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홈쇼핑·라이브커머스 지원기업을 선정하면서 공고한 심사방식과 다른 기준을 적용해 합격권 기업이 탈락하고 기준 미달 기업이 선정된 사실이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확인됐다.
회사는 "예전 공고문 양식을 재사용하면서 기존 내용을 삭제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참여기업이 공고문을 믿고 지
일부 상장사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부실 요건을 의도적으로 방치해 강제 상장폐지를 유도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소액주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 제도가 ‘주가 띄우기’ 단속에 집중된 사이, 대주주의 지배력 확대를 위한 ‘주가 누르기’와 고의 상장폐지를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상장사는 상장폐
이번 주 코스닥 시장은 업종·테마별 수급 쏠림이 심화되며 종목간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디자인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및 최대주주 변경 운동량을 장착한 중소형 기술주들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반면, 감사의견 거절 및 강화된 시가총액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및 정리매매 절차에 돌입한 한계 기업들은 걷잡을 수 없는 폭락세를 맞았다
본지, 5년여 비자발 상폐 115곳 전수 파악91곳 배제…소액주주 180만명 못 들어가상폐 부른 감사의견 거절이 거래도 막아문 열리는 건 24곳, 소액주주 15%뿐
[편집자주] 증시에서 퇴출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올해 상장폐지 기업은 8월까지 30곳으로 이미 지난해 한 해를 넘어섰고, 거래소가 퇴출 문턱을 높이면서 밀려나는 기업은 더 불어날 전망이다.
[편집자주] 증시에서 퇴출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올해 상장폐지 기업은 8월까지 30곳으로 이미 지난해 한 해를 넘어섰고, 거래소가 퇴출 문턱을 높이면서 밀려나는 기업은 더 불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시장에서 사라져도, 그 주식을 든 소액주주는 남는다. 주식을 팔 곳이 마땅치 않고 회사 정보마저 끊기면서 남겨진 주주의 재산과 알 권리는 방치된다. 본지는 금융
한국거래소가 14일 KRX 애프터마켓 출범에 맞춰 공시 운영시간이 끝난 뒤에도 중대한 사안이 확인된 종목의 거래를 정지한다. 공시 업무가 종료되는 오후 6시부터 애프터마켓이 폐장하는 오후 8시까지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 보호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예고했
공정위, ‘2026년 상반기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방안’ 발표주정 직거래 총판매량 2%→10%…주류업체 선택권 확대관외 폐기물업체 진입 허용…우수 중소회계법인 감사 범위 확대
내년부터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을 주정제조사와 주류업체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물량이 현재의 5배 수준으로 늘어난다. 소수 관내업체 중심의 독과점 구조가 이어져 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주의 처분 납득 어려워”…관련자 중징계 촉구전임 교육감 재임사업·사립학교 지원 의혹도 조사 요구노조 참여 특별감찰위원회 구성 제안
전북교육청 소속 노동조합들이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사업 관련 감사원 처분에 반발하며 전수조사와 특별감찰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북교육청지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교조 전북지부는 16일
5년이 쌓이면 무엇이 드러나는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감사 결과가 그 답을 보여줬다.
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감사위원회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종합감사에서 행정상 14건을 지적하고 관련자 3명에 대한 신분상 처분을 요구했다. 주의 10건, 시정 3건, 개선 1건이다.
감사 범위는 2021년 1월부터 2025년
경고는 세 번 울렸다. 그래도 바뀌지 않았다. 경기도가 칼을 빼들었다.
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업무추진비를 반복적으로 부적정하게 집행했다고 판단해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다. 이번 종합감사는 2018년 이후 8년 만에 실시됐다.
감사 범위는 2021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다. 감사 결과 재
광주경찰청, 2년 수사 끝에 불송치 결정…경영 불확실성 전면 제거황응연 대표 “경영 정상화 총력”
코스피 상장사 다이나믹디자인의 인도네시아 니켈 광물 사업을 둘러싼 경영진 고발 사건이 전원 ‘혐의없음’으로 결론 났다. 수년간 회사의 발목을 잡아 온 장기 사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면서, 주권 매매거래 정지의 도화선이 됐던 외부 감사의견 개선과 경영 정상화
이번 주 코스닥은 글로벌 임상 지표 충족 및 美 FDA 정식 허가 신청 가능성 등 대형 바이오 파이프라인의 가시적인 성과와 AI 인프라 수혜주들이 상승 랠리를 주도했으나,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가 결정된 부실기업과 리스크가 누적된 관리종목들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26~29일) 코스닥 지수는 지난주보다 86.33포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후속 조치 이행을 다시 한번 압박하고 나섰다. 법원이 정부의 조치 요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하면서 미뤄졌던 징계와 제도 개선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졌다.
30일 문체부에 따르면 축협이 제기한 감사 결과 취소 소송에서 정부가 승소함에 따라 후속 조치의 이행을 재차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그동안 축협이 신
PF 사업성 하락·회생 신청 여파 부실채권 공시“추가 관련 대출 없어⋯경영활동 영향 제한적”
다원시스의 회생 절차 신청 여파가 금융권 자산건전성 지표로 전이되는 양상이다. 롯데카드가 다원시스 관련 유동화전문회사(SPC) 대출을 부실채권으로 분류하면서다.
8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전날 총 21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발생 사실을 공
한국 딜로이트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CCG)는 감사위원회와 외부감사인 간 소통의 실질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 질문 중심의 점검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4대 핵심 점검 영역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민지 한국 딜로이트그룹 회계감사부문 파트너는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제13호'의 전문가 기고 섹션 내 '감사위원회는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가' 기고문을 통
국무조정실·농식품부·금융위·금감원·감사원 등 41명 참여선행 감사 후속 조치…금품선거·회원조합 비정상 운영 제보 집중 점검
농협 비위 의혹을 둘러싼 정부의 감사 수위가 한 단계 더 높아진다. 농림축산식품부 단독 감사에 이어 관계 부처가 총출동하는 정부합동 특별감사가 본격 가동되면서,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전면 재점검 국면에 들어섰다.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금융·공공·대기업을 대상으로 IT 보안 사고 예방과 통제 실효성 검증에 초점을 맞춘 IT 내부감사 서비스를 고도화해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IT 내부감사는 IT 거버넌스, 정보보안, 시스템 운영, 접근통제, 외주·클라우드 환경 등 기업의 핵심 IT 통제 체계가 실제 운영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점검·검증하는 감사 활
부산시는 생곡마을 주민들에게 5년간 총 45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연간 약 15억 원 규모의 재활용선별장 운영권까지 보장했음에도 단 한 차례도 감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감사법과 부산시 감사 규칙을 적용해 수십 건의 공공기관과 자치단체를 정기·특정감사 대상으로 올려왔던 부산시가, 막대한 시 재정과 공공시설 운영권이 투입된 생곡마을
"표본검사로 잡았어야" vs "절차 모두 준수"
제주 한 골프장에서 회계 담당 직원이 수년간 60억 원 가까운 회삿돈을 빼돌렸는데도 외부감사에서 두 해 연속 '적정의견'이 내려진 사실이 드러나 감사 책임과 제도 허점을 둘러싼 공방이 일고 있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 애월읍의 A 골프장 운영법인은 최근 B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 양모 씨를
올해 상반기 검토의견 부적정 등 사실확인 공시 코스닥 상장사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의견거절, 한정 등을 받은 기업이 속출했고, 자본잠식이 우려되는 기업이 속출해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의 상반기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인 14일 ‘반기검토(감사) 의견 부적정 등 사실확인’ 공시 기업은 49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