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발주처인 UAE 워자력전력공사(ENEC) 관리본부장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의의와 발주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28일에는 김 사장과 임직원들이 원전 예정부지를 방문, 설비공사 현황과 공정계획, 현장 지원계획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의지를 다졌다.
김 사장은 "현대건설은 1972년 고리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운영 중인 원전 20기 중 12기를...
26~28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UAE 등지의 플랜트·토목 현장 등 6곳을 방문,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살펴보고 쿠웨이트 수전력성(MEW), UAE 원자력전력공사(ENEC) 등 주요 발주처 및 현지 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상호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말 수주한 UAE 원전 부지를 시찰하고 아부다비 가스개발시설공사 현장(IGD5)도 방문해...
여기에 UAE도 최근 추가 원전 발주 가능성을 시사해 관심을 끌고 있다.아랍에미리트 원자력공사(ENEC)의 모하메드 알 함마디 CEO는 최근 로이터TV와 인터뷰에서 "전력수요가 클수록 많은 원전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전 컨소시엄은 오는 2020년까지 1400MW급 한국형 원자로 4기를 완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UAE에서 추가 수주를...
한국전력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UAE원자력공사(ENEC)와 첫 사업착수회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11~13일 사흘간 열리는 이 회의에선 1호기 준공 목표인 2017년 5월1일까지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전체 사업수행계획, 계약서 상업·기술 사항, 인허가 과정 및 부지 조사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이 세워진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한전컨소시엄은 지난 27일 UAE원자력공사(ENEC)와 APR-1400 기종의 한국형 원전 4기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건설하는 내용의 EPC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며 "총 400억달러(47조원)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한전KPS는 원전 건설 이후 수명기간인...
54%) 등 관련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7일 UAE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400억달러(약 47조원) 규모 원전 수주를 확정했다.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보는 자리에서 한국전력과 UAE 원자력공사(ENEC)가 최종 계약서에 서명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7일 UAE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400억달러(약 47조원) 규모 원전 수주를 확정했다.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보는 자리에서 한국전력과 UAE 원자력공사(ENEC)가 최종 계약서에 서명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7일 UAE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400억달러(약 47조원) 규모 원전 수주를 확정했다.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보는 자리에서 한국전력과 UAE 원자력공사(ENEC)가 최종 계약서에 서명했다.
한국전력컨소시엄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미리트원자력공사(ENEC)와 22조150억원 규모의 원전건설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두산중공업은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1000원(14.88%)오른 8만4900원을 기록 중이다.
주요 컨소시엄 참여 업체로 알려진 현대건설, 삼성물산은 각각 8000원(11.76%) 오른...
한편, 지난 27일 한전컨소시엄은 UAE원자력공사(ENEC)와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건설하는 EPC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원자력발전소 4기 건설의 수주금액은 200억달러이며, 원전의 설계 수명인 60년 동안 운전, 기기교체, 운영에 참가하여 200억달러를 추가로 수주하게 된다.
이는 1978년 미국 Westinghouse의 기술을 도입하여...
27일 산업계에 따르면 UAE 원자력공사(ENEC)가 이르면 이날 중으로 원전 최종 사업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전력이 주도하고 있는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본 도시바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일단 발전소 시공 등 건설 부문의 수주액만 200억 달러로 NF소나타 100만대 또는 초대형 유조선(30만t급) 180척을 수출하는...
무티알라 부회장은 "그들은 (각 컨소시엄의 제안서를) 평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면서 "두바이의 채무위기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UAE의 원자력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일을 맡고 있는 에미레이트 원자력 에너지회사(ENEC)는 언급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