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가 완도군과 손잡고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의 GS더프레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4마리)을 GS페이 결제 시 6980원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려는 GS더프레시의 지역 상생 활동에서 비롯됐다. GS더프레시는 12일 완도군청에서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과 신우철...
신세계百 양질 못난이 상품 진열홈플러스·이마트 멤버십 특가SSM·이커머스도 행사 등 가세
사과 도매가가 1년 새 2배 넘게 오르고 대파 가격이 치솟는 등 과일·채소값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유통업계는 모양이 떨어지나 맛과 영양에는 큰 차이가 없는 못난이 상품을 내놓거나 상품을 사전에...
동원F&B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창고형 할인점, 온라인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연 매출 300억 원 규모의 히트 상품으로 키워낸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의 발효유를 선보여 유산균 전문 브랜드 ‘덴마크’의 이미지를...
간편식 확대…규제 피해 가맹사업 집중인구 구조 변화 속 전략 선회유통업계서 편의점·SSM만 매출 상승
유통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이 골목상권 강자인 편의점을 닮아가고 있다. 생활용품 비중을 줄이고 가정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델리) 등 식품 구색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맹점 확대에 힘을 주고 있다. 인구 구조와 유통산업 변화로 달라진...
구체적으로, 슈퍼마켓, 음식점 등 주요 소매업 매출은 지난해 9월 기준 전년 대비 19.8%,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은 6.6% 증가했다. 특히 음식점 25.1%, 편의점 23.1% 등은 타 업종에 비해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전통시장 매출 역시 전년보다 매출액이 늘어난 것은 물론, 일·월요일 매출액 증가율은 34.7%로 전체기간 증가율 32.3%보다 2.4% 정도 높게...
앞서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과 고용진 의원 등이 발의한 각각 개정안은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 등 준대규모점포가 통신판매업으로 신고하고 온라인쇼핑 영업을 하는 경우에 대해선 의무휴업일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여당은 개정안 통과를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그동안 지금까지 9차례의 법안심사소위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준대규모점포(SSM) 역시 농수축산(11.2%), 신선/조리식품(9.9%), 가공식품(3.5%) 등 식품 부문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온라인은 외국 온라인 플랫폼에 대응해 저가 마케팅 활성화, 설 명절 여행상품·선물 등 예약구매 증가로 매출 크게 늘었다. 특히, 휴대폰 신기종 출시에 따른 사전 예약 프로모션으로 가전·전자(13.2%) 품목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 협업해 32개의 상품을 대형마트와 SSM에서 동일한 가격에 내놓는다.
이마트의 가격·원가경쟁력 확보는 올해 핵심 전략인 본업 경쟁력 회복 전략 중 하나다. 이마트에 따르면 본업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으로 △연중 상시저가(EDLP)를 통한 가격 리더십 회복 △신규출점 △몰타입 리뉴얼을 내걸었다. 이마트...
이 외에도 대형마트 3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등에서도 한돈을 부위 별로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요즘 높은 물가로 외식조차 쉽지 않은 시기에 가족, 친구, 연인이 모여 평소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돼지 한돈도 즐기고 어려운...
대형마트, SSM(이마트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를 통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물류통합이 한창이다. 또한 각 사별 상품매입 대신 한 번에 동시 매입해 규모를 키워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소싱 통합도 추진한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기능 통합을 통한 시너지는 이마트의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SSM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무기가 될...
이마트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이마트에브리데이와 함께 초저가 상품을 동일한 가격에 내놓는다.
이마트는 식품, 일상용품, 소형가전 등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공급처 발굴과 제조업체와의 협업 등 소싱 노하우를 총동원해 54개 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기획했다. 이중 32개를 에브리데이도 동일한...
현재 대형마트 약 130개, 익스프레스(SSM) 약 250개 등 홈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 80%를 배송 거점으로 활용 중이다. 매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배송을 다양하게 운영, 온라인 쇼핑 경험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일각에서는 MBK파트너스가 경영 전면에 나선 것을 두고 올해 적극적인 재무 개선에 착수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홈플러스는 조 대표를...
서울 서초구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1월 4주 차 일요일인 어제 정상 영업을 했다. 서초구의 휴업일 변경으로 매달 2·4주 차 일요일에 문을 닫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에서 벗어난 덕택이다. 동대문구 대형마트 등도 다음 달부터 2·4주 차 일요일에 문을 연다. 서초구·동대문구 대형마트 등은 대신 평일인 2·4주 차 수요일에 의무휴업을 한다....
소비자 4명 중 3명 “대형마트 규제 폐지해야”정부,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심야 배송 허용 선언법 개정 남았지만 공휴일→평일 휴업 확산 기대↑
대형마트과 기업형슈퍼마켓(SSM)을 붙잡던 족쇄가 사실상 12년 만에 풀리고 있다. 최근 정부가 대형마트와 SSM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휴업을 폐지하고 영업제한 시간(자정~익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겠다고...
높은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적응해야지, 어쩔 수 없어 보인다”고 말한 뒤, 총총 사라졌다.
한편 28일부터 일요일 정상영업을 하고 평일 의무휴업하는 점포는 △대형마트 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 3곳과 △준대규모점포(SSM) 31곳(롯데슈퍼·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더프레시·노브랜드·하나로마트 반포점) 등 총 34곳이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에 맞춰 새벽 시간대(자정~익일 오전 10시) 온라인 배송 허용까지 추진되면서, 오프라인 대 온라인 몰 경쟁이 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쿠팡 등 이커머스 업계는 오프라인 업체가 쉽사리 온라인몰 파이를 키울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당장은 전국의 대형마트와 SSM을 활용해 별도의 물류센터 없이도...
슈퍼마켓 중 기업형슈퍼마켓(SSM)은 식품 강화와 빠른 배송 서비스로 경쟁력이 되살아나고 있는 반면 개인 슈퍼는 다양한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온라인 유통은 상위 3사가 전체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3년 48%에서 2024년에는 5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백화점 역시 상위 10개 점포의 매출이 전체...
서울시의회와 서울연구원이 공동연구한 '서울의 온·오프라인 소비지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인해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소비지출은 줄어든 동시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의 소비는 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 휴업 일요일의 인근 상권 생활밀접업종(외식업·서비스업·소매업) 매출액은 영업 일요일 대비 1.7...
이마트 양재점, 롯데마트 서초점 등 서울 서초구 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 이번주 일요일 정상영업을 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소재 대형마트와 SSM은 이번주 일요일인 28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정상영업하고 둘째·넷째 수요일에 의무휴업한다. 서울시 자치구에서 의무휴업일을 변경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의무휴업 폐지 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마트와 롯데쇼핑에게 긍정적이긴 하나 대형마트의 경쟁력, 추세적 실적 개선과는 무관한 이슈”라면서 “최종 법 개정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하고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