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부산항을 세계 2대 환적 거점항으로 도약시키는 육성안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부산항 세계 2대 환적거점항 육성 및 특화발전 전략’을 보고했다.
환적화물은 최종 목적지로 바로 가지 않고 중간 기항지에서 이·선적 되는 화물을 말한다. 하역작업을 두 번 하기 때문에 1번뿐인 수출입화물에 비해 하역수입, 냉동·냉장보관 등...
9% 감소한 2조8712억원을 기록, 순손실은 1331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사업부별로 여객 부문은 한국발 수송객 증가에 따라 전체 수송객이 8% 증가하는 등 견실한 성장세를 보였다. 화물 부문은 지속적인 시장개척 노력으로 한국발 수송량과 환적 수송량이 각각 6% 증가했으며, 노선별 수송실적(FTK)의 경우 미주 25%, 대양주 21%, 일본 18% 등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화물 부문은 지속적인 시장개척 노력으로 한국발 수송량과 환적 수송량이 각각 6% 증가했으며, 노선별 수송실적(FTK)의 경우 미주 25%, 대양주 21%, 일본 18% 등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대한항공 측은 올 2분기 여객 부문은 5월 황금연휴 및 허니문 수요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예상했으며, 화물 부문의 경우 미주 지역 경기회복 및 엔저 효과로 수요 증가...
품목별로 보면 환적차량 증가에 힘입어 자동차 물동량이 전년대비 13.7% 증가했다. 목재, 화공품, 유연탄 등도 전년 대비 각각 31.4%, 9.0%, 2.7%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철재, 시멘트, 모래 등 조선 및 건설관련 원자재는 각각 13.1%, 7.1%, 6.5% 감소했다.
비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총 2억 4391만 톤으로 전년 동기(2억 5528만 톤) 대비 4.5% 감소했다. 항만별 처리...
부산항을 제치고 지난해 세계 5위로 부상한 중국 닝보항은 환적화물 유치를 위해 하역료를 대폭 감면했고, 조만간 부산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7위 칭다오항은 일정수준 이상의 환적화물을 처리한 선사는 환적화물 하역료를 전면 면제해 주고 있다.
해운업계는 인가제 도입시기에 대해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사상...
택배와 같이 집화-간선수송-배송 등 네트워크 방식의 운송도 직접운송의무 적용을 완화하고 선박 접안 등으로 다단계가 불가피한 동일 항만내 환적․이송 화물은 직접운송의무 및 실적신고 대상에서 제외했다.
다(多) 화주로부터 의뢰받은 화물은 차량 단위 신고를 허용하고 순수 주선사업자의 경우 화주와의 계약금액은 신고항목에서 제외토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일부 직원이 환적화물 증가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삭감해야하지만 임의로 이를 면제해주는 등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사실도 지적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역시 성과급 예산이 편성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지급 대상자가 아닌 신규채용 인력에게까지 성과급을 주고 이미 지급한 직원에게도 다시 지급하는 등 2011~2012년 2억1700만원을 부당...
선박 접안 등으로 다단계가 불가피한 항만내 환적·이송 화물은 직접운송의무 및 실적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송사업자가 직접 운송한 것으로 간주하는 직접운송의 예외로 인정되는 1년 이상의 장기용차의 범위를 운송업체 직영차량까지 확대해 중소 운송업체의 직영 차량의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문제도 개선키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6개 분야는 ‘중점해운 서비스 기업’, ‘첨단 해운서비스 기업’, ‘대형 해운선진 제조·수리 기업’, ‘고성장성 해운 기업’, ‘유명 기능성 해운기구’, ‘환적운송 등 신형 업무 기업’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진해운 측은 세계 1위 컨테이너 터미널인 상해항을 가지고 있는 중국 최대 해운 항만 도시 상해시에서 자사가 2013년도 상해지역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
화물 부문은 적극적인 시장 개척 노력으로 한국발 수송량이 6%, 환적화물 수송량이 3% 증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미주노선 7%, 구주노선 5% 등에서 수송(FTK)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대한항공은 4분기에 여객 부문은 수익노선 공급 증대 및 수요 부진노선 공급 축소 등 탄력적 노선 운영을 통해 수익률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동남아 네트워크...
사업부문별로 여객 부문은 미주, 구주, 동남아 노선에서 2~3% 대의 견실한 수송실적(RPK) 성장이 이어졌으나 수송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화물 부문은 적극적인 시장 개척 노력으로 한국발 수송량이 6%, 환적화물 수송량이 3% 증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미주노선 7%, 구주노선 5% 등에서 수송(FTK)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수출입화물(1069만6000 TEU)과 환적화물(735만4000 TEU)은 각각 3.0%와 6.5% 증가했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은 3.9% 증가한 1370만3000 TEU를 처리, 월 평균 152만 TEU 이상을 기록하며 물동량 증가세를 주도했다.
한편 3·4분기까지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한 1억5698만TEU를 기록했다.
이곳은 기존의 단순 보관형 창고시설이 아니라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까지 업종별 특성에 맞춰 독립 운영 및 환적 분류가 가능한 물류단지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화물터미널, 집배송센터, 냉동·냉장 자동화 창고, 차량정비공장 및 지원시설 등을 집약화해 물류기능별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화물차량이 직접 작업공간까지 진입...
유형별 밀수 담배 단속 실적을 살펴보면 ‘수출ㆍ환적화물 가장’ 유형의 불법유통 규모는 지난 상반기 664억 2000만원으로 2011년 보다 51.3배 이상 급증했다.‘수출ㆍ환적화물 가장’ 유형의 경우, 여행자 및 승무원 등에 의한 적발 건 보다 규모나 금액 면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해 담배유통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
화물부문은 선진국 중심의 경기 회복세에 따라 수송량 증가세가 지속해, 미주와 구주 화물수송이 각각 7%, 5%씩 성장했고 한국발 수송량이 9%, 환적화물 수송량 또한 2% 늘었다.
대한항공은 3분기 방학 시즌과 추석 연휴에 힘입어 여객부문에서 본격적인 수요 회복세가 나타날 전망으로, 중국·미주·동남아 등 성수기 주요 호조 노선 공급 증대와 추석 등 연휴기간...
부문별로는 여객부문이 일본노선의 부진에도 중국 노선의 성장(15%)과 한국발 수송객 증가(3%)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전체 수송객 수가 1% 증가했다.
화물부문은 선진국 중심의 경기 회복세에 따라 수송량 증가세가 지속해, 미주와 구주 화물수송이 각각 7%, 5%씩 성장했고 한국발 수송량이 9%, 환적화물 수송량 또한 2% 늘었다.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우리나라 주요 선사인 한진해운, 현대상선의 환적 물동량 감소로 물동량 증가세가 둔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양수산부는 29일 4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1515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가세를 주도한 주요항만은 부산항, 포항항, 평택·당진항, 울산항 등으로 수출입과...
화물 부문은 FTK(화물수송량) 기준으로 동남아 노선 16%, 일본 노선 14%, 미주 노선이 10% 증가했으며, 한국발 수송량(9%) 및 환적 수송량(12%) 또한 증가하는 등 전 노선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9.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173% 올랐다.
대한항공은 2분기 여객·화물 수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8%, 저비용항공사는 9.9%를 차지했다.
국내선 여객은 제주노선 저비용항공사 공급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한 190만명을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의 국내선 여객 분담률은 48.5%로 절반에 육박했다.
국제항공화물은 스마트폰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3.9% 증가한 28만6천t을 기록했으며 인천공항 환적화물은 9만7천t으로 1.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