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마지막 경선지인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에서 각각 민경욱 의원과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경선 결과를 각 예비후보 측에 통보했다. 연수을은 민 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 달서갑은 홍 전 국장과 이두아 전 의원과 경선을 치렀다.
연수을 경선에서 현역인 민...
대구 달서갑 역시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과 이두아 전 의원의 양자 경선으로 변경됐다. 다만 현역 곽대훈 의원의 컷오프는 유지됐다.
최홍 전 맥쿼리투자자산운용 사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된 서울 강남을,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출신 김원성 통합당 최고위원이 단수추천된 부산 북·강서을,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전략공천된 부산 진구갑, 서일준 전 거제시...
한국신용평가 홍석준 연구위원은 “당분간 산업 내 신규 설비 가동에 따른 수급 부담이 예상되지만 석유제품 수요의 점진적인 성장세,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SOx) 규제에 따른 경유 제품의 판매실적 및 수익성 제고 전망, 점진적인 사업기반 확대 등을 고려하면 중기적인 관점에서 양호한 영업실적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석준 연구위원은 “이번 수력발전 프로젝트는 전체 투자액 약 10억 달러의 발전용량 410메가와트(MW) 규모의 사업”이라며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 태국과 라오스 현지 기업들이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프로젝트의 수력발전댐 건설 주체인 SK건설은 이번 사고 원인과 귀책 사유, 전개 양상에 따라 회계상 손실과 자금...
인천국제공항, 싱가폴 창이공항 등 공항면세점의 과중한 임차료 수준 등도 수익성 회복에 부담이 되고 있다.
홍석준 연구위원은 “호텔신라의 주요영업실적과 재무안정성 지표들은 현재 등급보다 미흡한 수준이다”라며 “영업환경, 영업수익성 부진 등이 단기간 해소되기는 어려워 보여 재무구조 등이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 등급이 하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홍석준 한신평 연구위원은 "이 회사는 올 2분기 대규모 손실이 재현되면서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전환된데다, 2015년의 대규모 회계오류 수정에 이어 2016년 반기재무제표에 대한 검토의견이 '한정의견'으로 제시되며 회계정보 산출과 경영 관리 전반에 대한 신뢰성이 훼손됐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위원은 "게다가 유동성 리스크가 가중되고 있고...
홍석준 한신평 연구원은 “신규 수주가 줄며 선수금 유입이 크게 감소했다. 해양플랜트의 인도 및 건조대금 회수가 지연되면서 전반적으로 자금 부담도 커졌다”며 “조선 산업의 전반적인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의 실적이 개선될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현대중공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그는 “올 1분기 흑자전환에도 신규...
홍석준 한신평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경영 정상화 관련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신규 수주가 줄어들며 선수금 유입이 크게 감소했고, 해양플랜트의 인도 및 건조대금 회수가 지연되면서 전반적으로 자금 부담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글로벌 조선산업의 침체가 장기화되는 점도 우려했다. 홍 연구원은 “조선산업의 전반적인 부진이 계속되는...
보광의 지분구조는 홍석규 회장이 28.7%로 최대주주에 올라 있고, 차남 홍석조 회장, 삼남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막내 홍라영 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이 각각 23.75%를 보유 중이다.
보광그룹은 최근 몇 년간 실적악화로 재무구조가 급격하게 악화됐다. 핵심 기업인 보광의 2014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716%.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0억원에 달한다. 계열사의...
지난해 10월 직접 휘닉스소재 대표이사직에 오르며 직접 경영에 나섰고, 지난달에는 장외에서 형인 홍석준 보광창투회장과 휘닉스소재 주식 239만5950주(4.42%)를 교환하면서 보유 지분율을 6.95%(377만6254주)에서 11.37%(617만2204주)로 늘렸다. 홍 회장이 휘닉스소재 살리기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되는 대목이다.
한편, 지난 수년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휘닉스소재는...
보광의 지분구조는 홍석규 회장이 28.7%로 최대주주에 올라 있고, 차남 홍석조 회장, 삼남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막내 홍라영 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이 23.75%를 보유 중이다.
보광그룹은 최근 몇 년간 실적악화로 재무구조가 급격하게 악화됐다. 핵심 기업인 보광의 2014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716%.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0억원에 달한다. 계열사의 실적을...
홍석준 한국신용평가 수석애널리스트는 "'빅3' 조선사의 기존 해양플랜트 수주물량 대부분이 2015년 하반기와 2016년에 인도가 예정돼 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수익성과 유가하락 기조 등을 감안하면 해양플랜트 사업에서의 불확실성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빅3' 조선사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홍라희 여사는 보광그룹 창업자인 홍진기 회장 첫째로, 둘째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셋째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넷째는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다섯째는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막내는 홍나영 리움미술관 부관장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준으로 보광그룹에 속해있는 계열사는 44개이며 이 중 홍석조 회장이 독자 경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매출이...
서울아산병원 내분비외과 홍석준, 성태연 교수팀은 300여례의 부신절제술을 시행하고, 지난해부터는 복막 뒤를 통해 좌우측 부신을 절제하는 ‘후복막 내시경 절제술’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21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부신은 신장의 바로 위, 간과 위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해 몸의 대사 작용과 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 호르몬이...
장남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차남이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삼남이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사남이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다.
홍씨 일가는 ㈜보광의 지분 100%를 모두 갖고 있다. 홍석규 회장(28.75%)을 비롯해 홍석조, 홍석준, 홍라영 씨가 각각 23.75%씩 나눠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보광그룹의 홍석규 회장은 최근 계열사 지분을 계속 처분하고 있다. 보광을...
90세. 법랍 50년.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7호실, 발인은 8일 오전 7시30분이다.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의 손주들이 조문하고 있다. 서 있는 사람 왼쪽부터 둘째사위 노철수씨, 4남 홍석규 ㈜보광 회장, 3남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차남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이후 홍 전 장관과 사이에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규 ㈜보광 회장,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 등 4남2녀를 뒀다.
고인은 홍 전 장관이 법무부와 내부부 장관을 거치고, 1954년 라디오서울 사장으로 언론계에 투신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회장을 수행하는 동안 내조에 힘써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