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홍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권놀이 하다가 당을 말아 먹었다”며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당을 깜도 안 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고 적었다.
그는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우거나 찾을 생각은 하지...
11일 이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적어도 국민 앞에 털털하고 솔직하고 과단성 있을 줄 알았던 대통령이 무슨 일이 생기면 하릴없이 숨어 시간만 보내며 뭉개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정권에서 그나마 젊은 층이 관심을 가지려면 한덕수 총리의 후임 총리부터 화끈하게 위촉해야 한다...
성인 89.7%, 청소년 84%가 국내에서 직접 마약류를 구하고자 하면 인터넷 사이트·SNS·지인 소개 등의 경로를 통해 마약류를 구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마약류에 손을 대는 가장 큰 이유는 우울과 스트레스로 나타났다. 마약류 사용의 동기를 물어보는 설문에 성인은 대처동기 37.8점, 고양동기 31.3점, 사회동기 15.9점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은 대처동기 31.9점, 고양동기...
17기 영숙은 6기 영수와 같은 동네에 살았던 경험을 꺼내 “신기하다”며 폭풍 호응했고, 6기 영수는 “17기 중에 영숙님만 (SNS에서) 팔로우했었다. 17기 중에 제일 괜찮아 보였다”고 화답했다. 6기 영수는 이후로도 17기 영숙에게 호감을 계속 표현했으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15기 현숙의 무릎에 핫팩을 덮어줘 반전을 안겼다. 뒤이어 데이트를 마치고...
CJ온스타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처럼 영상을 모아볼 수 있는 피드탭과 상품 상세 영상 공간도 상반기 내 선보일 계획이다.
GS샵도 숏폼 콘텐츠 서비스 ‘숏픽’을 모바일 앱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배치하는 등 개편에 나섰다. 일 평균 30만 명이 클릭하는 ‘내비게이션 바’에 변화를 준 건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는 숏픽을 앱의 핵심으로 키우겠다는...
이날 안 당선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부 여당이 심판받았던 지금 이 자리에서 저 안철수, 국민의 눈높이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미움받을 용기로 감히 건드리지 않을 수 없다”면서 “국민께서 이만하면 됐다 하실 때까지 정부 여당의 국정 기조 대전환과 낮은 자세로 혁신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이어 오후 장동혁 사무총장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무총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사의를 표했다.
장 사무총장은 “104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동료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쉽지 않은 길이었다. 하지만 꼭 가야 하는 길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는 낯설고 가고 싶지 않은 길이었을 것이다. 모든 질책과 비난까지...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인플레이션이 재발해 맹위를 떨치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을 보호하고 싶어해서 절대 기준금리를 낮출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아침 자신의 SNS에 한 차례 더 글을 올리고 “애국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다시 시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개인 SNS에 글을 통해 “3.1운동을 밑거름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뿌리”라며 “상해에서 시작해 항주, 장사, 광주, 유주 등을 거쳐 중경까지 27년간 6000㎞가 넘는 대장정을 버티며 독립의 구심체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련의 가시밭길을 마침내 환희로 맺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하나 된 염원이었다”...
앞서 9일 레이블사유는 공식 SNS 채널에 “New artist announcement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새로운 아티스트의 영입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업로드된 영입 발표 영상을 통해 레이블사유의 신규 아티스트가 경리임이 밝혀지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경리는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SM엔터는 “현재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법무법인 세종을 비롯해 추가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해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SM 측은 소속된 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우연히 마주친 팬으로부터 쪽지를 받고, 직접 답장을 주지 못하자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답장을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쪽지에는 “혹시 한소희 언니 맞으세요? 맞는다면 단지 요즘 평안하신지 묻고 싶었어요. 쉬는데 폐가 될까 봐 아는 척을 못 하겠네요.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한소희는 “네, 맞아요. 알아봐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음...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상했던 대로 국민의힘이 대패했다. 이 예상은 2월 6일 윤석열이 필정패(필수의료정책 패키지)를 발표한 그 순간 나왔다”면서 “국힘의 패배를 바라면서도 대패를 바라지 않았다. 개헌선은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번 결과에 대해) 환호하는 의사는 없다.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오히려 근심이...
대표 캐릭터 양파쿵야를 좋아한다는 A 씨는 “SNS에서 짤(인터넷 상에서 퍼지는 사진이나 그림)로 많이 봐서 안다”며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이 마치 나인 것 같아 좋아한다”고 말했다. ‘2000년대 넷마블 게임 캐릭터인 걸 알고 있었느냐’고 묻자 “그런 건 몰랐지만 요새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라 많이 봤다”고 했다.
팝업 스토어 입구에 들어서자...
11일 뚜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가 또 퍼가서 뭐라 욕하지는 않을까 싶어 글을 멀리하게 되더라”며 “또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괜찮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이 스토리라고 생각했다. 이제서야 좀 후련해져서 글을 써본다”고 심경을 적었다.
그는 “근 한 달 동안 일생 중 가장 많이 욕도 먹어보고 위로도 받아본 날들이었던 것 같다”면서...
MTIA 2세대, SNS 콘텐츠 추천에 활용 예정구글ㆍMSㆍ아마존 등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
메타가 엔비디아 등 외부 반도체 회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10일(현지시간) 자체 AI 반도체 ‘MTIA(Meta Training and Inference Accelerator) 2세대’를 선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작년 5월 첫 버전을 보인데 이어 성능을...
NH농협은행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가 소득 증대와 도농 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 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내린0 76으로 ‘극단적인 탐욕’ 상태를 보였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 양(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10일 박보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 공연 티켓 예매 상세내역을 갈무리한 사진을 공유했다. 예매 번호 부분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엄마, 아빠”라고 적어 부모님을 위한 것으로 추정됐다.
임영웅은 25,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 공연을 연다.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