186만6917주(지분 17.43%)를 인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주주총회 의결권만 갖는 단순 투자다.
호반건설 측은 "KCGI가 보유 중인 주식 전량을 인수해 한진칼 2대 주주에 오른다"며 "오랜 기간 항공업에 관심을 두고 지켜
‘2년 만의 표 대결’로 주목받은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완승을 거뒀다. 이사의 자격을 강화하는 안건 등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가 낸 주주제안은 모두 부결됐다. 과거 ‘3자 연합’을 형성한 반도건설이 KCGI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지 않았고, 산업은행이 조 회장 체제에 힘을 실은 결과로 풀이된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
‘2년 만의 표 대결’로 주목받은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완승했다. 이사의 자격을 강화하는 안건 등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가 낸 주주제안은 모두 부결됐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23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조 회장은 석태수 대표이사를 통해 전한 인사말에서 “올해 경영
올해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 측과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가 2년 만에 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KCGI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관변경과 독립적인 사외이사 후보 선임을 내용으로 하는 주주제안을 하면서다. KCGI 측이 조 회장 측보다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산업은행이 주요 주주로 합류하며 조 회장에 힘이 실
쌍용자동차와 인수자 에디슨모터스의 갈등이 정부 중재로 봉합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문성현 위원장은 8일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과 만났다. 이날 회동에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구성원인 사모펀드 KCGI의 강성부 대표도 참석했다.
문 위원장 중재로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