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이 ‘2023 BGF 나눔 페스티벌’을 통해 모인 임직원 기부금을 사용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한다.
17일 BGF그룹에 따르면 13일부터 약 2주 간 진행된 올해 나눔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에서 자율적으로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끼니 수를 정하면 한 끼 당 9000원의 금액이 산정되는 식으로...
올 3분기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조2209억 원으로 집계됐고 BGF리테일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2조1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같은 기간 이마트24의 매출은 5978억 원으로 6.1% 증가했다.
3분기 편의점 업황이 좋았음에도 불구, 코리아세븐의 실적이 감소한 건 작년 3월 인수한 미니스톱의 영향이 크다. 세븐일레븐의...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상품기획팀장은 “소중한 이들과 함께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CU가 가성비 높은 홈파티 상품과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위해 시즌별 맞춤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원티드랩
채용 AI 매칭 플랫폼 전문 기업
어려운 외부 환경을 플랫폼 경쟁력과 비용 통제로 대응
기업 채용 심리 회복 시점에서 레버리지 효과 클 전망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BGF리테일
소비경기 둔화·지난해 높은 기저로 4분기 업황 다소 부진
2024년 본부 임차 효과 본격화
2026년까지 영업레버리지 효과 나타나는 구간 진입 전망
남성형...
BGF리테일은 올 한해 아동안전 활동에 공헌한 시민영웅을 찾아 포상하는 ‘2023 BGF 아동안전시민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BGF 아동안전시민상은 각종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아동들의 안전을 지킨 남다른 공로로 사회적 귀감이 된 시민들을 발굴해 포상하고, 시상을 통해 그들의 선행을 널리 알려 아동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2019년에...
김배근 BGF리테일 가정간편식(HMR)팀장은 “득템시리즈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CU와 우수한 협력사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CU는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 1980년대생 부회장으로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1983년생이며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홍정국 BGF 부회장이 1982년생이며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이 1981년생으로 5명이다.
100대 그룹 사장단 이상에서 여성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박의숙 세아네트웍스 회장 등을 포함해...
6%, 2023년(1월~11월) 21.1%로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황진선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팀장은 “라면 수출액이 1조원을 넘어서며 K푸드 대표 주자로 자리잡은 만큼 K라면을 한 데 모은 이색 편의점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차별화 점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H Point)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8개 계열사,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다.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단어 자동 완성, 초성 검색, 최근 검색어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마련했다.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은 "가맹점주들과 지속해서 소통을 이어가며 10개월이 넘는 개발 과정을 거쳐 통합 검색엔진을 완성했다"며 "이번 개편은 가맹점주의 정보 이용 효율성 제고와 점포 매출 증가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료 지원 대신 내놓은 상생신상제도, 시행 1년 만에 잡음삭발까지 한 CU 가맹점주 “가맹본사, 마케팅 부담 점주에 전가”신상품 발주 비율 80%→70%로...BGF리테일 “가맹점 실질 수익에 도움”
편의점 본사와 가맹점주가 내년 상생안을 놓고 기싸움에 돌입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에서 특히 잡음이 심하다. CU 가맹점주들은 매출 부진, 고정비 급증...
올해 들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편의점이 단순 소비 채널을 넘어 생활 편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기 위해서다. 신상용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무인 환전 키오스크가 편의점 계산대에서 직접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보다 외국인 고객과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훨씬 편리하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이 빼빼로데이 상품 수익의 일부를 유기동물 단체에 기부한다.
2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애신동산, 동물권행동 카라에 총 1000만 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반려동물의 안전한 보호와 입양 문화 조성 등을 위해 쓰인다.
기부금은 BGF리테일의 임직원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사진으로 디자인한 빼빼로데이 차별화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CU는...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글로벌 500호점과 연간 1억 명 방문이라는 기록은 CU의 전문적인 사업 역량, 파트너사와의 유기적 협력, K문화의 전폭적 지원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CU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편의점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그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종이 빨대 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 소비 문화는 계속 이어가면서 규제 변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종이 빨대 생산 업체와의 상생도 함께 도모하겠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작년 11월 식품접객업 매장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를 시행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 중단, 종이 빨대를 도입하고 빨대 없는 컵얼음을 개발하는 등...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사)착한기술융합사회의 ‘착한 기술 앱’과 제휴를 맺고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픽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착한기술융합사회(GTCS)는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활동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융합기술 정책과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이들이 론칭한...
BGF리테일의 CU 실적을 보여주는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2조1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이로써 양사의 매출 격차는 334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양사의 2분기 매출 격차는 100억 원대였으나, 1개 분기 만에 300억 원대로 벌어졌다. 업계는 CU의 공세를 GS25가 매출 면에서 잘 따돌렸다고 본다. 현재 GS25와 CU는 각자 다른 지표를 앞세워 스스로를...
자산 규모가 2조 원 이상인 기업 중 AA등급을 받은 곳은 BGF리테일, DB하이텍, KCC글라스, LG생활건강, 네이버, SK텔레콤, 신한지주,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등 9개다.
특히 AA등급을 받은 이들 기업은 ESG 가운데 E(환경) 영역에서 자원 사용 절감과 오염 물질 배출 저감에서 성과를 냈다고 서스틴베스트는 전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기업들이...
15일 MSCI는 11월 정기 리뷰에서 포스코DX, 금양, SK텔레콤 등이 편입됐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팬오션, BGF리테일이 편출됐다고 밝혔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 외국인 지분율 등을 기준으로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해외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MSCI 편입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