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과 영성으로 아시아의 시대를 이끌겠습니다.”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가톨릭대가 주최하는 제21회 ‘아시아가톨릭대학연합(ASEACCU) 총회’를 앞두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는 현재 전 세계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 쏠렸던 관심이 아시아로 옮겨오고 있다. 제조업, 건설업 등 여러 업종에서...
태광은 순수학문 전공자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자를 지원·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각자의 방식으로 학업에 전념해 국가와 사회에 보탬이 되고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1년부터 21회를 맞는 올해까지 해외 박사 장학사업을 통해 150명이 넘는 장학생을 배출했다.
SK이노베이션은 12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제21회 SK이노베이션 환경사랑 글 모음대회’시상식을 열고, 환경부장관상 수상자 서울농학교 손민석군 등 입상자 223명에게 장학금 등을 수여했다.
시각·청각·발달장애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대회에는 시와 산문, 예쁜 노랫말 짓기, 환경사랑 기자, 그림일기 등 4개 부문에 걸쳐 총 1260여 편의...
성격도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 17일 21회에서 구월령(최진혁)의 품에 안긴 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며 ‘구가의서’를 먼저 하차했다. 그는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가의서’는 25일 방송되는 24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윤세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21회에서는 공준수(임주환)가 나도희(강소라)와 빗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상에 선 공준수는 언제 여자 울렁증이 있었냐는 듯 나도희의 어깨를 자연스레 잡으며 고흐의 말을 인용해 “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리는 순간 그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며 “하늘을...
한편 ‘구가의 서’ 21회(6월 17일 방송)는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상어’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해우를 이수가 받아든다. 정신을 잃고서도 해우는 이수의 이름을 부른다. 조상국은 이수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이현을 집으로 부르고, 이현은 열쇠번호가 달랐다는 사실을 상국에게 말한다. 상국은 X가 사고현장에서 가지고 온 문서에서 한 장의 결정적...
수지(담여울)와 함께 늙어가고 싶다고 말하는 이승기에게 김희원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이 사실을 들은 이승기는 충격에 빠진다.
송영규(필목)에게 잡혀 이성재(조관웅)에게 끌려간 유연석(박태서). 이성재는 누구의 사주를 받고 있었느냐고 추궁한다.
한편 ‘구가의 서’ 21회(6월 17일 방송)는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삼형제 역시 갑자기 나타난 임예진으로 인해 생각이 복잡해진다.
전소민(오로라)는 드라마에서 자신의 역할이 정주연(박지영)의 몸종이라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한다. 그러나 전소민은 스스로 “지금 자존심부릴 때 아냐”라고 외치며 마음을 바로 잡는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21회(6월 17일 방송)에서 11%의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에 반해 옥정은 특별상궁을 거쳐 숙원에 올랐다. 승은 또한 이순의 정치적 목적에 의한 거짓 승은이었기에 이번 후궁 첩지가 어떻게 내려지게 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숙원이 인현왕후(홍수현)와 어떤 책략으로 옥정을 위기로 몰아갈지 기대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21회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7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ㆍ연출 신우철 김정현ㆍ21회)’에서는 이승기를 둘러싼 숨 가픈 이야기가 전개된다.
지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최진혁(구월령)은 이승기(최강치)를 공격한다. 이를 지켜보는 윤세아(자홍명)은 반인반수이자 아들인 이승기와 신수인 최진혁의 싸움을 지켜보며 괴로워한다.
무형도관에 피신한...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오창석에게 진심을 담아 부탁했다,
17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ㆍ21회)’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작가 오창석의 미묘한 관계가 그려진다.
오창석(황마마)은 전소민(오로라)이 자신의 작품에 출연한다는 사실에 불쾌해하며 캐스팅을 취소했다. 과거 자신과의 불쾌했던...
15일 밤 8시 45분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욱ㆍ연출 이형선 윤지훈ㆍ21회)’에서는 연정훈과 한지혜 사이의 미묘한 감정 묘사가 연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박현수)은 한지혜(정몽희)가 떠난 뒤 본격적으로 어머니를 찾아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유나의 대행 노릇을 그만 둔 몽희는 알 수 없는 공허감에 빠진다. 이를 지켜보는...
특히 유아인, 이건주와 엉뚱 매력이 넘치는 현장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장옥정’ 지난 방송에서는 동평군(이상엽)이 옥정(김태희)에게 마음을 드러낸 가운데 이 모습을 이순(유아인)이 목격,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21회는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캄보디아 씨엠립 노선과 코니카발루 노선은 7월부터 매일 운항하며, 인천-사이판, 부산-사이판 노선도 7~8월 각각 주 21회, 주 7회로 늘린다.
이 밖에 7월22일부터 약 3개월 간 시카고 노선도 매일 운항한다. 비운항 노선이었던 일본 아사히가와 노선도 근처 훗가이도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7월14일부터 주 2회 운항을 개시한다.
저비용항공사 역시 예외가...
남북 장관급회담은 2000년 6·15 공동선언의 합의사항으로 그해 7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처음 열린 이후 이명박 정부 출범 전까지 모두 21회에 걸쳐 남북한에서 번갈아 가며 최소 1년에 2차례 이상 열려 왔다. 회담은 남측에서 11회, 북측에서 10회 열렸다. 대부분 서울과 평양에서 열렸지만 2000년 9월 3차와 2005년 12월 17차 회담은 제주도에서, 2001년 11월 6차 회담은...
대교문화재단은 '제21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 대회로 참신하고 역량 있는 아동문학가와 그림책 작가를 발굴하고 어린이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해외로 공모 분야를 확대해 보다 창의적이고 신선한 작품을...
그는 2007년 제21회 참의원의원 통상선거에 도쿄도 선거구에서 신풍의 공천을 받아 입후보했으나 지나친 극우성향으로 인해 낙선했다. 이후 2008년 신풍본부간사장에 취임, 2011년에는 신풍의 제4대 대표에 취임해 현재에 이르렀다.
그의 이력 중 눈길을 끄는 것은 2011년 8월 독도 영유권 항의차 울릉도 방문을 시도한 일본 극우 인사 중 한 명이었다는 점이다. 당시...
서은숙 씨는 2010년 1월4일 100주 장내매도를 시작으로 2011년 6월2일까지 총 21회에 걸쳐 1839주를 팔아 치웠다.
서 회장의 둘째 누이인 혜숙 씨는 2010년 이후 3회에 걸쳐 525주를 장내 매도했다. 혜숙 씨보다 눈에 띄는 인물은 배우자인 김의광 씨다. 김 씨는 2010년 7월16일 98주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5회에 걸쳐 2630주를 매각했다. 처분 주식수는 400주에서...
GS칼텍스 스타페스티벌은 지난 1993년 고객중심 가치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정유업계 최초로 시행된 주유소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특히 파트너와 진정한 동반자 관계 확립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는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상생경영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국 3100여개의 주유소 및 400여개의 충전소 사업장...
18일 방송된 21회 시청률(24.6%)에도 0.8% 못 미친다.
지난 주 깜짝 1위로 올라섰던 ‘최고다 이순신’은 이로써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28.6%)’에 1위 자리를 양보했다.
두 드라마는 주말드라마로서 시청률 1위를 놓고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백년의 유산’은 최근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시청률 정점을 찍었다. ‘백년의 유산’은 25일 이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