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장수원, 17년지기 팬들과 문자하는 사이 "답장 다 해준다"

입력 2014-12-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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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는 로봇연기 24종 세트를 선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장수원이 출연해 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장수원은 "오래된 팬들은 제 번호를 알고 있는 친구들도 많다"라며 "한명만 답장을 해주면 마음이 그렇다. 안해주면 한명만받았다고 하니까 다 해줘야한다. 문자보면 다 답을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한석준이 "팬에게 결혼 축가 영상을 보내준다던데"라고 말하자, 장수원은 "팬들이 축가를 불러달라고 한다. 결혼식이 지방이라 영상이라도 좀 해달라서 김재덕과 함께 영상을 찍었다"라며 "'17년간 따라다니느라 수고받았다. 오빠들 대신 남편한테 신경써라'라도 보냈다"고 덧붙였다.

또 장수원은 "신혼을 즐기다 다시 나타나고 있다. 신혼은 잠깐 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장수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장수원, 은근 대세야" "'1대100' 장수원, 장수원 좋아요" "'1대100' 장수원, 팬들한테 문자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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