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는 대한민국 각 군에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를 공급하고 있는 47년 전통의 방위산업체이며, 2006년도에는 세계적인 항공기업인 보잉사의 투자를 받아 항공산업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미국 공ㆍ해군, 싱가포르 및 사우디 공군 조종사들이 휴니드에서 제작한 전기ㆍ전자식 패널이 장착된 F-15 및 F-18...
신종석 휴니드 대표이사는 “군의 핵심 장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난 48년간 전술통신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완벽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니드는 1968년 창사 이래 48년 동안 HF, VHF, UHF 대역의 군 전술통신망 주요 핵심장비들을...
올해 승진자의 대부분이 현장과 성과에 기반한 승진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삼성과의 빅딜에 따라 한화그룹에 새 둥지를 튼 한화토탈 강희만 에너지사업부장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고 한화테크윈 곽종우 방산사업본부 사업운영팀장은 신규임원에 발탁됐다. 한화탈레스 정성헌 TICN센터장도 임원으로 발탁됐다.
또한 한화탈레스의 정성헌 TICN센터장은 통신분야 사내 최고전문가로 전술통신체계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연구임원으로 신규 임원으로 발탁됐다.
한화그룹은 “올해 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과의 시너지를 강조했듯이 새 식구가 된 방산ㆍ유화부분의 우수인력을 적극적으로 발탁하여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겠다는...
김지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이 정체됐던 휴니드는 올해 3분기 이후부터 향후 수년에 걸쳐 높은 실적 모멘텀을 가져갈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기국방계획에 의거한 차세대 전술통신망사업(TICN)이 2015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해 관련 예산이 급증하고 보잉사 수출도 올해 3분기부터 본격 발생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밖에...
김지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이 정체됐던 휴니드는 올해 3분기 이후부터 향후 수년에 걸쳐 높은 실적 모멘텀을 가져갈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기국방계획에 의거한 차세대 전술통신망사업(TICN)이 2015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해 관련 예산이 급증하고 보잉사 수출도 올해 3분기부터 본격 발생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5%에 해당하는 추가 이윤을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향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전력화를 위해 양산이 시작되는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High Capacity Trunk Radio System) 사업의 추가이윤을 확보해 앞으로 재무적인 측면에서 보다 나은 손익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방위산업 전문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지난 12월31일 국방과학연구소와 204억 상당의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사업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High Capacity Trunk Radio System) 체계개발 사업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필두로 2009년부터 난항을 겪어왔던 TICN사업이 비로소 본 궤도에 진입하게 된...
방위산업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150억원 상당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향후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연구개발사업 추진에 전폭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20일 발표된 TICN사업의 HCTR분야 체계개발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휴니드는 국내 전술통신 사업가운데 최대규모로 기대되는 사업 참여의 수순을 밟고 있으며 이번...
군 당국이 4조5,000억원 규모의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등 대규모 무기개발사업을 즉시 민간 이관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업계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 빅텍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지금까지 주관해온...
휴니드는 지난달 20일 TICN 체계개발 사업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우선협상자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국내 전술통신 사업으로는 최대규모(약 4조8000억원)로 예상되는 사업에 곧 참여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휴니드는 TICN 사업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중요 사업인 만큼 대규모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니드는 2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20일 국방부에서 개최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전술통신정보체계(TICN) 체계개발 사업 중 대용량무선전송체계 부문에서 협상우선순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구체적인 사업규모 및 내용은 사업을 주관하는 국방과학연구소와의 협상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며 "이와 관련된...
방위산업 전문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군의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사업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High Capacity Trunk Radio System) 체계개발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TICN사업은 기존의 군 통신망을 일원화하고 다양한 전장 정보를 적시적소에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빅텍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 4조8000억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는 소식에 연 이틀 급등세다.
15일 오후 2시22분 현재 빅텍은 전일대비 25원 상승한 3095원에 거래중이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삼성탈레스가 지난 13일 가처분 신청을 취하하면서 약 1년 가까이 지연된 TICN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4조8000억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이 삼성텔레시스가 가처분 신청을 취해함에 따라 다시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관련주들에 대한 수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빅텍은 이미 LIG넥스원과 1500억원 가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데다 삼성타레스와의 물량도 일정부분 확보할 가능성이 많아 기대감을 나타내고...
휴니드 한 관계자는 "차세대 군 전술정보통신 체계(TICN*)사업의 주요 핵심 체계인 초고속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부문의 탐색개발 업체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며 "또한 무인항공기(UAV*) 통신체계, 차기소부대무전기, 사격통제장비 신형 원격무선폭파세트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며 활발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고...
특히 차세대 군 전술정보통신 체계 TICN사업의 주요 핵심 체계인 초고속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부문의 탐색개발 부문에 대해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라는 명성답게 개막일인 20일에는 주한 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가 방문해 휴니드의 방산 부문 기술력에 관심을 나타냈다.
휴니드 관계자는 "주한 미국대사에게...
휴니드는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연내 사업자 선정이 예상되는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Tactical Information and Coummunication Network)' 사업의 체계개발 수주에 총력을 기울여, 당사의 핵심사업인 전술통신장비 사업의 경쟁적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41년의 역사를 지닌 방산대장주
휴니드는 지난 1968년 12월11일 대영전자공업(주)...
휴니드가 국방부에서 이 달 말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4조8000억원 규모의 TICN(전술정보통신체계)구축안 사업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11시35분 현재 휴니드는 전일대비 80원 오른 7270원에 거래중이다.
방위산업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경 국방장관 주재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TICN구축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