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2023 대한민국 인삼 컨퍼런스(서울)
△농업분야 중대재해 예방, 농관원이 앞장선다(석간)
△일본 K-Food Fair 개최 성과
△국가유공자 가족 유소년 승마캠프 개최
△추석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 방역관리 추진
△'인삼강국코리아' 2023 대한민국 인삼컨퍼런스 열려
20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불닭볶음면이 ‘도전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에서 이름을 알린 것처럼 K-푸드를 놀이 문화로 승화하는 역할을 한다.
신사업은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운영본부장(CSO)이 주축에 선다. 전 CSO는 2019년 9월 삼양식품 해외전략 부문 부장으로 입사해 경영관리 부문 이사를 거쳐 지난해 7월 삼양애니 대표에 선임됐다. 이번에 발표한 비전 구상에...
이날 김 부회장은 “60여 년 동안, 우리는 한국인의 따뜻한 한 끼를 채우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으로 늘 국민 곁에 함께했다”며 “나아가 올해에는 식품 수출 1위 기업으로 성장하며, K-푸드의 대표 주자로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송출되는 한국 제품의 광고를 보고 애국심을 느꼈다면, 요즘...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는 전 세계 식품업계 종사자들에게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매년 1만5000여 개의 제품들이 출품된다.
김은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영토확장에 힘쓰는 전략제품(GSP – 만두·치킨·P-라이스·K소스·김치·김·롤) 중 하나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K-김(K-Gim)’을 앞세워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글로벌 건강스낵 시장을...
이렇게 눈으로 직접 보고 바로 사 갈 수 있으니까 마트를 찾는 것 같아요.”
서울 용산구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만난 주부 임경화(43)씨는 “다른 마트보다 음식 종류가 다양해 먹을게 많다”면서 “그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 가지 수가 많아 좋다”고 설명했다. 즉석조리식품 코너에서 튀김 하나를 꺼내 담은 임씨는 “이제는...
즉석 조리 매장에는 ‘요리하다 도시락 특화존’과 가공 식품 매장의 ‘외국인 고객 특화존’이 있다. 도시락 특화존은 오피스 고객과 철도 이용 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간이다. 70여 종의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의 일반 매장과 비교해 60% 이상 많은 품목이다. ‘Must-Haves of Korea : K-Food’라는 20m 길이의 외국인 고객 특화존도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고객의...
화장품, 패션, 푸드 등 한류 밀접 품목을 특화해 K-뷰티, K푸드 식품 트랜드 등 두 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제품 소싱, 카테고리 분류, 유통구조 등 시장에 대한 이해부터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세팅·운영, 마케팅 및 무역실무까지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기업이 자사 제품을 셀러양성 과정 교육생들에게 소개하고...
CJ푸드빌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도 17개 점포까지 여는 등 성공적으로 몽골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 그 어느 곳보다 몽골이 한국 식품과 뷰티 등 전반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며 “이에 힘입어 국내 대형마트, 편의점, 프랜차이즈 업계의 몽골 진출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MZ세대가 주 소비층인 편의점 업계부터 커피 프랜차이즈, 식품 제조사까지 약과 열풍에 뛰어든 건데요. CU가 올해 3월 선보인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2종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20만 개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GS25가 출시한 자체 브랜드(PB) 제품 ‘행운 약과’ 시리즈도 두 달 만에 150만 개 넘게 판매됐죠. 이디야커피가 출시한 약과 크림치즈 쿠키, 약과...
홈플러스는 그로서리 상품과 생필품 품목 초기 실적을 바탕으로 2024년까지 냉장‧냉동식품까지 범주를 넓혀 세계 소비 시장에서의 홈플러스 PB 인지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오재용 홈플러스 상품2부문장은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를 지속 확대해 몽골 시장에 정착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며 “K-푸드 확산과...
정부가 우리 김을 K-GIM으로 키워 2027년까지 10억 달러 수출을 달성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1차(2023~2027년) 김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ㆍ발표했다.
김은 세계 김 시장의 70%를 점유하며 2019년부터 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일본의 견제와 태국‧베트남...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K-푸드의 영토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무보는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aT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농수산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에 협력해 K-푸드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아울러 '할랄 식품 협력' MOU를 통해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K-푸드 수출 확대 기반을 조성했다.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에 발맞춰 탄소중립 정수장 구축, 상하수도 및 터널 건설사업 등 인프라 분야 협력도 증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045년까지 40조 원 예산을 들여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동칼리만탄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하고...
아울러 '할랄 식품 협력' MOU를 통해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K-푸드 수출 확대 기반을 조성했다.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에 발맞춰 탄소중립 정수장 구축, 상하수도 및 터널 건설사업 등 인프라 분야 협력도 증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045년까지 40조 원 예산을 들여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동칼리만탄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국가 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46.9%, 2020년 50.3%에 달했다. 2020년 정점을 찍었던 화장품 중국 수출은 코로나19로 반토막 났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의 매출도 함께 떨어졌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8077억 원, 영업이익 157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
엄마랑 찍은 ‘김밥 먹방’…틱톡서 조회 수 1100만 회“옛날 김밥 때문에 왕따…지금은 한국문화 위력 상징”식품 유통업체 “냉동김밥 수입 옵션 검토 중”
한국 김밥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K-컬처(한국 문화)’의 새 선봉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6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미국 식료품 마트 체인 트레이더조가 지난달 초 출시한 냉동김밥이...
트레이더조스의 한 관리자는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와 K팝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 문화를 자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내가 보고 있던 K-드라마에서 누군가 떡볶이를 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맛있어 보여서 나도 먹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 식품 유통업체 리 브러더스의 사장인 로빈 리는 김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냉동 김밥을...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약과, 세럼, 크림 등 식품부터 뷰티·생활용품까지 선보인다.
상품판촉전과 함께 한류 문화공연도 연다. 올해 데뷔한 남성 아이돌그룹 8TURN(에잇턴) 공연과 팬미팅·팬사인회는 물론, 국악과 아카펠라로 구성한 K-팝 메들리 공연이 예정돼 있다. 7일과 8일에는 한국·인니 국제 커플 인플루언서 ‘따라워니’의 참가기업 제품 판매 라이브쇼도...
저크소스는 식품 정보 전문 글로벌마켓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에서 주목할 만한 식품 트렌드로 선정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재료다. BBQ는 저크소스를 활용한 캐리비안 스파이스 치킨이 미국 MZ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출시를 결정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메뉴를 글로벌 매장에 선보여 K-치킨의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