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은 30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4억9000만원으로 전기대비 40.0%, 전년동기대비 50.9% 각각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8억6700만원으로 전기보다 2.2% 늘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3.3% 감소했다. 경상이익은 16억7800만원으로 전기대비 45.9%, 전년동기대비 47.4% 줄어들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7일 코텍에 대해 카지노용 모니터에 이은 의료용 모니터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440원을 유지했다.
김태형 연구원은 “카지노용 모니터가 기존 CRT 위주에서 고부가 LCD로의 교체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 세계 1위 카지노 게임기업체인 미국 IGT 내 모니터 공급비중이...
흥국증권은 28일 코텍에 대해 카지노용 모니터 세계 1위 기업으로, 24일 종가 기준 51.5% 의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위성창 연구원은 “모니터 환경 변화와 카지노 시장 확대 추세에 의해 조성된 우호적인 환경으로 카지노용 모니터 시장은 향후 3년간 평균 17.3%의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나증권은 특히 1분기보다 2분기 실적이 좋았고, 3분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계양전기, 대원제약, 대진공업, 대창공업, 삼광유리, 삼영엠텍, 성광벤드, 신세계건설, 쏠리테크, 케이엠더블유, 코텍, 풍산, 한미반도체, 한미약품, 한우티엔씨, SBS 등 16개를 제시했다.
계양전기는 차량용 DC모터의 현대차 납품 확대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