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그랜드 오픈 2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31일까지 마이다스 호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다스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사람과 마이다스 호텔을 함께 태그 후 업로드하면 이벤트 내용을 심사해 마이다스 호텔 숙박권 및 마이다스 베어 곰인형 등 다양한 상품을...
대신증권이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대신로보 펀드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대신로보 펀드 신규가입 이벤트’를 다음달 14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대신로보 펀드 신규가입 이벤트’는 대신로보 펀드를 적립식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양 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평가에 대해 "제가 처음 시작하면서 함부로 평가하는 것은 주제넘고 결례인 것 같다"며 "문 대통령과 우리 정부, 당이 국민으로부터 받았던 기대와 사랑과 신뢰에 더 가까워지도록 당 대표와 지도부를 잘 모시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원내대표와 청와대 정책실장이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집권 2주년이 4주년 같다고 레임덕 현상을 자인하는 것은 부끄럽고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버스파업 위기는 현 정부 경제정책의 비현실적이고 이념적인 집착으로 인한 민생파탄의 단면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정부가 경제변화의 흐름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하태경 의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대담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하태경 의원은 대담 당시 논란이 된 '독재자' 발언을 두고 문 대통령의 지지층에 쓴소리를 내뱉었다. 하태경 의원은 "문 대통령 지지층은 질문에 성역을 존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지지층이...
과기정통부는 13일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 2주년 과학기술 및 ICT(정보통신기술)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과기부가 현 정부 출범 2년간의 주요성과로 꼽은 것은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이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한 것과 관련 계획을 수립한 것을 대표 사례로 들었다.
또 세계 최초...
롯데주류는 ‘피츠 수퍼클리어’의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제품의 깔끔한 맛과 시원함이라는 본래의 특징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젊은 느낌을 더욱 강조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도수와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한 4.5도, 1147원(500ml 병)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얼음산 이미지를 넣어 청량함과 시원한 느낌을 직관적으로...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취임 2주년 대담에서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담’을 제안했고, 이에 황 대표는 역으로 양자 대화를 요구한 바 있다. 청와대는 황 대표의 제안에 대해 ‘여야가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자’는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상황이다.
황 대표는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5당 대표의 회담 추진을...
취임 2주년을 맞은 문재인 정부의 현주소다.
경제성적은 낙제 수준이다.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을 통한 ‘일자리 정부’를 자임했다. 저소득 근로자의 임금을 올려 소비를 진작하고 기업투자와 생산을 확대하는 선순환으로 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상이었다. 임금주도성장이다. 최저임금을 2년간 29.1%나 올린 이유다. 결과는 참담했다. 소비는 정체돼 있다. 생산과...
이어 이 대표는 “야당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한 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 특별대담에서 여야 5당 대표 회동을 하자고 했는데, 자유한국당도 아마 응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원내대표에 당선된 이후 첫 고위당정청 회의에 참석한 이인영 원내대표 역시 “추가경정예산과 시급한 법안들에 먼지만 쌓여가고...
진짜 저도 2주년이 아니고 마치 4주년 같아요. 정부가"라고 답했다.
또 이 원내대표는 "단적으로 김현미 장관 그 한 달 없는 사이에 자기들끼리 이상한 짓을 많이 해…"라고 했고, 김 실장은 "지금 버스 사태가 벌어진 것도…"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방송사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뒤늦게 알아챘고, 이를 인지한 뒤에는 대화를 종료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역대 취임 2주년 대통령 지지율 가운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49%)에 이어 2위다.
한국갤럽이 5월 둘째 주(7~9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4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주 대비 2%포인트(P) 상승했다.
응답자 중 45%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부정률은 1%P 하락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인피니트 성규 사촌누나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대담을 진행하며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문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이 성규 SNS을 통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인피니트 성규는 2015년 방송된 '두근두근 인도'에 출연해 송현정 기자를 두고 "사촌누나가 기자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맞다. 사촌 누나가 KBS...
송현정 KBS 기자가 文정부 2주년을 맞아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단독 대담에서 태도 논란이 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사과를 요구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文정부 2주년을 맞아 9일 오후 진행된 KBS '대통령에게 묻는다' 특집 대담에는 송현정 기자와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했다.
송현정 기자는 대담 내내 각 분야에 대해...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난 것이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사법권의 독립을 훼손하는 말"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이날 밤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KBS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 봐주기 아니냐는 비판이 있는데 재판은 재판이고, 경영은 경영, 경제는 경제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이날 밤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KBS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최저임금 인상 속도와 관련, "분명한 것은 (대선 당시) 공약이 '2020년까지 1만 원'이었다고 해서 그 공약에 얽매여서 무조건 그 속도대로 인상돼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결정 권한이 대통령에게...
문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이날 밤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KBS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지금까지 정부가 어느정도 해 왔다면, 대통령이 혼자 잘한 것이 아니라 내각이 잘해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사실패라고 부른 부분은 청와대도 검증에 있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 있다는...
문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KBS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 간에는 서로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훈련 역시 휴전선으로부터, 비무장지대로부터 일정 구역 밖에서 하기로 합의했다"며 지난번과 이번에 북한의 훈련 발사는 구역 밖에 있고, 군사합의 이후에도 남북이 함께 기존...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KBS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핵 없이도 안전할 수 있다면 우리가 왜 제재를 무릅쓰고 힘들게 핵을 갖고 있겠느냐'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김 위원장이 '미국과 회담해본 경험이 없고 참모들도 경험이 별로 없는데 회담을 한다면 어떻게...
취임 2주년을 맞아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KBS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한 문 대통령은 "국민적 공감과 지지, 여야 정치권 사이에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패스트트랙 같이 당장 풀기 어려운 문제로 회동이 곤란하다면, 식량지원 문제나 남북문제 등 에 국한해 회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