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설(김정난), 서중백(김정민) 부부는 치킨집 2호점을 개업했다.
특히 이날 달봉은 가족 모두가 숨죽여 몰래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에게 청혼했다. 그곳엔 차순봉도 있었다. 차순봉은 가족들을 뿌듯하게 지켜보며 "그렇지. 이게 사는 거지"라고 말했고, 막내 아들 차달봉은 그런 그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족끼리 왜 이래'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 바라보고 살아온 아버지가 3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 받고 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마지막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마지막회, 제발 해피엔딩 부탁드려요”,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마지막회, 이 드라마 보면서...
사진 속 윤박은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똘망똘망한 눈빛과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윤박은 현재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냉정하고 이기적인 아들인 '차강재' 역할로 열연하고 있다. 최근 아버지의 투병 소식을 알고 아버지를 챙기는 살뜰한 아들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 암, 윤박 울렸다 "위암 전문의면 뭐해"
아버지와 아들의 애뜻한 부성애에 시청자도 울었다. 14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배우 윤박이 아버지 유동근의 위암 말기 사실을 깨닫고 절망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위암 전문의 '차강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윤박이 자신이 위암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3회 시청률은 3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2%보다 6.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김서라(미스 고)가 유동근(차순봉)의 큰 아들인 윤박(차강재)에게 아버지의 몸상태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강재는 장모 허양금...
TV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차강재(윤박)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아이가 갑작스럽게 등장하면서 시청률 28.8% (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23%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다.
음악은 악동뮤지션이 부른 ‘시간과 낙엽’이 1위에 등극했고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의 타이틀곡...
"내가 차강재 아들이다"이라고 주장하는 아이때문에 순봉(유동근)은 충격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6.8%, MBC '뉴스데스크'는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인데도 올랐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다양한...
큰 딸인 김현주(차강심 역)를 비롯해 두 아들 윤박(차강재 역)과 박형식(차달봉 역)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가족들을 사랑으로 껴안는 자상한 아빠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