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회계법인의 상장사 감사인 등록요건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4일 정례회의에서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도입되는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운영을 위한 세부기준과 절차 등을 규정한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전부개정규정안’을 의결했다. 규정 개정안은 지난 7월 말 변경 예고됐다.
이에 따라 내년 11월 이후 시작되는 사업연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8차 정례회의를 열고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전부개정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과도한 감사보수 요구 등의 부당행위로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징계를 받은 회계법인에는 추가적으로 지정제외점수 등 불이익을 부과한다.
감사인이 회계감사기준에 따라 판단한 중요성 금액과 판단근거는 감사보
회계사들이 외부감사업무 수행 시 지켜야 할 행동강령을 자체적으로 만들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청탁과 접대를 금지한다는 결의와 지정감사제 도입으로 달라질 외부감사 환경에서의 대응 방안 등을 담았다.
15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외부감사업무 수행 시 지켜야 할 종합적 행동기준인 ‘공인회계사 외부감사 행동강령’(이하 행동강령)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
금융당국이 외부감사법의 시행을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新)외부감사법 시행 준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금융감독원과 공인회계사회,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거래소, 회계기준원 등이 참석해 기관별 외감법 시행 사항과
신성통상은 28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02길 51 에이션패션빌딩 대회의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부의된다.
지난해 회계법인들의 평균 감사보수가 2016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대 회계법인은 외부감사 법인수를 줄였음에도 감사보수가 올라 양극화가 심화됐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월 말 결산 회계법인 175곳의 평균 감사보수는 2900만 원으로 전기 2980만 원보다 소폭 하락했다. 반면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의 감사매출
이리츠코크렙은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1 골든타워 1층 코람코자산신탁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4일 공시했다.
부의안건은 △결산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의 건 △이사 보수 승인의 건 △감사 보수 승인의 건 △운영예산 승인의 건 등이다.
만호제강은 내달 21일 오전 10시 부산시 중구 충장대로 11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주통회를 소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의 목적은 감사보고, 영업보고, 외부감사인 선임보고와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ㆍ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이다.
지난해 상장법인 2155사의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중 98.5%(2123사)가 ‘적정의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직권 지정 사유가 확대되고 2020년부터 주기적 지정제가 시행되면 적정의견 비율이 감소할 전망이다.
7일 금융감독원은 올 3월 말 기준 유가증권(758개)·코스닥(1249개),·코넥스(148개)시장에서 총 2155개 상장사의
현대건설의 지정 감사를 중견사인 신한회계법인이 맡은 것을 계기로 대기업 감사의 '빅4' 쏠림이 줄어들 전망이다. 대기업 감사는 삼일·삼정·한영·안진으로 고착화되면서 분식회계 규모와 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금융당국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대기업 감사에서 경쟁 체제가 사라지고 파이 나눠 먹기식으로 구조화되면서 감사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상장사의 감사 보수가 미국에 비해 최대 22배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자산 6조 원 이상 상장사를 감사하는 회계법인이 받은 연간 평균 보수는 미국이 162억9800만 원, 한국은 7억38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국내 감사인의 감사 보수가 현저히 낮은 배경은 ‘갑’인 기업이 ‘을’인 회계법인의 보수를 낮
“감사인 지정 후 삼성전자·현대차의 감사보수가 지표가 될 겁니다.”
이동근 한영회계법인 리스크본부장은 11일 이투데이와 만나 감사인 지정제 전환 후 변화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정감사에서는 자유계약 때보다 감사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도 감사인 강제지정을 받는 기업들이 있지만 전체 상장사 중 10% 내외에 그치고 재무상태가 나쁜 기업만
국내 대표 기업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위 기업의 감사보수가 제자리인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것이 회계 전문가들의 평가다. 법과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기업이 스스로 감사보수를 인상하길 바라는 것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 회계법인의 저가 수주 경쟁 역시 시장을 통해 해결되지 않고 있다. 경제의 공공재인 감사는 시장의 기능보다는 규율의 강화가 필요
“중·소형 회계법인으로는 삼성증권 사고 못 잡습니다.”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는 10일 이투데이와 만나 회계법인 대형화 필요성에 대해 최근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단순히 대형 회계법인이 여러모로 ‘믿을 만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감사 대상 회사의 시스템 수준은 점점 고도화·전문화 되며 중요 정보가 숨기 쉬운 데 비해 회계법인은 이를 들여다볼
대우조선해양의 5조 7059억 원 규모 분식회계는 우리 사회 곳곳에 상흔을 남겼다. 조선·중공업·건설사 등 수주산업을 중심으로 한 회계 부실은 수면 위로 드러났고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 정부는 회계 부실의 재발 방지를 위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을 개정했다. 2020년 외감법이 시행되면 그동안 기업의 자유수임이었던 감사인 선임은
코스닥 화장품 서비스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30일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제17기 재무제표 승인,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결정, 감사 보수한도액 결정 등 총 4개의 주요 안건을 통과시켰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정인용 대표는 주주총회가 끝난 후 별도의 간담회를 열어 향후 비전을
이차전지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레이저 공정장비 기업 필옵틱스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차전지 설비산업의 성장에 맞춰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는 “전기차 수요로 이차전지 설비 투자는 매년 급증할 것”이라며 “현재 중대형 이차전지뿐 아니라, 소형 이차전지 라인에도 공급을 확대하고 있어, 지난해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은 27일 "올해 R&D부문은 면역항암분야에 집중하면서 장기적으로 치매분야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강 부회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에서 열린 제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파이프라인 확보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같은 비전
“올해에는 자체 올리고 신약과제를 포함해 새로운 신약과제 3개 이상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16일 경기테크노파크 RIT센터에서 열린 제1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구개발(R&D)비용을 더욱 늘려나가 신약개발 회사로 탈바꿈하겠다”며 이같은 계획을 내놨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회사다.
김 대표는 “
유한양행은 16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정희 대표이사의 재선임과 217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9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내용인 매출액 1조4622억원, 영업이익 887억원, 당기순이익 1096억 원을 보고하고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