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네트웍스(사장 한훈)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영입하며 최근 KT그룹에 부는 여풍(女風)의 기세를 이어갔다.
KT네트웍스는 29일, KTH 권은희(사진) 파란사업부문장을 사업부문 총괄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 전무는 경북대 공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1986년부터 KT에 몸담아 주로 통신망...
KT네트웍스(사장 한훈)는 24일, 역삼동 본사에서 ‘2009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T네트웍스 관계자는 “통합KT가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로 추진하고 있는 헌혈 캠페인에 KT그룹을 대표하는 계열사로서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KT그룹 이미지 제고에 힘을 얹고자 한다”고 밝혔다.
KT네트웍스는 6월...
KT네트웍스 한훈 신임 사장이 취임과 함께 현장경영을 통해 영업 일선을 직접 챙기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10일 KT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취임한 한훈 사장은 오는 19일까지 전국 6개 지역본부를 방문해 현장 임직원과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침체와 KT의 정보통신공사 정책 변화에 따른 위축된 대외 경영...
KT네트웍스는 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한훈(사진) KT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훈 신임 KT네트웍스 사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에서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 지난 2000년부터 KT그룹에 합류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03년 KTF 전략기획부문 전무를 거쳐 2007년 KT 전략기획실장을...
이중 한 명이 한훈 대표. 그는 카톨릭대 의대 교수 출신으로 현재 서울탯줄은행(히스토스템) 대표이사다.
이밖에 쿨투는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과 질병 진단 기술 개발, 생명과학 관련 사업, 헬스케어 관련 사업 등이다.
MCTT를 비롯해 다수의 줄기세포 비상장사가 거론되던 우회상장 업체로는 일단 히스토스템이 가장 가능성이...
한훈 KT 전략기획실장은 “현재 일본의 인구 및 경제 규모, 500만명 규모의 기존 무선인터넷 모뎀 시장 등을 고려할 때 성장성은 매우 큰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비즈니스 모델, 단말 등의 공동 개발 및 아시아지역의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 공동진출 모색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은 KTF에서 영입된 표현명 부사장과 한훈 전무다.
우선 자회사인 KTF의 표현명 부사장을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으로 영입한 것은 내년 와이브로(Wibro)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자회사인 KTF도 내년 2분기부터 HSDPA 전국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표 부사장이 KT의 와이브로 사업을 지휘하면서 KTF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