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착즙기는 ‘2세대 멀티 스크루’ 기술이 탑재, 파이토케미컬과 효소, 천연 비타민 등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저속·저온 착즙 방식으로 설계됐다. 주스 외에 넛밀크,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도 만들 수 있다고 휴롬 측은 설명했다.
165mm의 메가 호퍼로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고,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커팅 날개가 자동으로 절삭해 따로 재료를...
자사주 매입에 대해 셀트리온그룹은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 의약품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하게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현재 주가 수준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에도 셀트리온 155만5883주(약 2535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130만3854주(약 8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는 미국 쉐브론 필립스 케미컬과 카타르 에너지의 합작 법인인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가 발주한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지난해 7월 이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대인 연간 100만 톤(t) 규모의 폴리에틸렌 생산 유닛 2기를 짓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6년 상업 운전이 목표다. DL이앤씨 미국 현지법인인 DL USA가 미국 건설사...
한편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조2839억 원, 영업이익 6471억 원을 기록했다. 하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매출액은 1조3021억 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케미컬 사업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고 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수익성 낮은 램시마Ⅳ의 비중 증가와 코로나19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역성장했다고 덧붙였다.
7%) 기록
1) 코로나 진단키트 및 TEVA CMO 매출 감소, 2) 램시마IV 론자 생산분 증가, 3) 진단키트 관련 재고자산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시장 및 당사 기대치 하회
1) 바이오시밀러 매출의 견조한 성장, 2) 케미컬 및 TEVA CMO 매출 성장이 예상되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 재고 상황 고려하여 연간 실적 추정치 소폭 하향 조정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셀트리온은 램시마IV의 미국 점유율 증가와 신규 제품 출시, 케미컬의약품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 등을 매출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램시마IV의 매출 비중 증가와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인 비용발생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지난해 역대...
특히, 램시마IV의 미국 점유율 증가와 신규 제품 출시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케미컬의약품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일부 감소했다. 셀트리온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램시마IV의 매출 비중 증가 및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 비용 발생에 의한 것으로,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 비용을 제외하면 연간 30%대...
이외에도 아태지역 케미컬의약품 매출이 10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나며 글로벌 판매 성과들이 실적성장을 견인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미국에서 각각 베그젤마와 유플라이마를 출시해 직접판매할 계획이다. 또 램시마SC는 올해 중남미 지역에 신규 런칭하고, 연말에는 일본에 유플라이마를 출시하는 등 제품 출시지역을 확대할...
이외에도 아태지역 케미컬 의약품 매출이 1000억 원 수준으로 오르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이어진 판매 성과들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글로벌 직판 확대의 원년인 올해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에서 베그젤마, 유플라이마가 각각 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해당 제품들을 직접판매(직판) 할...
셀트리온은 바이오 및 케미컬의약품 연구인력의 집중화를 통해 새로운 신약 모달리티(Modality) 및 약물전달 기술로 연구분야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센터는 설계 단계 때부터 신약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ADC 접합공정 실험실, mRNA 플랫폼 실험실 등 별도 연구개발 공간도 마련해 ADC, 이중항체,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mRNA 플랫폼...
연구센터는 300명 이상의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이하 케미컬) 연구 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센터 내에는 비임상 DS(Drug Substance, 원료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파일럿 랩(Pilot lab)을 비롯해 비임상 DP(Drug Product,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충전 설비 등 최신 연구 설비를 갖추고 있어 연구센터 내에서 임상 진입을 위한 모든 연구활동이 가능하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PFS 생산시설이 꾸준히 글로벌 GMP 인증을 추가하는 데 이어 본격적인 상업화 체제로 돌입하면서 청주공장은 완제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을 동시 생산하는 글로벌 의약품 생산기지로 거듭나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PFS 제형 완제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 확대할...
동성케미컬이 석유정밀화학 사업 재편에 나선다.
9일 동성케미컬은 석유화학 사업 비중을 줄이고, 정밀화학 사업에 힘을 싣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여수공장 내 석유화학 설비의 70%를 철거하고 정밀화학 설비를 증설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동성케미컬은 1978년 여수공장을 설립해 기능성 용제를 생산하는 석유화학 사업과 PVC...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이 대한소방공제회와 소방관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성케미컬은 그룹사인 동성화인텍, 동성티씨에스, 제네웰과 함께 매년 영업이익의 0.1%를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방관의 공무상 재해 입증을 지원한다. 공무 중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지만 직무와의 연관성을...
셀트리온그룹은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하게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반면 주가 수준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서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양사는 지난해에도 셀트리온 총 155만5883주(2535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총 130만3854주(8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현금 배당 및 주식 동시...
이번 자사주 매입은 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하게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현재 주가수준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된 결정이다.
지난해에도 셀트리온은 총 155만5883주(2535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130만3854주(8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현금과 주식...
조정
△태경케미컬,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아이에이치큐, 제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 517→500원 조정
△성안, 성동훈·강세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이아이디, 제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 1001→983 조정
△KH필룩스, 보통주 보호예수기간 이달 28일 해지
△아시아나항공...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이 바이오 플라스틱을 신사업으로 낙점, 집중 육성한다.
동성케미컬은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부를 신설하고 생분해 포장재(biodegradable packaging), 바이오 베이스 폴리우레탄(bio-based polyurethane) 사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생분해 포장재 사업 부문에서는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바이오 폴리머 파일럿 컴플렉스(Bio...
현대엔지니어링은 2011년 '우스튜르트 가스케미컬 플랜트'를 수주하며 우즈베키스탄에 처음 진출한 이후 6건의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행하며 현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2017년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에서 우즈베키스탄 내 일자리·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글로벌 CSR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