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켓플레이스 입점 의사를 밝힌 업체는 보안, ERP, CRM, 컨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20여 개 업체가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필요한 플랫폼은 LG CNS가 자체 개발을 완료하여 신발산업진흥센터의 ‘제조판매정보시스템’, SNS분석 솔루션인 ‘스마트SMA(Social Media Analytics)’ 등 다수의 사업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바 있다.
최근 독일 최대 규모인 10.8MWh의 ESS 사업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2010년부터 ABB, AES, SMA, IBC솔라 등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글로벌 최강자들과 ESS시장을 리드할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며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편, 네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ESS 시장은 2013년 16조원에서 2020년 58조원 규모로 연평균 53%의 폭발적인...
앞서 LG화학은 2011년 세계 최대 전력엔지니어링 회사인 스위스 ABB와 전력망용, 2012년 태양광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인 독일 IBC솔라와 태양광 발전용, 2013년 세계 최대 태양광 인버터 회사인 독일 SMA와 가정용 등 다양한 ESS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유럽내 협력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한편, 네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ESS 시장은 2013년 16조원에서 2020년...
국방부는 한미 양국이 지난 18일 9200억원에 달하는 제9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에 대한 이행약정에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16일 SMA의 국회 비준동의안 통과 이후 두달여 만이다. 다만 약정에 ‘군사건설 사업의 88%는 현물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명시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국은 지난 2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국회는 16일 본회의에서 제9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여야는 이날 재석의원 192명 중 찬성 131표, 반대 26표, 기권 35표로 비준동의안을 가결했다. 비준동의안이 최종 가결됨에 따라 올해부터 2018년까지 적용될 특별협정이 발효된다.
비준안에 따라 올해 우리 정부가 부담해야 할 주한미군 분담금은 9200억원이다. 아울러 향후 전전...
국회는 16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제9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비준동의안 등을 비롯한 20여건의 각종 법률안과 안건을 처리한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적용되는 방위비분담 협정에 따라 올해 정부가 부담해야 할 분담금은 9200억원이다. 협정은 향후 전전(前前)년도 소비자 물가지수를 적용(최대 4%)해 매년 지원분을 인상하도록 돼있다.
다만 국회는 부대의견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5일 법안소위에서 제9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비준동의안을 가결했다. 비준안은 이어 열리는 외통위 전체회의를 거쳐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앞으로 5년간 적용될 제9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에 따라 올해 정부가 부담해야 할 방위비 분담금은 9천200억원이다. 향후 전전(前前)년도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국회 외교통일위 소속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지난 4일 정부로부터 ‘제9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대한 새정치연합의 요구사항과 관련, 정부의 입장을 보고 받았으나 추상적 해명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 커뮤니티뱅크에 예치돼 있는 미사용 분담금 7천억원의 1년 이자액(300억원 이상 추정)을 한국몫 방위비 분담금에 포함할 것 △한국측...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5일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제9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비준동의안을 4월 임시국회의 우선 처리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비공개로 강 의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국가안보와 한미동맹 강화는 물론이고, 방위비분담금 9200억원 가운데 90%는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임금)나 중소기업체에 돌아가기 때문에 민생과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둔 26일 여야는 견해차로 '제9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올해부터 5년간 적용될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이 2월에 처리되지 않으면 당분간 '무협정' 상태가 된다. 이에 따라 주한 미군에 근무하는 한국인 근로자, 국내 기업에 대한 피해가 우려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1일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적용될 제9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특히 9차 방위비분담 협상 결과를 놓고 여야가 추천한 전문가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여당 측의 김창수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은 "투명성과 책임성의 획기적 강화가 가능하게 됐다"고 긍정 평가했다.
그는...
LG화학 관계자는 “실제 이 기술은 LG화학이 GM·포드·르노·현대기아차·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ABB, SCE, SMA 등 세계 수준의 전력회사들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 2차전지 분야의 핵심 전략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또 특허 선점을 통해...
한미 양국은 12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특별협정(SMA)을 위한 한미 간 제10차 고위급 협의을 마친 결과 올해 방위비 총액으로 9200억원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미군 방위비 분담금은 점진적이지만 줄어들고 있다. 나아가 영국과 독일 등 유럽국가의 경우 방위비 분담금...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양국은 2018년까지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을 타결지었다.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 기지에 근무하는 한국 근로자 인건비 △주한미군을 위한 군사건설 △군수지원 분야 등 3가지 항목으로 배정된다.
정부는 미군 시설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에도 합의해 우리...
주한 미국대사관은 12일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과 한국은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양국이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대사관은 "1991년 (처음 체결된) 이후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은 한반도 방어를 위한...
외교부 당국자는 12일 발표된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협정(SMA) 협상 결과에 대해 “방위비 분담금 제도개선 분야에서 100%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얻었다”고 자평했다.
이 당국자는 “항목별 소요에 따라 분담금을 지원하는 ‘소요형’이 더 합리적인 측면이 있지만 (협상으로 정한 총액을 매년 지급하는) ‘총액형’이 우리 재정 부담을 억제하는 측면도 있다”...
한미 양국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열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특별협정(SMA)을 위한 한미 간 제10차 고위급 협의에서 올해 방위비 총액으로 9200억원에 합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날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방위비 분담금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일본 방위성이 공개하고 있는 ‘미-일 방위비 분담금 협정’(2011년 체결)을...
한미 양국이 12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9200억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특별협정(SMA)'이 주목받고 있다.
SMA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제5조 1항에 대한 특별 조치를 담은 협정이다. SOFA 5조 1항에는 시설·구역을 제외한 미군 경비는 미국이 부담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예외적으로 미군이 주둔하는 국가가 경비를 분담할 수 있다.
우리...
외교부는 12일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협정(SMA) 협상을 마무리,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분담금은 지난해 8695억원보다 505억원 증가된 9200억원으로, 협정 유효기간은 2018년까지 5년이다. 연도별 인상률은 전전(前前)년도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적용하되 최대 4%를 넘지 못한다.
이날 한미 양국은 방위비 분담금의 사용과 관련 제도를 일부...
이번에 타결된 제9차 방위비 분담특별협정(SMA)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적용되며 국회 비준을 거쳐 발효된다. 양국이 합의한 올해 방위비 총액은 930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방위비 분담금 8695억원에 비해 600억원 이상 증액된 것으로, 국회 비준 과정에서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협상 기간 내 연도별 인상률은 기존처럼 물가상승률이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