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알로에 주스로 할랄 음료 시장 개척에 나선다.
웅진식품은 ‘닥터 알로에 오리지널’과 ‘닥터 알로에 41%’가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KMF)가 발급하는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닥터 알로에’는 웅진식품이 해외 알로에 음료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개발한 수출 전용 알로에 주스 브랜드다.
웅진식품은 이번 닥터 알로에의 할랄...
앞서 농심은 중국서 인기가 높은 김치라면, 일본에서 사랑받는 감자면, ‘할랄’ 인증으로 이슬람지역까지 수출되는 순라면 등 세 개 제품을 ‘제2의 신라면’으로 정했다. 해외에서 이들이 인기를 모으면서 중국 상해에 제2공장 건설, 미국 LA공장의 컵면 설비 증설 등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제품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이 인기다. 미주시장에 이미...
세부적으로 보면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84억원), 수출인프라 강화(435억원), 할랄·코셔시장 개척(71억원), 수출업체 원료구매 및 시설현대화(3805억원) 등이다.
이밖에 당초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 지원하기로 계획했던 5조원 중 미 실행분 5000억원을 기존 현물출자 방식(산업은행 보유 도로공사 주식)에서 이자보전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높아 중국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더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2007년부터 이천에 제조 설비를 갖추고 중국, 대만, 미국, 유럽 등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NSF 획득과 더불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이행시설인증(HACCP), 이슬람국가에 수출하는 제품에 대한 할랄(HALAL)인증 등을 획득했다.
컨퍼런스는 1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며, 4개 국가(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ㆍ태국) 규제당국자가 각 국의 의약품 GMP 제도와 할랄제도 등 발표를 통해 아세안 시장 진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컨퍼런스에는 동남아 의약품 시장에 관심이 있는 국내 제약사 직원 100여 명도 참석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현장방문은 19, 20일 양일간 경기도...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4회 할랄비즈 중소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해 할랄에 대한 정보 제공과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중기중앙회가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농림축산식품부 전한영 수출진흥과장은 이날 포럼에서 '할랄·코셔 시장 수출 확대 정책 방향 및 지원사업...
지난해 약 8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종합물류기업이자 할랄(Halal) 물류가 가능한 기업이기도 하다.
또 말레이시아 각지에 총 면적 18만 8100㎡(5만7000평) 규모의 대규모 물류센터 8개와 600여 대의 화물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수배송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인접국가인 싱가포르, 태국 등과 국경 간 운송 역량도 보유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5대 항만 중 3곳에...
국내에서 열린 할랄수출상담회에 참가한 8개 중소기업들이 420만 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텍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할랄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이 같은 현장 수출계약과 함께 총 1억4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상담회는 말레이시아, 이란...
피코크보다 가격과 품질을 높혀 고급화한 동시에 할랄 인증 작업으로 해외 진출을 노릴 계획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1인가구 증가와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로 PB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 이라며 "이에 기존 PB 상품에서 차별화된 고급 PB상품의 수요를 잡기 위한 롯데와 신세계 경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가 농식품 수출에 있어 주목하는 곳은 중국과 할랄시장이다. 특히 할랄시장은 수출이 크게 늘고 있어 신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對) 걸프협력회의(GCC) 6개 회원국의 농식품 수출액은 2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했다.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농식품 수출액은 2억2000만 달러로...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 자회사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할랄 화장품 생산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4개월 만이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의미를...
이날 교육에는 사업계획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빈티지퍼블릭코리아(IoT)와 오텀(IoT, O2O), 디셔츠(모바일앱), 슈가몽(플랫폼), 제우기술(제조), 그래비티(ITC, e커머스), ㈜프레도(IoT, 제조), 할랄코리아(O2O) 등 15개의 스타트업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BM모델을 작성해 공유하면서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디셔츠 대표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디카팩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500여개...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국내기업 관계자들과 바이어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500여개 국내 기업...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한 원단업체 부스에서 기업 관계자와 바이어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세텍에서 중소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선 오는 22일까지 전 세계 23개 국, 140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2000회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요르단의 대표적인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두바이의 한국제품 취급...
이어 “정부는 시장개방과 고령화 등 농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분들이 농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가고 있다”며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농업 창업을 지원하고 세종 창조마을과 같은 스마트팜을 확산시키며 중국, 할랄 등 유망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