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학 삼성화재 사장은 "자원봉사자와 정부, 지자체 등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진심 어린 노력으로 안내견학교가 30주년을 맞았다"며 "지난 30년 간 동행을 이어왔던 것처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내견은 생후 훈련 기간 약 2년과 활동 기간 7~8년, 은퇴 뒤 노후 돌봄 등 1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2001년 제30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검사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임 부장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응원써클인 영 타이거스 출신이다. 이를 아는 대학 동기로부터 입학 30주년 행사 응원 모임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에서 연습하러 가기가 어려웠지만, 저와 같이 응원했다는 것만으로도 혹여 누군가로부터 눈총을 받지 않을까...
앞서 6월 취임 당시 그는 부동산 정책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밝혀져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점도 논란이 됐다.
유 사장은 "올해는 HUG 창립 30주년으로, 지난 30년간 HUG는 끊임없이 성장해왔다"며 "향후 30년 또한 국민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랑에 소속되지 않은 신진작가의 아트페어 참가 및 네트워킹 지원(13억 원) 항목,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계기 K아트 특별전(17억 원) 지원 항목은 신규 편성했다.
출판 분야에서는 ‘수출시장 개척 및 인력양성’(77억 원) 예산을 증액하고, ‘중소출판사 성장도약 지원’(30억 원)을 신설했다. ‘웹소설 산업 지원’(9억 원) 예산, 저작권 보호 및...
이후 10월 31일 열리는 ‘한국환경정책학회 30주년 기념 통합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통한 대면 심사 후 대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점에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점에 한국환경연구원장상 및 상금 200만 원, 우수상 2점에 한국환경정책학회 회장상 및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11월 말 국토환경성평가지도...
한국 문화 예술의 르네상스로 일컬어지는 1990년대, 연합회는 기관지 발행을 비롯, 30주년 기념식 등의 주요 사업 추진의 지속성 있게 수행했다. 2000년대에는 지방 문화원과 함께 전통문화의 보존·전승에 더욱 집중했다. 2010년대부터는 전국권의 향토문화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 자료조사와 아카이브 준비...
올해 기림의 날 주제인 '함께 바꾸는 미래, 변화를 향해'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제정 30주년을 맞아 자유와 인권이 실현되는 새로운 시대·새로운 사회를 염원하는 연대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념식은 우리 사회 다양한 구성원이 그리는 '기림의 날'의 의미와 자유와 평화의 미래를 담은 주제영상 상영...
현대엘리베이터 중국법인은 10일 상해 금산구 스마트 팩토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근속자 포상, 공로상, 우수상 등을 수여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30년 전 현대엘리베이터 글로벌화에 첫발을 내디딘 이곳에서 다시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 넓고 더 높게 성장할 것을 꿈꿔보자”고...
“오랫동안 기억에 새겨 반복 않겠다는 결의”
한·일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반성이 담긴 ‘고노담화’가 발표 30주년을 하루 앞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그 뜻을 전체적으로 계승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3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의 기본적 입장은 고노담화를...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로 마련되는 이번 듀오 콘서트는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풀랑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P.119,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f단조 Op.80 등으로 구성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르며 관중상을 수상했고...
이날 고 상무는 30주년이 된 면사랑의 현재 위치와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 “냉동 기반의 밀키트와 HMR을 앞세워 면사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면사랑은 이름에서 그대로 나타나듯 면·소스 전문 업체다. 1993년 건면 형태의 소면을 시작으로 현재는 생면, 냉동·냉장면, 쫄면에 이어 떡, 소스, 튀김, 고명까지 직접 단일공장에서 자체 개발해...
특히 이 대표는 “하반기에는 변화한 환경을 반영한 기관의 역할,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30주년을 맞아 기관의 미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통센터는 사명 변경도 추진할 방침이다. 행복한백화점 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하는 만큼 ‘센터’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기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이다. 법 개정을 하지 않고 유통진흥공사 등...
KTL은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제도 도입 30주년 및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부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KOLAS 인정제도 도입 30주년과 올해 16회째 맞이하는 세계 인정의 날을 기념해 시험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인정제도 미래 비전 선포를 위해...
팔도는 비락식혜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238ml 캔에 표시한 QR코드를 스캔 후 캔 뚜껑 속 숫자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2만여명에게 아이패드 프로, 호텔 숙박권, 에어팟 프로 등 총 400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9월 30일 까지다.
윤종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30년간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님들의...
1층에 165㎡(50평) 규모로 마련된 ‘아트리움’은 아트리움에서는 다음 달 15일까지 이마트 30주년 체험 행사를, 다음 달 16일부터 31일까지는 네스프레소 여름 캠핑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두섭 이마트 개발 담당 상무는 “더 타운몰 킨텍스점은 고객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드리고자 다양한 상점을 유치하는 데 큰 공을 들였다”며 “다채로운...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9일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KOLAS 인정제도 도입 30주년 및 세계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험·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 본 행사는 시험·인증산업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고 인정제도 미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 연식 변경된 ‘더 2024 스포티지’ 출시30주년 특별 트림도 운영…디자인 고급감↑판매가 2537만 원부터…30주년 기념 행사도
기아가 국내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1위 모델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더(The) 2024 스포티지’를 18일 출시했다.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기아는 이번 연식 변경 모델에 고객 선호...
“처음엔 발주 작업만 5~6시간이 걸리는 게 너무 힘들어 5년 만 하자는 각오로 이어왔는데 그게 벌써 30년이 됐네요.”
편의점 GS25와 함께 한 세월이 30년이 넘는, 네 번째 장기 운영 경영주가 탄생했다. 1995년 7월 15일 GS25 신구로점의 문을 연 김정인자 씨가 그 주인공이다.
GS25는 최근 GS25 신구로점 경영주 김정인자 씨에 30주년 기념 현판과 순금 10돈으로...
삼성전자 SAIT는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30주년을 맞이해 논문 제출자를 위한 '온라인 멘토링'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상 시상금을 상향하고, 유튜브 쇼츠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참석을 독려한다.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 국내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1994년 시작된 글로벌 학술대회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