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 해 동안에는 총 70척(PC선 47척, 컨테이너운반선 21척, LPG운반선 2척)의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소재 선주사로부터 1852억원 규모의 PC선 4척, 유럽소재 선주사로부터 985억원 규모의 PC선 2척 등 총 6척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코스모스피엘씨는 신규로 외산자동차 수입공급과 해운업을 주력사업으로 삼고 세계적 벤츠전문 튜닝업체인 칼슨의 한국공급원 칼슨모터스코리아와 수입차 구매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오일케미컬 탱크선 및 LNG/LPG선 인수 예정으로 신규사업 추진을 꾀하고 있다.
강민수 코스모스피엘씨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로 상장폐지 위기를 해소하고 빠른 시간내...
선종별로는 전세계 최초로 인도한 대형 LNG선을 비롯한 대형 LPG선 등 가스선과 컨테이너선이 각각 3척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동차운반선, 원유운반선 등 다양한 선종이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이중 자동차 운반선의 경우, 총 8000대를 실어 날을 수 있는 전세계 자동차 운반선 중 가장 큰 선박도 포함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최우수 선박 선정은...
LG텔레콤은 GS칼텍스와 제휴, LG텔레콤 가입자가 전국 3700개 GS칼텍스 주유소 및 LPG충전소에서 주유할 경우 업계 최고 수준인 리터당 최대 500원을 통화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주유할인 프로그램은 LG텔레콤 무료통화 요금제및 마이레저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의 전월 요금(기본료+국내음성통화료) 구간대를 기준으로 리터당 100원에서 최대...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도크 없이 육상에서 건조한 LPG선 2척이 각각 ‘왕자’와 ‘공주’로 명명됐다.
현대중공업은 23일 울산 해양공장에서 육상건조방식으로 건조한 세계 최초의 LPG선 2척의 동시 명명식을 갖고 각각 'BW 프린스(Prince)'와 'BW 프린세스(Princess)'로 이름 붙였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유조선에 이어 고부가 선박인 LPG선까지...
이 크레인은 주로 선박 육상 건조와 해양설비 제작에 사용되는 것으로,이번 용량 증대는 특히 LPG선 육상 건조시 화물창(탱크) 총조립 탑재 등의 신공법을 더욱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금까지는 4~5개로 나눠서 선체에 장착하던 1500톤 무게의 LPG 화물창을 한 번에 장착할 수 있게 되어 공기가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더욱이 현대미포조선이 이번에 수주한 고부가 중형 RO-RO선 4척은 지난 해부터 신규 진출한 LPG선, 자동차운반선 등과 함께 선종 다각화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 선종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수주로 이 회사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형 PC선, 컨테이너운반선의 입지 강화와 함께 차세대 고부가 선박시장...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을 도크 없이 육상에서 건조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25일 육상 건조 방식으로 완공한 노르웨이 베르게센(Bergesen)사의 8만2000 입방미터(㎥)급 LPG선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상건조 성공은 유조선에 이어 초대형 고부가가치 선박까지 육상 건조에 성공함으로써, 현대중공업은...
사이 총 123만DWT의 8000 TEU급 이상 초대형컨테이너선을 건조해 세계시장의 11%를 점유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선정된 선박들은 선박대형화라는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들 선박 외에도 LNG선과 LPG선, 자동차 운반선, 벌크, FPSO 등 다양한 선박 건조경험과 경쟁력도 구축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의 LPG운반선 등 4개 제품이 산업자원부로부터 ‘2007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제도가 시행된 이래 7년 연속 총 16개 품목이 선정되며 업계 최다 인증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LPG운반선 ▲선박용 배전반 ▲원유운반선용 펌프 ▲대형디젤엔진 실린더 라이너 등 조선·엔진기계·전기전자시스템 등...
국내 LPG가격이 7월 또 인상될 전망이다. 최근 두 달동안 프로판 수입가격 인상과 원화절상에 따른 여파로 가격인상을 초래해 하절기 국내 LPG가격에 빨간불이 켜졌다.
6월 LPG 수입가격은 프로판이 지난달에 비해 32달러 오른 톤당 592달러, 부탄은 지날달보다 37달러 오른 612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환율은 달러당 929원대에서 거래되는 등 5월과 비슷한 추이를...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수주량은 PC 62척·LPG선 12척·기타 4척 등 총 78척(37.9억불), 수주잔량 204척(90.7억불)을 나타냈다. 수주량 기준 척당 단가는 4855만불이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이 2004년과 2005년의 고선가 수주 물량을 중심으로 건조되면서 우익성 급상승세가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30만톤 VLCC 4척, 12만톤 화물운반선 4척, 16만톤 원유운반선 4척 등으로 대부분 2010년 상반기 인도를 예정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를 비롯해 LPG선, LNG선, PCTC, 초대형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의 선박건조가 진행되고 있다”며 “장기적인 물량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활동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새로 진출한 LPG선 영업은 보다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에 힘쓰는 한편 부정기·일반화물선 영업도 주요 화주와 전용선단의 장기수송계약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상선은 이같은 사업계획에 따라 현재 건조중인 컨테이너선을 비롯한 선박에 4275억원, 컨테이너박스 등 기기에 1693억원, 항만 등 기타투자에 615억원 등 총 6583억원을...
현대삼호는 출범후 매년 두 자리 수의 매출증가로 고속 성장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인 2조2000억 원의 매출과 선박 47척(47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현대삼호는 올해 매출 2조6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LNG선 건조와 지난 해 시작한 FPSO, LPG선, 자동차운반선(PCTC) 등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선종별로는 LNG선, LPG선 등 가스선이 3척으로 가장 많았지만, 자동차운반선, 컨테이너선, 원유운반선 등 다양한 선종이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돼 그 내용면에서도 대우조선해양은 최고 수준임을 과시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선박 선정은 대우조선해양은 가스선 부문뿐만 아니라 전 선종에 걸쳐 기술력을 입증한 것으로 그 의미가...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의 오병욱 본부장은 “육상에서 건조하는 선박을 원유운반선에서 정유운반선과 LPG선 등으로 다양화하는 한편, 작업장 추가 건설과 크레인 레일 연장 등 생산시설을 확충해 앞으로는 매년 16척의 선박을 도크 없이 건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선박을 육상에서 성공적으로 건조함으로써 현대중공업은 매년 건조되는 선박의 수를 2004년과...
현대상선은 "전세계 컨테이너 해운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유조선 부문에서 많은 수익을 올려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며 "컨테이너선 부문의 불황에 대비해 그동안 유조선 사업 비중 확대와 석유제품선, LPG선 등 특수선 분야에 진출해 비 컨테이너선 부문의 비중을 높여 균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주효했다"고...
석유화학 및 정유 플랜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함에 따라 2008년 이후에는 원유수출 일변도에서 탈피해 점차 정제/ 가공된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최근 선종 다양화 측면에서 수주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LPG선 역시 LPG가 원유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라는 점에서 향후 안정적인 수요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은 1일 대만의 TMT社(TMT Co., Ltd.)로부터 LNG선 1척을 수주하고 그리스의 브레이브(Brave Maritime Corporation Inc.)社로부터 8만3000㎥급 대형 LPG선(VLGC: Very Large Gas Carrier) 2척을 수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약 4억 3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LNG선은 2010년 8월, LPG선은 2010년 1월까지 모두 인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