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어선 감척사업의 성과로 지난해 어선이 502척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 국내 등록어선이 2023년보다 502척 줄어든 6만3731척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등록어선 척수는 2000년 9만5890척을 기록한 이후 감소하는 추세로 수산자원 관리 등을 위해 추진한 연근해 어선 감척사업 등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기획재정부
30일(월)
△2024년 11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5년 1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계획(석간)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조치 및 계약보증금 감면 등 계약 특례 연장(석간)
△2025년 국고채 발행 계획(조간)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PPD) 신규 지정(조간)
△하반기 기재부 청년인턴 수료식 개최(조간)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 총 6만4385척의 어선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1146척 줄어든 것으로 정부가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감척에 나선 영향이다.
29일 해양수산부 '등록어선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국내 등록 어선이 전년보다 1146척 줄어든 6만4385척으로 집계됐다.
해수부는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연
정부가 올해 근해어선 13개 업종, 125척에 대한 감척을 추진한다. 올해는 감척 사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폐업지원금은 평년수익액 3년분의 90%에서 100%로 상향했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 근해어선 감척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자율 감척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연근해어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난해 국내 등록 어선이 6만5744척으로 전년 대비 91척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해양수산부가 2020년도를 기준으로 국내 등록 어선 현황(어업별, 업종별, 시도별 등)을 조사한 결과 연근해어선 감척과 말소대상 어선 정비 등을 통해 전년보다 91척이 감소한 6만5744척으로 집계됐다.
어업별로는 척수를 기준으로 연안어업어선이 3만7271척(
방파제 복구공사를 하면서 기존의 낮은 파고 기준으로 설계·시공해 태풍 때마다 파손이 반복되는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례가 적발됐다. 또 해양폐기물 수거업체가 중량을 부풀려 보조금을 과다 요청해 보조금을 받는 일도 있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은 6개월 간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의 투입된 해양수산부의 항만건설·수산자원 지원사업 집행 실태를 점검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2020년도 제2회 추경안에 대해 "이번에 줄어든 재정부담이 내년 이후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환율 영향을 받을 경우 더 큰 재정 부담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내놨다.
또 예결위는 전 국민으로 확대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저소득층에 현금을 지급하는 등 지급 대상별 맞춤형 지급방식을 적
해양수산부는 원양어선 감축사업과 연계해 상태가 양호한 어선을 세네갈에 공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서아프리카 원양어선 감척사업’과 연계해 상태가 양호한 감척어선을 수리·개조한 후 서아프리카 국가에게 공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해수부는 서아프리카 수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원양어선의 불법어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원양어선을
정부는 어선의 현대화 지원 등 어업분야 선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 연근해어업 구조개선지원 및 어선현대화사업을 주요골자로 하는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법률은 감척지원금 및 실직어선원의 생활안정자금 지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
전국 해안가에 버려진 방치선박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전국에 방치된 총 523척의 선박 중 493척을 정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00 방치선박 발생건수 1292척에 비해 59% 줄어든 수치다.
방치선박 정리율은 지난 2002년 76.3%에서 2005년 86.9%, 2009년 94.3%로 해마
농어가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고령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9일 지난해 농업 및 어업조사 결과 농가의 고령화율은 34.2%로 전체인구 고령화율 10.7%에 비해 23.5%p 높았으며 어가는 어가 24.8%로 14.1%p 높게 나타났다.
2009년 12월 1일 현재 농가수는 119만5000가구(전체가구의 7.1%), 농가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