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르노그룹 매출을 현 10%에서 20%까지 높일 계획인데 르노삼성의 연구개발(R&D), 디자인 인력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수시장 전략과 관련, 타바레스 부회장은 “르노는 소형차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이 부분에 있어서 르노삼성에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다”며 “QM3는 한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르노삼성차 프로보 사장은 지난 9일 간담회에서 “올해는 르노삼성차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한 해”라며 “내수판매 회복, 부품 국산화를 기반으로 QM3와 전기자동차의 성공적인 출시 등 이 모든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미래는 한층 밝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보 사장은 올해 하반기 전기차 양산 계획과 관련 “전기차는 한국에 가장 맞는 차”...
또 르노삼성도 소형 SUV‘QM3’를 내세워 부진한 내수 시장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20~30대의 젊은 소비자들이 주요 구매층으로 급부상하면서 다양성과 개성을 추구하면서도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부합하는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입차도 콤팩트카에 ‘올인’= 수입차 브랜드도 소형차 경쟁에 가세했다....
“이를 활용해 향후 르노그룹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르노그룹은 전 세계 5개국에 디자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디자인센터를 제외하면 서울에 위치한 르노삼성의 디자인센터가 가장 큰 규모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날 신개념 크로스오버 모델 QM3를 아시아 최초로 출시 국내 시장 공략을 구체화한다.
르노삼성은 5번째 정규 라인업인 ‘QM3’와 직분사 터보 엔진 차량 ‘SM5 XE TCE’를 서울모터쇼에 공개했다.
국내 자동차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서울모터쇼에서 신차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주부터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스파크 EV의 양산에 돌입했고 올 하반기에는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유일...
르노삼성은 서울모터쇼에서 올해 하반기에 출시한 스포츠유틸리치차량(SUV)인 QM3를 공개한다. 프로보 사장은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출시될 QM3의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QM3의 디자인을 총괄한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로렌 반덴애커 부회장이 서울모터쇼에 참석해 르노삼성의 차량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개념 크로스오버의 모델명을 ‘QM3’로 결정하고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QM3는 르노삼성자동차의 5번째 정규 라인업으로 3월초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르노의 캡처와 동일한 모델이다.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르노삼성이 콘셉트카 ‘캡쳐'를 바탕으로한 QM3를 준비 중이다. SUV 명가 쌍용차 역시 코란도C의 아랫급을 개발하고 있다.
양산차의 첫 물꼬는 쉐보레 트랙스가 텄다.
트랙스는 GM 산하 다양한 브랜드로 팔린다. 물론 어느 회사냐에 따라 차 이름도 달리한다. GM이 북미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뷰익에서는 ‘앵콜’이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유럽을 겨냥한 오펠은...
르노삼성 새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QM3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QM3 콘셉트카인 캡처(Captur)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차명은 'QM3'가 유력시되고 있으며, 국내 출시 시점은 2014년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QM3는 출시 시점은 물론 출시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