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3일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 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휴젤에 따르면 레티보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이번 1분기 내 레티보의 선적 및 현지 주요 시장에서의 시판을...
휴젤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 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휴젤은 앞서 지난달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해당 의견 수령과 함께 프랑스를 비롯해 영국, 독일...
휴젤의 유럽 진출이 임박했다. 1분기 유럽을 향한 첫 선적이 이뤄질 전망이다.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HMA(Heads of Medicines Agencie)는 유럽 각국 의약품안전관리기구...
휴젤은 26일 유럽 의약품안전관리기구 연합체(HMA)로부터 보툴렉스 50유닛의 품목허가 승인권고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분기 이내에 유럽 11개국에서 최종 승인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다”며 “품목허가 승인권고를 획득한 유럽 11개국에서 국가별 최종 승인 획득 후 현지 파트너사와 판매 전략을 수립해 유럽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한 휴젤이 또 한번 1위 자리 ‘굳히기’에 도전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곳은 ‘스킨부스터’ 시장이다.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바이리즌(BYRYZN)’ 스킨부스터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젤이 진출하는 국내 스킨부스터...
올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업체인 휴젤을 인수한 GS그룹은 미래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온 허서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고 미래에셋 글로벌 투자부문과 UBS 뉴욕 본사에서 국제적 기업 M&A를 주도한 허준녕 GS부사장도 영입해 내년도를 준비하고 있다. M&A 시장에서 올해 매번 주요 후보로 부상했지만 한샘 투자 외에 뚜렷한 성과를...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다시 한 번 집행정지를 결정하면서 휴젤 측의 손을 들어줬다.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품목허가 취소 처분 등’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17일 인용됐다고 17일 밝혔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식약처가 휴젤에 내린 행정...
휴젤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한 국가핵심기술 보유 대상기관의 해외 인수·합병 승인이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24일 휴젤 최대주주인 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이하 LIDAC)는 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와 휴젤 보유주식 535만5651주(총 발행주식의 42.895%) 및 전환사채를 양도한다는 내용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7~8월 중에는 두산공작기계, 휴젤, 한샘 등의 경영권 딜 이외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의 야놀자 2조 원 투자, 넷마블의 홍콩 스핀엑스 인수, 이마트와 싱가포르투자청의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인수 등과 같은 조 원 단위 빅딜이 다수 이루어 졌다.
국내 M&A 시장에서 소극적이었던 GS그룹이 다양한 투자를 집행했는데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휴젤, 요기요...
휴젤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및 ‘주식소각’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탁계약 체결을 통한 자사주 매입 규모는 300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이사회 결의일인 오늘부터 2022년 6월 13일까지며 계약체결기관은 삼성증권이다. 더불어 자기주식 10만주를 오는 20일 무상 소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휴젤은 주가 안정화를 꾀하고 주당 가치 상승을 통한...
중국과 유럽에서 '레티보'의 승인을 받은 휴젤은 미국 허가를 노리고 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FDA 허가를 획득하고, 하반기 현지에 출시하겠단 계획이다. 이대로 실현되면 휴젤은 글로벌 '빅3' 시장에 모두 진출, 해외 매출 비중 80%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에 다가선다.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미국에 이어 중국 시장에 침투한다. 지난 7월 중국 임상 톱라인...
보툴렉스 4종 제품의 생산 및 판매 지속…17일까지 식약처 행정처분 효력 정지
휴젤이 지난 2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한 ‘품목허가 취소 처분 등’에 대한 ‘집행정지 잠정처분신청’이 6일 인용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휴젤에 내린 행정 처분에 대한 효력이 ‘집행정지신청’이 결정되는 17일까지 일시적으로 정지됐다.
앞서 식약처는 국내에 설립된 무역회사를 통해...
보툴렉스 품목 허가 취소를 내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결정에 휴젤이 “가혹한 처사”라고 반박하며 법적 절차를 예고했다.
앞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 판매한 보툴리눔 제제 6개 품목에 대해 이달 13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었다. 허가취소 품목은 △휴젤주식회사 보툴렉스주50단위·보툴렉스주150단위·보툴렉스주200단위...
허가취소 품목은 △휴젤주식회사 보툴렉스주50단위·보툴렉스주150단위·보툴렉스주200단위 △㈜파마리서치바이오 리엔톡스주100단위·리엔톡스주200단위다.
이중 파마리서치바이오 2개 품목은 수출 전용 의약품임에도 국내에서 판매한 것이 적발돼 전(全)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도 받았다.
식약처는 품목허가가 취소된 의약품이 사용되지 않도록 휴젤주식회사와...
휴젤㈜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15일 거두공장에 대한 유럽 GMP 인증서를 발급받으며 EU GMP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EU GMP를 획득한 휴젤 거두공장은 내수용 보툴렉스 및 해외에 수출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수출명)’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휴젤의 제2공장으로, 연간 500만 바이알의 생산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휴젤은 지난해...
그런가 하면 휴젤은 식품의약안전처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달 초 식약처는 휴젤과 파마리서치바이오 등 2개 회사가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보툴리눔 품목을 국내에 판매했다며 해당 품목에 대한 허가 취소와 회수·폐기를 명령했다. 국가출하승인은 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생물학적제제에 대해 유통 전에 국가가 제품을 추가로 확인하는 절차다....
휴젤㈜이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잠정 제조판매 중지명령, 회수폐기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26일 인용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휴젤에 내린 행정 처분은 본안 소송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된다.
결정문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재판부는 “피신청인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그 효력정지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 SK바이오팜, 중국에 제약사 설립…휴젤, ‘보툴리눔톡신’으로 진출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바이오팜은 상해 소재 글로벌 투자사 ‘6 디멘션 캐피탈(6 Dimensions Capital)’과 중추신경계(CNS) 제약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Ignis Therapeutics)’를 설립했다. 이번 협력으로 미국과 유럽,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글로벌 톱 4 제약 시장에 모두 진출한 SK바이오팜은...
식약처와 보툴렉스 행정처분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휴젤이 이번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행사서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선정됐다.
휴젤은 지난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1 세계일류상품’ 수여식에서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로 ‘현재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