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2018년 그룹 CEO 세미나에서 “친환경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등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올해 10월 열린 CEO 세미나에서도 친환경 노력을 모든 관계사가 각자의 사업에 맞게 꾸준히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최 회장은 9월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도 ESG를 기업 경영의 새로운 축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형희 SK...
최 회장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개최된 ‘VBA(Value Balancing Alliance) 2020 코리아’ 세미나에 영상으로 전한 환영사를 통해 “지구환경을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 풍요로운 세상 물려주기 위해선 기업의 역할과 경영의 새로운 원칙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이 경제적 가치에 대한 고려를 지나 ESG를 경영에...
SK그룹은 ESG 글로벌 기업 연합체 VBA가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VBA 2020 Korea’ 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VBA는 ESG 화폐화의 글로벌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한 단체다. 글로벌 기업 14곳으로 이뤄져 있다. 독일의 바스프(BASF)가 회장사, SK와 노바티스가 부회장사를 맡고 있다.
이번 주제는...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역시 21일 CEO세미나 오프닝에서 “기업가치가 빠르게 상승한 기업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다른 회사와의 경쟁력 차이를 벌리며 1등 기업으로 자리잡았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SK 관계사들도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미래 성장사업 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파이낸셜 소사이어티에...
SK그룹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2020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SK그룹이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회의다.
매년 열리는 이 세미나는 내년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통상 최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조대식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계열사 CEO 등 80여...
협력사를 상대로 이런 경영전략 개편을 주제로 한 공개 세미나도 검토 중이다.
21일 르노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장기 전략 '비전 2027(가칭)'을 준비 중이다. 이는 모기업인 르노가 최근 경영 전략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로컬 브랜드로서 역할론을 강조하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추진한다는 게 르노삼성 중장기 전략의 골자다....
특위는 사모펀드 이슈를 재점화하고 이후 세미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내용 수렴 과정을 거친 후 이를 토대로 앞서 제시된 법안들을 최종 발의할 방침이다.
앞서 특위 위원장인 유의동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 나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사모펀드 사태에 대한 연루 대상, 수사 의지 등에 대해 지적하며 관련 이슈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한편...
15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와 네트워크론을 조성,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동반성장투자재원 마련 및 R&D 지원, 온·오프라인 교육 무상 지원, 특허개방·특허출원·기술임치, 협력사 CEO 대상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건강검진·단체상해보험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백승재 SK㈜ C&C 구매담당은 “BP사 성장이 SK㈜ C...
최 회장은 이달 11일 사내방송에서 “이천포럼 서브 포럼과 메인 포럼 같은 학습기회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해야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면서 “이천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이 CEO 세미나를 거쳐 다음 해 계획까지 연계되는 만큼 구성원들도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이천포럼은 온라인이라는...
금융권 ‘사모펀드’ 사태로 국회 업무보고에서 책임 공방이 벌어진 그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주최한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프로그램 중 하나인 ‘KMA 골프대회’ 참가자는 총 77명이다. 이 중 KB금융 계열사 임직원은 31명이었다.
참가자가 가장 많은 계열사는 KB국민은행이다. 임직원 및 가족 8명이 참가했다. 다음으로는 KB국민카드 7명...
본지가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이들 기관은 CEO가 공식 행사에 초청됐다는 이유로 관련 비용을 전부 회사 공적 비용으로 처리했다. 골프 행사도 세미나의 한 프로그램으로 간주했다. 금융보안원 관계자는 “가족에게 쓰이는 비용을 제외하고 원장 관련해서는 전부 기관 내부 연수비용으로 지출했다”며 “여기에는 골프나 추가 부대비용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들이 사모펀드 사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골프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세미나에 참가해 ‘외유성’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시기에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장들이 다수 참석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웨비나(Webina)는 강의와 양방향 질의응답이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웹세미나(Web Seminar) 형식의 온라인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판 뉴딜의 큰 축인 디지털 뉴딜 추진을 계기로 중견·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혁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을...
롯데는 14일 2020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열면서 처음으로 웨비나(Webinar: 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했다.
이날 신동빈 회장은 현 경제 상황을 진단하며 사업 전략의 재검토를 강조했다. 신 회장은 “애프터 코로나가 곧 올 것으로 생각했지만, 코로나와 함께 하는 위드 코로나(WC:With Corona)가 내년 말까지는 계속될 것 같다”라며...
1층 세미나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국립호치민백과대학교 최고위과정( Vietnam Global Convergence CEO Program : VGCEO)은 떠오르는 베트남의 경제도시 호치민에서 4차산업혁명분야의 경제와 경영, 투자정보 소비시장 및 인접 국가 확장성, 한-베 비즈니스 현황 등 새로운 기회 창출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 청년 트레이닝 센터는...
마지막으로 그는 코로나 이후 4가지 메가 트렌드 변화로 △새로운 글로벌 경제 질서 재편 △언택트로 인한 거리비용 감소 △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 △저금리 시대의 종말 등을 꼽았다.
해당 강연은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내 ‘온라인 세미나’와 유튜브(대한상공회의소 인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상 세미나에선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한국 정부와 기업의 수소 경제 추진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수소 산업 부상을 위해 각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수소위원회는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관련 산업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다.
산업부 관계자는...
각 강의는 현지의 연사들이 실시간 웨비나(웹 세미나) 형태로 강연을 진행하고, 연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오픈 이노베이션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임원 포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강의를 서울대 안광석 교수가 진행했으며 ‘한국의 장기 성장률 하락’에 대해 서울대 김세직 교수가 연사로...
에릭 위안 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인터넷 세미나인 웨비나에서 “코로나 시기에 줌 플랫폼은 고객들에게 매우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많은 기업, 병원, 교사, 고객 등의 신뢰를 지속해서 얻을 수 있게 돼 흥분되고 영광”이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줌 주가도 이날 전일 대비 5% 오른 150.25달러에 마감했다. 올해에만 거의 두 배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