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는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교현 롯데 화학 BU장 등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를 비롯해...
중국의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는 자사가 한화큐셀의 특허기술을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7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코솔라는 "한화 측의 불만 사항 및 특허 내용을 사전 분석한 결과 기술적으로나 법적으로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한화의 주장을 단호히 반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코솔라 측은...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현재 마련 중인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으며 한화큐셀, OCI, 웅진에너지, 신성이엔지, 두산중공업, 유니슨, 태웅 등 태양광 및 풍력 업계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국내 재생에너지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가격·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 제품을 고효율·친환경 제품으로 고급화...
한화큐셀은 지난 4일(현지시각) 태양광 셀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자사 특허기술의 보호를 위해 미국과 독일에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의 경우 진코솔라(JinkoSolar), 롱지솔라(LONGi Solar), 알이씨그룹(REC Group) 3개사, 독일은 진코솔라, 알이씨그룹 2개사가 그 대상이다.
소송 대상 특허가 실현된 기술은 태양광 셀 후면에 보호막(Passivation...
한화큐셀이 캐나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업체 캐나다 이구아나(Eguana Technologies)와 주택용 ESS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 유럽의 주택용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자체 판매망을 통해 이구아나의 가정용 ESS '엔듀로(Enduro)'를 스위스, 노르웨이 등 유럽에 판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주로 옥상 태양광...
한화큐셀은 작년 말 기준 총 8GW의 셀과 모듈 생산능력을 각각 보유해 셀 기준으로 세계 1위 사업자다. 기술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11년 퀀텀기술로 다결정 셀 효율 세계 1위 기록을 보유한 데 이어 2015년에는 다결정 모듈 효율 세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화큐셀은 신재생에너지 강국인 독일의 태양광모듈 시장에서 작년 점유율 선두에 올랐다. 주요...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되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제54차 이사회 및 2019년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으로 취임한다.
김희철 신임 협회장은 전임 협회장인 남성우 전 한화큐셀 대표이사에 이어, 향후 3년간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및 규제 개선을 위해 언론 활동을 비롯한 각종 대외...
앞서 한화큐셀은 미국 정부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해 6월 1.6GW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 신설에 나섰다. 이는 약 250만 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전기량이다.
회사 측은 "미국공장에 필요한 셀은 한국공장으로부터 수급할 계획"이라며 "한국공장으로도 부족한 셀은 외부업체를 선정해서 수급할...
매출액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태양광 사업부문이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며 증가했다.
그러나 시장 다변화 전략에 따른 판매가가 하락하고 매출 채권 대손상각비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중국 보조금 축소와 미국의 세이프가드로 전체 밸류체인의 가격 약세가 이어지면서 시장 상황이 악화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가공소재...
4분기부터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태양광 사업부문이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며 매출이 증가한 것이다.
다만 영업적자는 411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중국 보조금 축소와 미국의 세이프가드로 전체 밸류체인의 가격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장 다변화 전략에 따른 판매가가 하락하고 매출 채권 대손상각비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적자폭이 늘어난...
한화큐셀재팬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International Smart Grid Expo 2019)’에 최초로 참가한다.
국제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는 세계 최대급 스마트 에너지 전시회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에서 진행되는 9개 전시회 중 하나다.
한화큐셀재팬은 지난해까지...
한화큐셀이 터키 최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서 철수한다. 이에 따라 터키에 마련하려던 5번째 생산기지 확보 계획도 무산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터키 에너지 업체인 칼리온에너지와 50대 50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던 이번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조인트벤처(JV)를 구성했던 칼리온에너지는 한화큐셀의...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초기부터 글로벌 사업 현장을 오가며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최근 한화큐셀 미국, 말레이시아 법인을 직접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추후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나 유럽 등 주요 해외 법인을 추가적으로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한화큐셀이 유럽에서 6년 연속, 호주에서 4년 연속 ‘태양광 톱 브랜드 (Top Brand PV)’로 선정됐다.
본 어워드는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EuPD Research (이하 EuPD)가 유럽과 호주 태양광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관리,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고객조사를 실시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연이은 수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고객 만족도와...
업계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관련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4억 달러(약 4500억 원) 규모의 소프트뱅크의 투자펀드인 비전펀드가 이끄는 이른바 ‘시리즈 C펀딩’에 참여했다. 해당 펀딩에는 한화운용을 비롯해 골드만삭스와 투 시그마 벤처스, 트루벤처스 등이...
대표적인 예가 한화그룹의 태양광 계열사 한화큐셀이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강국인 독일의 태양광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선두에 올랐다. 한화큐셀 태양광 제품은 주요 태양광 선진 시장인 미국, 일본, 터키, 호주 등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미래 신사업을 혁신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인재 확보 또한 강조하고 있다....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등 오너가는 물론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등 그룹의 주요 인사들은 다보스 포럼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활발히 진행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에 열두했다.
2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49회 다보스포럼’에 김 전무와 김상무를 비롯한...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도 이번 다보스포럼에 나란히 참석한다.
김 전무와 김 상무는 각각 2010년과 2016년부터 행사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핀테크 등 금융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역시...
한화그룹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 수상 고등학생들을 초청해 독일 한화큐셀, 에너지캠퍼스 뉘른베르크, 친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등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수상 고등학생들이 과학인재로 성장하는데 꿈과 열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