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코엑스에서 혁신성장 페어인 'NextRise 2019, Seoul'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2019'은 산은과 무역협회가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23~24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여는 스타트업 페어다. 국내에서 최초로, 최대 규모의 글로벌 행사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개회사에서...
아울러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기보가 VC협회와 협력해 'IR 라운드테이블'과 같은 분기별 IR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이 발표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보 엔젤 파트너스’를 구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보와 엔젤협회, 액셀레이터협회 간 업무 협력도 이뤄졌다.
또, 전문엔젤 26명 및 액셀러레이터 25개로 이뤄진 ‘기보 엔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기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거나 실제 투자를 모색하고 있는 싱가폴, 일본, 실리콘벨리, 인도, U.A.E 등 다양한 국가의 VC를 초청함으로써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였다”며 “상호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글로벌 진출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투자멘토링에...
벤처캐피털(VC)의 신규 게임업체 투자는 눈에 띄게 줄고 있다.VC투자가 매년 신기록 경신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실제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2016년 전체 투자가 약 3.1% 증가할 때 게임에 대한 투자는 15.2% 줄었다. VC투자가 역대 최대였다는 작년에도 게임에 대한 투자는 평균 투자액의 4분의 1에 그쳤다. 이마저도 최근 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코드로...
이어 “중기부가 주관했지만, 대한상의, 창업진흥원, 중진공, 한국벤처투자, 벤처캐피탈협회 등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함께 마련해 의미가 있다”며 “‘활기있고, 색다르고, 신선한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 보람있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내년에 핀란드와 스웨덴에 KSC를 구축할 계획이다. KSC는 현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등과 협력할 수 있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창업 생태계 조성 및 투자확대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협회와 경과원은 18일 협회 정성인 회장, 경과원 김기준 원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경기도 내 창업생태계 조성과 이를 위한 투자확대, 창업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KTB그룹이 벤처기업협회 산하 SVI(서울벤처인큐베이터)와 손잡고 향후 5년간 총 10억 원을 출연해 대학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17일 KTB그룹은 매년 AI, 빅데이터, 콘텐츠 등 고부가가치 창출 지식서비스 및 제조(하드웨어) 분야와 사회문제 해결 관련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한 대학생 10개 팀에게 사업자금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KTB 벤처...
본 행사에는 반도체성장펀드 운용사를 비롯한 벤처캐피털(VC), 신기술 금융투자자, 사모펀드(PEF) 심사운용역, 엑셀러레이터 등 투자자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기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국내 반도체기업들이 행사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유리한 조건으로 조달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우리...
한국무역협회가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3~24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16일까지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대기업, 투자자들과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 상담 신청을 접수한다.
스타트업과의 1:1 사업협력 상담에는 삼성, 현대차, SKT,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KT, S-Oil...
4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코스닥에 입성한 신규상장사 13곳 중 9곳이 VC 투자기업으로 집계됐다. 69.2%의 비중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1~4월 코스닥 신규상장 15개사 중 VC 투자기업은 8개사로 53.3%를 기록한 바 있다.
연간 실적을 보면 2017년 신규상장 78개사 중 40개사로 51.2%를 나타냈다. 이어 지난해 신규상장 90개사...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의 벤처캐피털 투자기관이 지역의 우수기업을 직접 찾아가는‘2019 중부권 벤처투자로드쇼’를 30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중부권 벤처투자로드쇼는 중부지역의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과 투자기관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부권은 강원, 대전, 세종, 충청 등을 거점으로 한다....
오세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은 “신규 벤처투자금 규모가 약 3조4000억 원을 돌파한 지금 지속 증가하는 조합을 성공적으로 운용할 우수 신규인력의 유입이 절실하다”며 “VC산업 홍보 및 장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해당 교육에 그 어느 때보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3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3월말 기준 411개사에 7453억 원이 신규 투자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금액 기준으로 전년 동기(357개사, 6377억 원) 대비 16.9% 증가한 규모다.
업종별 신규투자는 바이오·의료가 2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는 21.5%로 뒤를 이었다.
신규투자 금액을 보면 바의오·의료 1649억 원...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삼일회계법인 공동주관으로 진행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대기업ㆍVCㆍ스타트업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M&A, 기술이전 및 투자 등 파트너십 형성을 희망하는 바이오 분야 대기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털, 유망기술...
한국무역협회,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서울대는 기술자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신보는 대기업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판로개척 지원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보는 ’17년부터 스타트업 네스트를 통해 총 260개 기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신용보증 730억 원, 직접투자 60억 원을 지원했다. 데모데이 등 VC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현재까지는 4단계(기보→벤처캐피탈협회→민간VC→벤처캐피탈협회→기보)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투자유치 사실을 확인해야 해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다는 것이 기보 측 설명이다.
투자정보플랫폼이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기존 4단계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투자유치 확인 절차가 투자플랫폼 내에서 한번에 가능해진다.
기보 관계자는 “보증신청 기업에...
실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VC 자금은 1399개사에 3조4249억 원이 신규 투자됐다. 1년 전 1266개사, 2조3803억 원 대비 투자금액 기준 43.9% 급증한 규모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의료가 24.6%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가 21.8%로 뒤를 이었다. 창업투자회사는 121에서 133개사로 늘었다.
이 같은 기조는 정부의...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이 “올해를 ‘제2벤처붐’ 확산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챙겨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안 회장은 27일 여의도 르호봇 블록큐브에서 열린 ‘2019 벤처기업협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안 회장은 “중국의 벤처 혁신과 일본의 벤처혁신기업은 우리나라보다 10~20배 이상의 선진 기술력을 갖추고...
금융위는 “코넥스시장의 경우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자금 회수시장으로서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하 폭을 더욱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일단 환영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날 오후 긴급간담회를 열고 “이번 세제 개편안은 자본시장의 역사적인 진일보라고 생각한다”며 “저금리ㆍ고령화 시대를 겪고...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인식 부문의 조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업벤처기업 대표, 엔젤투자자나 VC 등의 투자자, 대학 및 협회의 지원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정책인지도는 100점 만점에 67.2점으로 전년도 67.0점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정책만족도는 71.8점으로 전년 70.6점보다 소폭 상승했다.
현재 정부에 대한 평가는 68.2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