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창권 KB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신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논의하는 제7회 KB테크포럼 플레이 위드(PLAY with) AI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8일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1년부터 매
국내 보험사들이 고객상담, 보험설계사(PF) 지원을 넘어 언더라이팅(계약 인수심사), 보험금 지급심사 등으로 인공지능(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 1월 발표 예정인 '고영향 AI 개념 정립'이 보험사의 AI 전략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자동차 사고 내용을 AI가 분석해 예상 과실비율
KB손해보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
KB손해보험은 2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내 119특수구조단 119항공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100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 소방청 이진호 기획조정관, 서울소방재난본부 이정희 안전지원과장, 전국재해구호협회 신훈 사무총장 등 관련 기관 주요
KB손보는 서스틴베스트 ‘AA’, 한화손보는 KCGS ‘통합 A’ 획득
K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모두 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KB손보는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기록했고, 한화손보는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유
KB손해보험이 이달 15일 KB헬스케어와 함께하는 건강 나눔 행사 ‘KB금융그룹 러닝데이(KB Running Day)’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금융그룹 경영철학 중 하나인 ‘건강 경영’의 일환으로,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 ‘오케어(O-Care)’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대표이
최장 기간인 1년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기후위기 대응·소상공인 보호 사회적 가치 담은 상생 상품
KB손해보험이 전통시장 상인들이 날씨로 인해 발생되는 영업 손실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는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1년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가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에
KB손해보험은 고령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간병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치매 진단부터 치료∙돌봄 영역까지 보장을 강화한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은 장기요양 및 간병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국내에 도입된 알츠하이
KB손해보험은 이달 8일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양동에 위치한 어썸타운 실내 풋살장에서 자립준비청년 풋살 구단 ‘런런 FS’ 2기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KB손해보험 최선영 ESG상생금융Unit장과 홀트아동복지회 손윤실 나눔사업본부장, 런런 FS2기단원들이 참석했다.
‘런런 FS(Run
KB손해보험은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간병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치매 진단부터 치료∙돌봄 영역까지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은 장기요양 및 간병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KB금융이 올 들어 3분기까지 5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신 성장과 저원가성 예금확대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결과다. 그 덕에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리딩뱅크'를 탈환했다.
KB금융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1조6860 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누적으로 따지면 5조1217억 원으로
투자손익 확대에도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영향
KB손해보험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2088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14.7% 감소한 규모다.
분기 실적의 부진은 장기손해율과 자동차손해율이 동시에 상승한 영향이다. 의료비 증가로 인한 장기보험 손해율 악화, 상생금융 차원의 보험료 인하, 사고 건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KB금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5조1217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16.6% 늘어난 규모다.
금리 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비은행의 다변화된 이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68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비은행 이익 기여도가 37%까지 올랐다.
누적으로 봤을 때 이자이익은 9조7049억 원으로 전년
KB손해보험은 이달 2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안전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로얄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이오수 자동차보험상품본부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손해보험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적극적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륜차 종사자를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륜차 평균속도 50km 이하 준수를 위한 ‘BELOW 50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공단은 이륜차 종사자의 적극적인 안전운행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보험료 추가 할인 등 운전자 체감형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단은 이날 현대해상, KB손해보험과
'K-패스' 이용실적과 차보험 할인 연계해 국민 교통비 부담 경감교통·모빌리티 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보험 요율 산출 모델 개발 예정
KB손해보험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및 주요 손해보험사들과 함께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 제공을
K-패스 이용자에게 자동차 보험료도 할인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K-패스 이용자의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 상품 개발을 위해 보험업계와 손잡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광위는 22일 오전 한국무역보험공사(대회의실)에서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보험 약관 개정 순차 진행...6개 손보사 대표 국감 참고인 철회“정비 업체 없는 섬도 있어”…손보협회 경정비 장비 지원 등 추진
5대 손해보험사가 섬과 산간지역의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그러나 차량 정비 인력, 장비 부재 등 열악한 인프라 개선이 선결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손해보험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자동차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와 긴급출동차량 특별배치 등 편의 서비스를 운영한다.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연휴 특성에 맞춰 차량 고장과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해상은 주요 성묘지역과 상습 정체 구간인 고속도
항공 지연·결항 특약 인기…실손보험 중복 보장 주의해야온라인 가입 유리, 담보 한도·특약 비교 필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여행자보험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항공 지연·결항, 무사고 귀국환급 등 특약을 내세워 상품 경쟁에 나섰고, 소비자들도 출국 전 보험 가입을 필수 체크리스트로 삼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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