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7일 ‘2023년 12월 국제수지(잠정)’ 발표경상수지 74억1000만 달러 기록…5월 이후 흑자 기조 유지상품수출 590억 달러…반도체 증가폭 확대·승용차 호조 지속수입 509억7000만 달러…에너지 가격이 하락 영향 원자재 감소세
지난해 경상수지가 355억 달러에 육박했다. 작년 말 상품 수출 규모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을 받았다.
한국은행이 7일...
한은, 7일 ‘2023년 12월 국제수지(잠정)’ 발표경상수지 74억1000만 달러 기록…5월 이후 흑자 기조 유지수출 590억 달러…반도체 증가폭 확대·승용차 호조 지속수입 509억7000만 달러…에너지 가격이 하락 영향 원자재 감소세
경상수지가 8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수출도 반도체, 승용차 호조 등으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7일...
매출액 1조7240억 원, 영업익 1698억 원 기록사상 최대 매출액…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제주항공이 지난해 매출액 1조7240억 원, 영업이익 1698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7025억 원 대비 145.4% 증가했으며 이는 기존 최대 연간 매출인 2019년 1조3761억 원보다 3659억 원 높은 수치다. 영업이익은 1775억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캐피탈(-592억 원) 및 투자증권(-449억 원)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줄어들었다. 반면, 저축은행(69억 원)과 자산운용(207억 원)은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JB금융의 비은행 부문은 수익성이 개선됐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875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JB자산운용의 순이익은 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었다.
저축은행(69억 원)과 자산운용(207억 원)은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그룹 자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3%, 연체율은 0.60%로 전 분기 대비 각각 0.15%포인트(p), 0.02%p 상승했다. BNK금융관계자는 "올해 적정 성장과 철저한 여신 사후 관리를 통해 건전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2분기에 영업이익 -2억 원으로 전년 동기(-33억) 대비 손실 규모를 대폭 축소한 데에 이어 3분기엔 흑자로 전환했다. 법인 설립 20년 만에 첫 흑자였다. 여기에 중국법인이 매출 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으로 매출을 늘렸고, 인도네시아 법인도 50억 원으로 67%가량 몸집을 불렸다.
시장에선 4분기에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8년간 고성장을...
영업이익은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에 의해 3년 만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건설기계 부문의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전년 대비 2.9% 늘어난 8조7482억 원의 매출과 56% 늘어난 724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 지역 수요가 감소했지만, 판로 다각화를 통한 잠재 수요 확보, 판가 인상, 산업용·방산 엔진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SKC는 올해 주력사업의 실적 회복을 통한 외형 성장과 하반기 턴어라운드(흑자전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신규 성장 사업의 차질 없는 준비와 조기 안착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SKC는 지난해 선제적으로 단행한 자산 유동화에 이어 올해 설비 투자 속도를 최적화하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박 사업은 전방 시장 시황 회복과 함께 핵심...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는데,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SK하이닉스의 HBM 매출은 사상 처음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도 4분기 적자 폭을 크게 줄이고 D램 부문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본격화했다.
전방 정보기술(IT) 수요 회복과 생성형 AI 관련 수요 증가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26억1900만 원을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2.05% 증가한 19조5293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별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석유사업 매출 47조5506억 원, 영업이익 8109억 원 △화학사업 매출 10조7442억 원, 영업이익 5165억 원 △윤활유사업 매출 4조6928억 원, 영업이익 9978억 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1조1261억 원, 영업이익 3683억 원...
NH투자증권이 뷰노에 대해 글로벌 부문에서 빠른 수준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 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8150원이다.
6일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9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영업이익은 –41억 원으로 추정치 대비...
이 연구원은 “효성티앤에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직전 분기 대비 69.6% 늘어난 372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하고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219억 원으로 회복세”라며 “미국 체이스은행과 인도 SBI은행 판매 확대, 독일·그리스 등 유럽 시장 수주물량 매출화 등 순연된 매출 인식과 시장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캐피탈(-592억 원) 및 투자증권(-449억 원)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줄어들었으나, 저축은행(69억 원) 및 자산운용(207억 원)은 순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그룹 자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3%, 연체율은 0.60%로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지속적인 부실자산 감축 노력에도 전 분기 대비 각각 0.15%포인트(p), 0.02%p 상승했다. 또한 그룹 자본 적정성...
금융투자업계는 한샘이 지난해 2분기부터 이어진 영업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170억 원, 영업이익은 60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으로는 매출 1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30억 원 수준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말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했는데도 업계가 3분기에 이어 하방 압력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특히 D램 사업의 경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손실은 2조1800억 원으로, 같은 해 1분기(4조5800억 원) 이래 계속해서 줄었다.
대형 M&A 등에도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는 사실상 2017년 전장회사인 하만 인수 이후 사싱상 M&A 멈춘 상황이다. 다만 한종희 삼성전자...
앞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9% 증가한 6496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2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전기차 수요 불확실성 등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올해 실적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목표주가를 기존...
또한 일회성 매출이 아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매출 구조가 안정적으로 구축됨에 따라 올해 분기 기준 손익분기점(BEP) 달성 및 2025년 연간 흑자 달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지난해 목표로 했던 연내 청구 병원 수 60곳을 초과 달성하며, 단일 제품 매출이 1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월별 매출 기준으로 1년 사이 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