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항저우시 알리바바 시시단지 인근에 협업 사무소인 ‘A2 항저우 캠프’를 열고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 이노베이션 센터(Tmall Innovation Center)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 찰스 카오(Charles Kao) 중국법인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뷰티 시장에서 제품 혁신과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알리바바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3월부터 진출하기 시작한 티몰 내수몰에서 7월 썬로션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경쟁업체들 대비 성과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중국 로컬업체인 안정패션그룹에서 투자를 유치해 4분기부터는 상해법인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3일 제로투세븐 상해법인은 중국 로컬 패션업체 안정패션그룹으로부터 약 120만 달러 수준의 투자를...
코스트코는 지난 2014년 알리바바의 마켓플레이스인 티몰에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면서 중국에 진출했다. 코스트코는 다른 나라에서보다 저렴한 연회비로 회원들을 끌어모았다. 연회비가 미국은 60달러인 반면 중국에선 299위안(약 42달러)이다.
코스트코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까지 투자한 데는 아마존, 테스코, 까르푸 등 경쟁사들이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틈을...
코스트코는 지난 2014년 알리바바의 마켓플레이스인 티몰에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면서 중국에 진출했다. 코스트코는 다른 나라에서보다 저렴한 연회비로 회원들을 끌어모았다. 연회비가 미국은 60달러인 반면 중국에선 299위안(약 42달러)이다.
코스트코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까지 투자한 데는 아마존, 테스코, 까르푸 등 경쟁사들이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틈을...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깨끗한나라는 지속가능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올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과 공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ESS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회수하여 에너지원으로 일부 재활용하고...
제이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티몰 국제관에서 사전 예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제이준 브랜드의 중국 내 높은 인지도와 꾸준한 판매량으로 인해 이번 컬래버가 성사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에프앤리퍼블릭이 지닌 강점 중 하나인 중국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과 유통 역량을 통해 공격적인 사업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홍종모 연구원은 “앞서 1월 닝씽 유베이 국제무역 유한공사와 중국 총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온라인에선 삼양식품 플래그십 스토어가 티몰 국제관, 중국 해외 직구 점유율 1위인 왕이카오라 등으로 늘어났고 오프라인에선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물론 충칭, 후베이 등 지역 특화 채널의 유통망으로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중국에 이어 동남아에서도 유통채널...
이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중국 내에서 온라인 전문 기업과 제휴를 맺고 투후, 티몰, 타오바오 등 3개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중국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채널 확대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신차 수요 및 생산 전망은 하향되고 있고 경기가 부진한 중국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형지I&C는 최근 진행 중인 e-커머스, 편집샵 입점 등 유통 채널 다각화와 함께 특히 하반기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 입점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매출 신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형지I&C 최혜원 대표는 “판매채널 확대는 물론, 예작과 본을 2030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한 것이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어...
이어 “최근 진행 중인 e-커머스, 편집샵 입점 등 유통 채널 다각화와 함께 하반기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 입점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매출 신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혜원 형지I&C 대표는 “판매채널 확대는 물론, 남성복 브랜드 ‘예작(YEZAC)’과 ‘본(BON)’을 2030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한 게...
애경산업은 13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 글로벌’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미 티몰에 진출한 애경산업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에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을 선보이는 등 현지 유통 기업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애경산업은 우선 생활용품·화장품 제품의...
애경산업은 현재 중국 시장에서 티몰 등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채널의 약 3600개 매장에 입점해있는데 매출 비중이 가장 컸던 면세 채널에서 매출이 특히 부진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시행으로 중국 보따리상들의 수요가 줄어들 것 등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해 공급 물량을 줄여 가격이 내려가는 것을 막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락앤락은 알리바바 티몰, 징동닷컴 등 대규모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중국 채널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며 온라인에서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밀폐용기 외에도 전략적 카테고리인 음료 용기와 쿡웨어가 강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103% 성장했다.
한국에서도 이커머스 업체와 협업으로 작년에 비해 온라인 매출이 38%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다른 알리바바 플랫폼인 타오바오와 티몰은 소비자 중심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반면 알리바바의 첫 출발이기도 한 알리바바닷컴은 ‘글로벌 무역은 여기에서 시작한다’는 모토 아래 당초 시계와 신발, 섬유제품 등 중국 도매업체와 외국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2017년 기준 알리바바닷컴에 등록된 미국을 거점으로 하는 기업은 약 65만 곳에 이르지만 이들은...
회사 측은 올해 3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티몰(Tmall)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도 순항 중이라고 강조했다.
슈피겐코리아 중국지사 채종석 영업총괄팀장은 “현재 슈피겐 브랜드의 판매 플랫폼으로 이용 중인 징동닷컴, 티몰은 연간 스마트폰 케이스 판매 금액만 수조 원에 달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라며 “최근 중국 현지 일 접속...
지금은 '티몰', 'VIP' 등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했다.
이번 618행사는 5월 25일 시작된 사전 주문부터 지난달 30일 종료된 '아듀 세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미샤는 이 기간 '타오바오 T몰'에서 총 1818만 5334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한화로는 약 30억 9500만 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대비 38.7% 증가한 실적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주주친화정책까지 이어가고 있는 슈피겐코리아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해외 투자자 수요에 발맞춰 앞으로 다방면으로 기업 가치를 증진 시킬 수 있는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3월에는 중국 티몰 입점, 4월에는 호주, 일본 아마존 진출을 완료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를 비롯해 기타 유럽 국가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널디(NERDY)’가 알리바바 그룹이 타오바오와 티몰에서 개최한 ‘6.18 쇼핑 페스티벌’에서만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시현했다고 24일 밝혔다.
에프앤리퍼블릭이 중국 독점총판 계약을 통해 유통 중인 널디는 사전예약 행사에서만 매출이 1억 원을 넘어섰으며, 618 행사 첫날에도 1억 원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총 3억...
지난달 23일 진행한 블링 에디션 론칭 행사 현장에서는 중국 최고 뷰티 왕홍인 비야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플랫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블링 에디션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당일 4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관람한 인원은 총 325만 명에 달하고, 방송 시간 동안 판매된 DPC 브랜드 매출액은 34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