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은 현재 MSS-mCRC 표준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들과 비교하여 다기관,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되며 메드팩토는 MSD로부터 키트루다 약물을 지원받는다. 임상은 미국, 한국 등 약 40개의 사이트에서 500~6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올해 안에 환자등록을 개시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번...
대표 파이프라인인 면역항암제 'GI-101'은 한국과 미국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하고 있다. 또한 MSD의 '키트루다'와 병용투여 임상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 및 화학항암제와 삼제 병용투여 임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계획대로 연내 상장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위해 박차를...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 분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들 치료약의 구체적인 도입 시기와 물량은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이 이뤄진 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식약처는 질병관리청의 요청을 받아 팍스로비드,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검토해왔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3일과 24일(한국시간) 팍스로비드와...
현재 코로나19 경구제로 개발된 제품은 화이자, MSD 등 두 개뿐으로 이들 제품은 조만간 사용을 앞두고 있다.
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에소메프라졸)’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큐턴(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어 TCC스틸은 19.52% 상승했다. 삼성물산이 인도에서...
(TEW-7197)'과 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의 병용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장암(MSS-mCRC)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투여하는 글로벌 임상 3상에 관한 것으로, 메드팩토는 머크로부터 키트루다 약물을 지원받는다.
메드팩토는 내년 상반기 미국, 한국 등 약 40개 사이트에서 500~600명의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TEW-7197)'과 MSD의 항PD-1 요법인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메드팩토는 MSS-mCRC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하는 글로벌 임상 3상에 들어간다. 현재 MSS-mCRC 표준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들과 비교하여 다기관,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국과 한국 등 약 40개의 사이트에서 500-600명의 환자를...
1일(한국시간) FDA의 자문기구인 항균제자문위원회(ADAC)는 머크(MSD)의 알약 형태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승인을 FDA에 권고했다. 코로나19 경증 또는 중증인 성인 고위험군 환자에 대해 이 약이 위험보다 효용이 앞선다고 판단한 것이다.
몰누피라비르는 지난달 4일 영국에서 가장 먼저 승인됐다. 유럽의약품청(EMA)은 현재 승인을 위한 평가를 진행 중이다....
공동 임상에서는 식도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 Q702의 기전 및 전임상 연구를 통해 기존 치료법을 개선할 가능성을 보이는 약 100명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및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Q702는 이미 다양한 동물시험에서 PD-1 항체와의 병용 투여 효과가 확인됐다. 항암 면역학적 효과에서도 유사 및 경쟁 기전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 특히...
◇ 올해 보건 수출 15.6% 증가한 29.7조…내년엔 10% 더 늘어난 32.6조 전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8일 출간한 ‘2021년 보건산업 주요 수출 성과 및 2022년 수출 전망’에 따르면 올해 보건산업 수출은 251억 달러(약 29조6700억 원)로 15.6% 증가해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고 수출액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바이오 산업과 화장품 등이 포함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는 국내 물질특허 등록 및 전세계 물질특허 출원을 완료한 첨단 항체기술의 집약체로, 이번 승인 권고를 통해 이미 한국 코로나19 치료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받은 렉키로나를 유럽국가에서도 코로나19 치료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 머크·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와 리제네론-로슈의 '로나프레베...
이번 3분기 실적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실적증가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한국MSD 백신 7종의 공동영업 및 마케팅이 주효한 역할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케이캡정은 이번 3분기 누적 781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HK inno.N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약 케이캡정 및 만성질환치료제, 수액제 등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HB...
물론 이미 선진국으로 대우받고 있는 한국은 그 대상이 아니므로, 한국 정부는 제값을 내고 ‘미국 머크사’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로부터 구매해야 한다.
제약회사 머크 단독으로 결정한 일은 아니다. 에모리대학의 약물혁신벤처기업인 드라이브(DRIVE)가 특허권을 획득했고 드라이브로부터 실시권을 설정받은 ‘리지백 바이오세라퓨틱스’에서 ‘미국 머크사’에...
28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카카오 #한국조선해양 #셀트리온 #HMM 등이다.
삼성전자는 지리한 횡보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41%(1000원) 하락한 7만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 걸러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오늘 3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하지만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제넨셀 관계자는 "이번 IND 승인은 유럽 연합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ES16001’의 글로벌 임상의 초석으로, 한국, 인도, 유럽 3개국 등 5개 국가에서 실시되는 대규모 시험으로 유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머크(MSD)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와 회사의 치료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는다는 점은 유사하지만...
9월 위탁개발 가속 플랫폼인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공개해 최적화·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서비스 혁신을 구현한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한국 기업을 대표해 금융당국과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강화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백신 접종으로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수요가 급감하는 등의 영향은 없었다”라며 “경구용 치료제가 출시 되더라도 자가진단 등으로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진단키트 업체의 3분기 실적이 유럽 내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국MSD와 종근당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 온 옥창민 상무는 포트폴리오 개발 및 전략 수립,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등에서 이룬 탁월한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셀리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경 이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미약품에서 축적한 생산총괄 역량과 바이오의약품의 국내외 허가, 등록 등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의 임상 2상에 들어갔다. UI030은 천식치료제로도 개발 중인 제품으로, 알파, 베타,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한편 해외에서는 다국적제약사 MSD(머크)가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나비르'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