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은 이날 10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단숨에 선두로 나섰지만 14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결국 1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47위로 밀려났다. 홍순상(31SK텔레콤)도 이날 부진하며 3오버파 88위에 그쳤다. 김대현(24·하이트맥주)은 4오버파 75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렸다.
대회 중 코리안투어(KGT)가 단독으로 주관하는 것이 이번 대회가 유일한 대회로 국내 선수 중 절반에 달하는 선수가 첫 출전인 경우가 많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디펜딩챔피언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현재 시즌 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2011 KGT 대상 수상자 홍순상(32·SK텔레콤), 김대현(24·하이트진로) 등이 샷대결을 펼친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최경주재단 사무국에서 후배 남영우(39·지산리조트), 홍순상(31·SK텔레콤)을 ‘버디 캠패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는 최경주의 역할이 컸다. 최경주의 선행을 지켜보던 후배들이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홍순상은 2010년 겨울 무작정 최경주가 있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로 찾아갔다....
최경주재단은 21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재단 사무국에서 프로골퍼 남영우(39ㆍ지산리조트), 홍순상(31·SK텔레콤)을 '버디 캠패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경주를 비롯한 프로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약정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버디캠페인'은 골프 경기 중 버디나 이글을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어려운 환경의 골프...
최경주재단(공동이사장 핗홍배·최경주)이 21일 서울 용산 재단사무국에서 버디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재단은 한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버디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최경주를 비롯해 홍보대사에 홍순상, 남영우, 박상현이 동참한다.
적립된 기금은 유소년 대회 개최 및 어려운 환경에 처한 유망주 발굴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 밖에 2009년 이 대회 챔피언이자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단독 4위에 오른 박상현, 2011 발렌타인대상을 수상한 홍순상을 비롯해 강경남,김대현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중국, 호주의 톱 스타들이 치열한 그린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컵을 커트 반스(호주)에게 내준 만큼 국내 선수들의 안방 사수에 대한 의지가 더욱 뜨겁다.
쪽빛...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홍순상(32·SK텔레콤)을 비롯해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최호성(39), 김대현(24·하이트진로)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향한 경쟁에 나선다.
원아시아투어와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해 호주, 중국 등에서 60여 명의 원아시아투어 소속 선수도 출전한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홍순상(32·SK텔레콤)을 비롯해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최호성(39), 김대현(24·하이트진로) 등 국내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향한 경쟁에 나선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다른 대회 일정이 겹쳐 출전하지 않는다.
원아시아투어와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해 호주, 중국 등에서 60여...
지난 대회 우승자인 홍순상에게 16강전에서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대현이 과연 64강전에 승리를 거두고 올해의 매치플레이 최강자 자리까지 오를 발판을 마련할지 궁금하다.
한편,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64강전 세 번째 경기에서는 2007년부터 매년 우승을 신고한 이승호와 김우찬의 명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대현(24·하이트) 지난해 상금랭킹 2위 박상현(29·메리츠금융), 대상을 받은 홍순상(31·SK텔레콤), 김비오(22·넥슨)도 2억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샷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원아시아투어가 주최하는 대회라 외국 강호들도 모습을 보인다. 타와른 위라찬트(태국), 마이클 롱, 애슐리 홀(이상 호주), 엘머 살바도르(필리핀) 등 출전한다.
지난해 KPGA 대상을 받은 홍순상(31·SK텔레콤)과 지난해 국내에서 상금랭킹 3위에 오른 박상현(29·메리츠금융)도 출전한다. ‘장타왕’ 김대현(24·하이트), 탁구선수 출신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이자 2009년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안병훈(21)도 모습을 보인다.
J골프는 26~27일 대회 1, 2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 28~29일 대회 3, 4라운드는 낮...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 대회명: 발렌타인 챔피언십
-장소: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
-총상금: 220만5000유로 (약 33억원)
- 출전 선수: 대런 클락, 아담 스콧,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이안 폴터,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 박상현, 홍순상 등
- 특징: 국내 최대의 골프 토너먼트로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이자 올시즌 국내 투어 개막전이다. 한국프로골프xndj...
2011년 스바루클래식 챔피언 홍순상(31·SK텔레콤)은 “병원도 안가고 항상 바록스 마사지로 몸을 관리한다. 라운딩 전후에 발라주면 몸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골프 하기에 적합한 몸 상태가 유지된다”며 “부상을 피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근육이 뭉친데 발라서 마사지하면 아주 편해진다”고 말했다.
바록스는 파스, 진통제가 환부 냉각을 통한 통증의 망각 또는 소염...
2010년 한국인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외에 작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박상현과 5위인 홍순상 등 국내 정상급 골퍼들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는 양용은(40·KB금융그룹)과 지난해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인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이 출전한다.
방송 시간 : 1R~2R(생중계): 12일(목)~13일(금) 오후 1시~오후 3시 30분, 3R~FR(생중계): 14일(토)~15일(일) 낮 12시~오후 2시 30분
캐스터: 이원정, 해설: 박원
▲아시안투어
대회명: 메이뱅크 말레이시안 오픈
개최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클럽
총상금: 250만 달러 (약 28억 4500만원)
출전 선수: 홍순상, 모중경, 황인춘, 김형성, 박현빈, 김기환, 백석현, S.S.P...
▲방송 시간
2R~FR(위성중계): 7일(토)~8일(일) 오후 5시 30분~오후 7시
캐스터: 이경연, 해설: 강춘자
◆아시안투어
대회명: ISPS 한다 싱가포르 클래식
개최지: 싱가포르, 오키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40만 달러(약 4억 5400만원)
출전 선수: 홍순상, 모중경, 황인춘, 김형성, 강욱순, 박현빈, 히맛 라이, 지브 밀카 싱, 즈베 크루거, 피터 카미스, 타원 위라찬트, 린웬탕...
‘꽃미남’홍순상(31.SK텔레콤)이 아시안투어 ISPS 한다 싱가포르 클래식(총상금 40만달러)에서 우승은 노린다.
홍순상은 5일 싱가포르의 오키드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홍순상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스바루 클래식과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최우수 선수상인 발렌타인 대상을...
현재 SK텔레콤에 소속된 선수는 최경주(42), 홍순상(31), 최나연(25). 국내·외 최고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선수들로만 구성됐다.
한국남자 골프의 간판스타인 최경주는 지난해 초 SK 텔레콤과 인연을 맺었다. 2009년까지 나이키 로고를 달고 필드를 누비던 그는 계약이 종료되면서 2010년에는 메인 스폰서없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경기를 치렀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