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2개·은상 1개·동상 3개 등 총 23개 수상LG 컴포트 키트·LG 그램 폴드 금상 수상
LG전자가 세계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IDEA’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3개를 포함해 총 23개의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금상에는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LG전자 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돕는 보조 액세서리 ‘LG 컴포트 키트
애플 2월 2일 혼합현실 기기 비전 프로 출시스마트폰 뛰어넘는 차세대 스마트폰이란 평가삼성전자·LG전자 기기개발 및 시장 진입 예고
애플이 다음달 2일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출시한다.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차세대 스마트기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시장 진입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전
태블릿과 노트북 경계를 허문 'LG그램 폴드'LG그램 계승한 LG의 기술력 모두 담은 제품1세대라 평가하기 힘든 혁신적인 폴더블 노트북
"이러려고 휴대폰 사업을 접었나". 완성도 높은 'LG 그램 폴드'를 접하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휴대폰 사업에서 못다 이룬 꿈을 이걸 통해 실현했다는 생각이 들 만큼의 기술력이었다.
우선 디자인과 휴대성에서
LG전자, 韓 업계 최초 폴더블 노트북 출시삼성전자 특허 출원했지만 상용화는 아직애플도 2026년 폴더블 노트북 출시 예정OLED 시장 2027년까지 연평균 7% 성장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들이 폴더블(접는) 노트북 시장에 뛰어들면서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 폼펙터 혁신이 거세질 전망이다.
LG전자가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애플도 폴더
올해 10월부터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자가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한 전기를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전기사용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가 28일 발표한 '2021 하빈기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책자(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를 보면 RE100 이행 지원을 위한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제도가 올해 10월 도입된다.
이 제도는 재
삼성전자의 차세대 AR(증강현실) 글래스가 베일을 벗었다.
22일 IT전문 트위터리안 '워킹캣'은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전자의 AR 글래스를 소개하는 30초 분량의 두 개 영상 링크를 개재했다.
첫 번째 영상은 삼성 글래스 라이트(Samsung Glasses Lite)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 선글라스 모양의 AR글래스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영화를 보
중요한 부분에 표시만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내용을 옮겨주는 ‘스마트 형광펜’, 전면카메라와 인공지능(AI)만으로 맨 바닥에서도 작동하는 ‘가상 키보드’, 수백 회에 달하는 반도체 공정을 줄여주는 ‘세상에 없던 소재’까지.
전자업계의 사내벤처 실험에 물이 올랐다.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시대, 분초를 다투며 변하는 산업구조에서 살
라온시큐어가 자사 암호모듈(Key# crypto v1.3)이 미국 연방정보처리 규격(Federal Information Processing Standards)인 FIPS 140-2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FIPS 140-2 인증은 라온시큐어의 암호모듈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및 캐나다 사이버보안센터(CCCS)의 암호화 모듈
ICT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가 자사 암호모듈(Key# crypto v1.3)이 미국 연방정보처리 규격인 'FIPS 140-2'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라온시큐어는 FIPS 140-2 인증은 라온시큐어의 암호모듈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및 캐나다 사이버보안센터(CCCS)의 암호화 모듈 및 장비에 대한 보안 요구 사항을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서 중심은 대기업들이 자리 잡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의 센트럴홀ㆍ노스홀ㆍ사우스홀이다.
하지만 조금 더 발품을 판다면 흥미로운 곳을 만날 수 있다. 컨벤션 센터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샌즈엑스포 1층 '유레카 파크'다.
'무언가를 깨닫고 알아내다'는 뜻의 유레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따뜻한 햇볕이 잠을 깨운다. 인공 햇빛을 만드는 창문형 조명이 햇빛을 1년 내내 들게 해주는 덕분이다.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 파장은 빼고, 비타민D 합성만 유도해 건강에도 좋다. 태양의 위치와 석양 등 색 변화도 재현했다.
인공햇빛 생성 조명은 삼성전자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인 '써니사
올해부터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에도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접는 스마트폰 출시 1년 만에 노트북으로까지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며 IT산업의 폼팩터(form factor)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폴더블 노트북의 등장은 스마트폰과 패블릿(phablet), 태블릿(Tablet), 노트북, PC의 경계를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기술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의 핵심 화두였다.
올해 CES 2020 역시 기술적인 화두는 큰 변화가 없다. 다만 ‘신기술’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큰 틀에서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어떤 신기술을 갖고 있느냐보다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
삼성전자는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함께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에서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5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C랩 인사이드를 통해 공개되는 과제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가상 키보드 솔루션
가상현실 기술이 적용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플랫폼이 개발됐다. 사용자들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소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이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공간과 감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4D+ SNS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멀
읽을 수 없는 홈페이지와 알아볼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일반인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장애인에게는 이런 ‘예외’가 ‘일상’이 된 지 오래다. 특히 시각장애인에게는 들리지 않는 인터넷과 모바일 앱은 치명적이다.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는 시각장애인의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권을 평가하고 이를 인증하는 기관이다. 이투데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센터에서 사이버 보안 교육 솔루션 '라온(RAON) CTF'를 론칭한다고 19일 발표했다.
RAON CTF는 최정예 화이트해커가 제작한 실전형 교육 콘텐츠다.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테러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해킹 기법을 학습하고 방어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구성했다.
라온화이트햇센터는 미
2015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라온시큐어가 지난해에도 흑자전환 기조를 이어가며 큰 폭으로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라온시큐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167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 152%, 147% 증가한 수치다.
특히, 라온시큐어의 모바일 보안솔루션 사업이 매출을
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VR장치기반 모션인증 기술특허를 취득하는 등 국내외 결제 및 인증 관련 핵심 특허를 지속적으로 취득하면서 기술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다날은 가상현실(VR) 장치 기반의 사용자 인증에 관한 기술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또 다날은 최근 미국법인을 통해 자동입력 특허와 고객정보 판별 기술 특허 등 모바일 인증 관련 2건의 핵심
글로벌 모바일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가상현실(VR) 장치 기반의 사용자 인증에 관한 기술특허를 새롭게 취득하면서 VR을 통한 금융거래 인증 및 결제사업 등 미래사업 선점에 나섰다.
다날은 VR기기에서의 금융 및 결제 등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때 모션으로 인증이 가능하도록 구현하는 VR기반의 기술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지만 다날 결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