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배우 홍종현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소녀시대 윤아, 배우 홍종현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배우 홍종현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배우 홍종현, 윤아, 박환희의 화기애애한 회식 모습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종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 산 단 린 단체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홍종현, 윤아, 박환희는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현재 세 사람은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팬들은 “소설도 재미있게 일었는데 드라마도 기대된다”, “임시완 완성형 배우”, “미모가 역대급이다”, “드라마 볼 맛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고려 시대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격정 멜로 사극이다. 임시완을 비롯해 윤아, 홍종현이 출연하며 2017년 방영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홍종현, 강한나, 서현, 이준기,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점잖은 브이와 더불어 패션왕을 능가하는 파격 포즈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아이유는 ‘달의 연인’에서 상대 역으로 활약했던 이준기와의 커플 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블랙 드레스를...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연배우 아이유, 이준기는 물론 홍종현, 남주혁, 지수 등 훈훈한 황자들과 강한나, 지헤라, 진기주 등 조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준기는 "왕소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좋다"라며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드라마로 남기를"이라며...
한편 '달의연인'은 고려로 간 현대 소녀 고하진(아이유 분)과 4황자 소(이준기 분), 8황자 욱(강하늘 분)의 삼각 로맨스를 그리고 있으며, '사극 장인'이라 불리는 이준기의 열연과 남주혁, 지수, 백현, 홍종현 등 하이틴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달의연인' 마지막 회는 오늘 밤 10시 방영된다.
정종(홍종현 분)은 해수에게 “모든 것의 시작은 너였어. 네가 왕소 흉터를 지워 내 자리를 왕소에게 가게 하지만 않았어도 내가 형제들을 죽여서라도 왕이 되려 하지는 않 았을거야”라고 말했다.
황후 유씨(신명순성황후, 박지영 분)는 정종에게 “왕소가 반란을 일으켰어. 여기에 빨리 써. 모든 것이 정윤의 소행이었다고. 그러면 후일을 기약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황태후 유씨는 자신의 첫째 아들인 정종(홍종현 분)을 황제에 세우려,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인물. 그러나 정종이 황제가 된 지 몇 해만에 광종(이준기 분)에게 선위하자 분노한다.
이에 해수(아이유 분)에게 "선왕이 선위한 게 맞느냐"고 따지고 물었고, 그 장면을 목격한 광종은 "선위한 게 맞다. 선왕을 위해 공양이나 하시라"라며 선을...
앞서 왕소는 고려 3대왕 정종(홍종현 분)의 만행에 자신이 '목줄을 끊는 개가 되겠다'라며 황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왕소의 황제 등극에는 대장군 박수경(성동일 분)과 최지몽(김성균 분), 13황자 백아(남주혁 분)도 힘을 함께 했다.
17회 방송분에서는 황위 찬탈에 성공한 왕소가 대대적인 숙청 작업에 나서며, "하나도 남김없이 죽여"라고 명령해 긴장감을...
자신 대신 정종(홍종현 분)의 화살을 맞고 치료 중인 왕소를 해수가 찾았고, 이 자리에서 해수는 "아직도 절 은애하시냐"고 묻는다. 이에 왕소는 더 이상 감정을 숨기지 못 하고 해수와 진한 키스신을 나눴다.
메이킹 영상 속에서 이준기는 아이유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들뜬 모습을 보이며, "열 번 찍어 넘어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달의연인' 홍종현이 극 중 백현, 지헤라 죽음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홍종현은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18일 방송분에서 이복형제 부부인 백현(왕은 역), 지헤라(박순덕 역)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종현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현과 지헤라를 언급하며 "오늘은 참 내가 봐도 정말 나쁘네. 은아 순덕아 아팠니. 그동안...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에서는 황제에 등극한 왕요(홍종현 분)와 왕소(이준기 분)의 갈등이 심화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종에 등극한 왕요는 노비를 강제 노역시켜,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한다. 이에 노비가 죽어나가자 왕소를 비롯한 황자들은 공사의 중단을 요청했으나, 정종은 "그깟 노비 몇 명 죽는 게 대수냐"라며 복종을 지시한다.
이에 왕소는...
17일 밤 방영되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 16회에서는 정종에 등극한 왕요(홍종현 분)의 만행에 황제가 되기로 결심하는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혜종(김산호 분)을 독살한 뒤 황위를 꿰찬 왕요는 자신의 반란을 정당화하기 위해 동생 왕은(백현 분)을 희생양 삼는다. 왕은은 해수(아이유 분)의 도움으로 다미원에 숨어들었지만, 이를 발각한...
11일 밤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에서는 자신의 온전한 황제 등극을 위해 동생은 왕은(백현 분)과 순덕(지헤라 분) 부부를 희생양 삼는 왕요(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은과 순덕은 군사들을 피해 해수(아이유 분)의 도움으로 다미원에 숨어들었다. 다미원은 상궁과 궁녀들의 머무르는 곳으로, 황실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하지 못 하는 곳으로...
"라고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제의 세욕물에 수은을 풀어 중독케 한 배후로 8황자 왕욱(강하늘 분)과 9황자 왕원(윤선우 분)이 지목됐다.
결국 황제는 수은 중독과 신경 쇠약으로 사망했고, 왕요(홍종현 분)는 차기 황제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월화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이 치열한 황권 싸움을 예고했다.
10일 방송분에서는 반란에 실패해 소(이준기 분)에게 죽임을 당했는 줄 알았던 요(홍종현 분)가 살아 돌아오고, 요는 혜종(김산호 분)에게 또다시 위협을 가한다.
이에 소는 또 한 번 동복형제인 요와 칼을 겨누게 된다.
같은 시각 욱(강하늘 분) 역시 황위에 대한 야심을...
4일 방송분에서는 왕요(홍종현 분)의 반란을 막기 위해 정윤(김산호 분)이 머물고 있는 옛 후백제 땅을 찾는 백아와 그를 안내하는 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해가 기울자 잠시 쉬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우희는 "이제 저 산만 넘으면 옛 후백제 땅이다. 내 고향이야"라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 했고, 이런 모습을 바라보며...
4일 밤 방영되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점점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왕소(이준기 분)를 제거하려는 왕욱(강하늘 분)과 왕요(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왕건은 4황자 왕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내가 편안히 눈을 감아도 되겠다"라며 그의 황위 계승을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왕요는 자신의 황제 등극에 방해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