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는 “나에겐 다행이지만 사표를 내셔서 그 자리를 메워줄 아나운서가 필요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나를 뽑아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근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그 분은 아름다우시다.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에 MC 한석준은 "그럼 수학문제를 보면 공식 대입할 것 없이 답이 주르륵 나오느냐"고 물었다.그러자 하연주는 "당연히 그렇지는 않다. 운이 좋아서"라고 말했고, 한석준은 "운이 좋아서 좋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말이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연주는 ‘처용2’에서 귀신에 빙의되는 엘리트 경사...
이날 오디션 2조 참가자는 배우 최필립, 강지섭, 이이경, 모델 겸 방송인 로빈,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참여해 기량을 뽐냈다.
하지만 본 경기에서 강지섭은 부정 출발을 했고 심판은 경기중단을 결정했다. 강호동을 비롯한 ‘예체능’ 멤버들은 “그만”을 외쳤지만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한 탓에 이를 듣지 못했다.
이후 경기를 마친 강지섭은 “사실...
이날 MC 한석준은 하연주에게 "국내 연기자들 가운데 최초로 멘사 회원이 됐다고 들었는데 지능 지수(이하 IQ)가 도대체 몇인가요?"라 물었다.
이에 하연주는 "멘사 테스트를 거친 뒤 알게 된 IQ는 156이었다"며 "운이 좋아 멘사 회원이 되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연주는 지난 2013년 멘사에 가입했다.
멘사는 1946년...
‘맘마미아’에서 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맞선남,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이소연의 남편으로 이름을 알린 윤한에게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방송 후 관계에 대해 묻자, 두 사람 다 방송 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둘 중 이상형은 누구였냐고 질문했고, 윤한은 “저는 요즘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와요”라고 솔직하게...
그는 "전현무, 한석준 아나운서 다 나갔는데 저는 끝까지 남아 KBS 사장이 되겠다. 그래서 여기 앞에 앉아 있는 여러분을 쥐락펴락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우종은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가족의 품격`, `인간의 조건`, `여유만만` 등에 출연하고 있다.
KBS 조대현 사장이 한석준 아나운서의 퇴사설을 일축했다.
27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공개홀에서 '201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조대현 사장은 김현주와 함께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대상 수상자를 발표 하기 직전 조대현 사장은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해 "조우종...
또한 이날 1인으로 도전한 장동민은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누가 가장 똑똑할 것 같냐는 질문에, ‘한상헌 아나운서’를 꼽았다. 이어 장동민은 “셋 중에 얼굴이 그나마 떨어진다”고 밝혀 장동민의 남다른 추리에 대해 100인이 폭소했다.
KBS '1 대 100' 1인으로는 욕 발사 개그로 사랑받는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이어 MC 한석준이 "팬에게 결혼 축가 영상을 보내준다던데"라고 말하자, 장수원은 "팬들이 축가를 불러달라고 한다. 결혼식이 지방이라 영상이라도 좀 해달라서 김재덕과 함께 영상을 찍었다"라며 "'17년간 따라다니느라 수고받았다. 오빠들 대신 남편한테 신경써라'라도 보냈다"고 덧붙였다.
또 장수원은 "신혼을 즐기다...
남자 분이 얘기를 하면 잘 들어줘야 하는데, 나는 방송을 해서 그런지 자꾸 질문을 하고 대화를 리드하는 습관이 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은데 상대 남성들은 방송 속 내 모습을 상상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한석준 아나운서는 "혹시 많이 먹어서 그런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박은영'
MC 한석준은 "최다 열애설 기록을 가지고 있다"며 "소녀시대 윤아, 김지민, 오나미, 박지선, 신수지 등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허경환은 당황한듯 "윤아씨 같은 경우는 팬이라고 했는데 와전이 됐다. 큰 실수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나미나 박지선은 따뜻하게 말해주면 오해할 것 같았다. '오빠 오늘 저녁에...
닮아서 떨어질 수 있어서다”라고 말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어 “나에겐 다행이지만 사표를 내셔서 그 자리를 메워줄 아나운서가 필요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나를 뽑아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근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그 분은 아름다우시다.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한석준은 "신현준씨 덕에 모기장, 형광펜 등 다양한 의상으로 화제가 됐었다"라고 언급했다
박은영 아나는 "모기장 의상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섹시하지않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월 신현준은 '연예가 중계'에서 박은영의 의상을 지적하며 "스튜디오에 모기가 있나요? 옷에 모기장을 두르고 왔네요...
MC 한석준이 "정다은 아나운서에게 음기가 가득하다는 말을 했다는데"라고 운을 떼니 박은영 아나운서는 "아니다. 남자친구를 빨리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 한 말이다. 양과 음의 조화가 잘 이뤄져야한다. 아니면 나처럼 될까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배중에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은 누구이냐'는 질문에는...
한석준 KBS 아나운서의 사표가 수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인 '1대100' 후임 MC로 조우종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9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1대100' MC로 조우종 아나운서가 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1대100'은 KBS의 대대적인 개편이 시행되는...
지금은 물어보고 오신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준은 "정말 이유가 무엇었냐"고 묻자 양재진은 "아니요"라고 말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양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양재진, 어머니가 6개월을" "'1대100' 양재진, 엄마 서운 할만해" 등 반응을 보였다.
MC 한석준은 "장혁도 제자라고 들었다"고 재차 물었고, 이재용은 "장혁도 그렇다. 당시 장혁은 심각한 최민수 병을 앓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든 걸 최민수처럼 생각하려고 하는 병이다. 여름에도 런닝에 가죽잠바를 입고 다니더라"라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용은 "장혁에게 '이 삼복 더위에...
이에 MC 한석준이 "이해심이 많다면 외모는 상관없느냐"고 묻자 박광현은 "물론, 외모도 제가 보기에 조금 예뻤으면 좋겠다"고 센스있게 대답했다.
한편 17일 박광현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교육계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여성으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이 때 한석준 아나운서는 임시완에게 큐브 맞추기를 제안했고, 임시완은 빠른 속도로 큐브를 돌려가며 36초 안에 완성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명단공개 2014’에서 공개된 임시완의 성적표는 대부분이 ‘수’였고, 나머지도 전부 ‘우’였다. 3년 내내 개근한 것은 물론이고, 선행상, 우수상을 수상해 교우 관계 역시 좋았다. 반장까지 도맡아 하는 리더십을...
앞서 마지막 문제를 남겨둔 상황에서 MC 한석준이 "우승하시면 상금으로 무엇을 하겠느냐"라는 질문에 성혁은 "좋은 일에 쓰겠다. 전액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준은 "어제 좋은 꿈꿨냐고" 물었고, 성혁은 "어제 자다 깼는데 웃고 있었다. 자다깨서 웃고 있음을 느꼈다"고 답했다.
'1대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