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투자재원으로 연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1조5000억 원의 자체 창출 자금을 활용하기로 했다. 투자를 통해 현재 4조4000억 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2030년까지 13조 원 규모로 3배 확대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양사의 합병은 분산된 LNG 분야의 밸류체인을 완성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기업의 현금창출능력을 보여주는 EBITDA는 94억 원으로 분기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4분기를 포함한 2023년에도 미국 2공장, 중국 옌청 공장 2동 등 신규 공장의 생산능력 향상으로 매출액 성장세가 유지되고, 판가 조정 협의 등을 통해 수익성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재사업은 전분기와 비슷한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제품 종류별 판매량 변동에...
우버 측은 4분기 예약금액이 지난해보다 23~27% 증가해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이 6억~6억30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 현재 경제 상황과 관련해 DS투자증권은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는 50.2포인트로 확장 국면”이라며 “9월 채용 공고 건수도 1071만 건으로 호조”라고 진단했다.
또 “10년물과 2년물은...
당기순손실은 7740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3912억 원(이익률 6%)을 각각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 실적 악화는 실수요 감소에 더해 세트 업체들의 강도 높은 재고 감축 및 재고 기준 강화의 영향으로 패널 수요가 예상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데 기인한다. 강점 분야인 중형과 프리미엄 TV 패널 시장의 전례 없는 수요 급감과 판가 하락, LCD 패널 가격이 역대...
당기순손실은 7740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3912억 원(이익률 6%)을 기록했다.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5%,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 PC, 태블릿 등) 45%,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30%이다.
LG디스플레이는 시황 부진 장기화에 대비해 LCD 사업 종료를 앞당기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하이엔드 LCD, 수주형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
당기순손실은 7740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3912억 원(이익률 6%)을 각각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 실적 악화는 실수요 감소에 더해 세트 업체들의 강도 높은 재고 감축 및 재고 기준 강화의 영향으로 패널 수요가 예상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데 기인한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강점 분야인 중형과 프리미엄 TV 패널 시장의 전례 없는 수요 급감과 판가 하락...
최고 매출 달성 전망
2022년 기준 EV/EBITDA 3.2 배 수준. 국내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퓨런티어
자율주행 시대를 믿으면 봐 두어야 할 종목
글로벌 전기차 카메라의 50% 이상은 동사 장비로, 27개 차종 레퍼런스도
분기실적 기대는 low, 최근 고객 견적 요청/문의 급증은 23년 전망을
11월 말 ~ 12월 초 IR 업데이트 기대
김장열...
오리지널은 넷플릭스 , , 디즈니플러스 , , 애플티비플러스 등이 방영 예정”이라며 “판매 매출 증가를 반영해 영업이익 236억 원을 전망한다”고 했다.
다만 “성장주에 대한 멀티플 하향을 고려해 동사의 목표 기업가치/상각전영업이익(Target EV/EBITDA)을 16.3배(2019~2021 평균)로 조정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으로 하향한다”고 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네이버는 하락분을 소폭 회복하며 전날보다 2.13% 오른 16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와 관련해 허지수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포쉬마크를 통해 글로벌 리셀 시장 진출을 일원화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며 “네이버 선행 12개월 EV/EBITDA는 현재 13.4배로 2020년 3월 말 펜데믹 저점 16.0배 하회한다”고 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2년 기준 롯데케미칼의 주가수익비율(PER) 62배, 주가순자산비율(PBR) 3.6배,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EV/EBITDA) 36배에 해당한다”며 “이익 추가 확대 및 배터리 관련 업체의 밸류에이션 상향을 감안하더라도 인수 금액의 절대값은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윤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중장기...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만약, 롯데케미칼이 일진머티리얼즈의 지분 53.3%를 2조5000억 원에 인수하게 될 경우, 2022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2배, 주가순자산비율(PBR) 3.6배,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EV/EBITDA) 36배에 해당한다”며 “말레이시아 신규 공장 가동 정상화에 따른 2023~2024년 이익 추가 확대 및 최근 3년간의 배터리 관련 업체의...
20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국내 18개 산업 203개 업체의 이자비용 대비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추정치는 올해 9.9배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이자비용 대비 에비타 배수(15배)에서 대폭 줄어든 수치다. 한신평이 지난 3월 냈던 추정치(11.1배) 대비해서도 6개월여 만에 줄었다. 내년엔 8.3배까지 내릴 거란 전망이다.
이는...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실현 가능할 전망"이라며 "상장 및 비상장 투자 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4조 원의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진했던 2020년을 저점으로 영업실적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그룹 내 계열사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하기로 하면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을 밝혔다.
흥국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합병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이익 1조828억 원, EBITDA 1조5593억 원으로 합병 전보다 각각 31.2%, 31.7% 증가했다"라며 "향후 시너지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코리아센터는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총 거래액(GMV) 3조3000억 원, 영업수익 1266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179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GMV는 26%, 영업수익은 54%, EBITDA는 98% 증가한 수치다.
기존 사업이 견조한 가운데 3월말 인수 완료한 다나와의 실적이 2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사 수익성 역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2억 원을 기록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지난해 비효율 사업 개편이 마무리되며 올 상반기 영업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영업손실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본사 건물 마스터 리스도 9월에 종료되는 만큼 주력 사업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메타랩스는 올 하반기 자회사 및 사업 부문의 신사업...
쿠팡은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에는 로켓배송·로켓프레시 등 제품 커머스 부문의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가 흑자로 전환했고, 이번에는 전체 조정 EBITDA 기준 흑자를 기록한 만큼 회사 전체로 흑자 기조가 확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정 EBITDA는 영업활동만으로 번 실제 사업의 순수한 현금 흐름 지표다. 쿠팡의 조정 EBITDA가 흑자로 돌어선...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 기준 835억 원(6617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는 점이다. 앞서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지난 3월 진행된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에서 올해 조정 EBITDA 적자가 4억 달러를 넘지 않게 하겠다고 밝힌 바...
당기순손실은 3820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6617억 원(이익률 12%)을 기록했다.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31%,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 PC, 태블릿 등) 45%,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24%이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OLED를 중심으로 성과를 확대하는 한편, 공급망 이슈에 따른 상반기 출하 차질 만회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