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립 및 비전 달성, 농산물 제값받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등 산적한 과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농가소득 500만 원 달성 총력 추진, 지역 농·축협 성장기반 조성, 청년농업인 육성, 쌀 산업 및 축산업 발전방안 지속추진, 농축산물 판로 다각화, 농업인 복지증진 및 권익보호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8일과 31일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하자 농식품부는 안성시와 충주시 전역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가축과 축산업 종사자, 축산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했다.
이후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긴급 백신 접종 작업도 마무리되면서 농식품부는 단계적으로 이동제한 조치를 완화해왔다. 안성에선 14일, 충주에선 15일에 구제역...
트럼프발 무역 전쟁으로 중국 수출길이 막힌 미국 축산업자들이 한국으로 발길을 돌린 게 결정타다.
수입을 줄이면 안 되냐고? 통상으로 먹고사는 나라엔 어려운 얘기다. 돼지고기는 한미 간 통상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축산물 수입으로 양국 무역수지 차이가 줄어든 덕에 그나마 트럼프의 ‘관세 심통’을 달랠 수 있다. 가격으로 승부로 걸어보려 해도 한국 농가...
이 원장은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하고 축산업분야에 당면한 축산악취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리경영을 강화해 청렴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리원의 자립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구성원 모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축산환경관리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스탠드스틸 지역 내에선 모든 축산업자와 축산차량, 가축 등의 이동이 금지된다.
백신 접종 이후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충주 시내 구제역 사태는 소강 상태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 구제역 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인 2주가 지나서다.
농식품부는 전날에도 올겨울 구제역 첫 발병지인 안성에서도 스탠드스틸 범위를 시 전역에서 보호지역으로 조정했다....
스탠드스틸 지역 내에서는 모든 축산업자와 축산차량, 가축 등의 이동이 금지된다.
농식품부는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 두 번째 구제역 발병지인 충주시에 내렸던 스탠드스틸 범위도 15일을 기해 보호지역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다만 농식품부는 스탠드스틸 완화에 따른 축산차량 이동 증가에 대비해 13일 전국의 농장과 집유장, 도축장을 집중적으로...
빅데이터로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을 견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협은 8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축산업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은 스마트축사 등 축산업 시설 측면과 RFID와 캡슐 등을 활용한 가축의 생체리듬을 파악하는 가축사양관리, 제조공정 혁신방안 등이 추진됐다.
이번...
48% 등으로 최근 3년간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사조그룹은 고(故) 주인용 창업주가 1971년 설립한 원양어업회사 ‘시전사’가 모태다. 주진우 회장은 2004년 이후 식용유 전문회사 해표, 대림수산, 오양수산, 제분업체 동아원 등을 인수하며 공격적인 M&A로 그룹의 사업 영역을 원양·수산·축산업을 비롯해 식품·유통·레저까지 확장해왔다.
스탠드스틸 기간엔 모든 축산업자와 축산차량, 가축 등의 이동이 금지된다. 전국 가축 시장도 추가 확산 방지와 주변 소독을 위해 3주 동안 폐쇄된다. 당국은 바이러스 이동을 막기 위해 지역축제나 행사도 최대한 자제키로 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안성과 충주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스탠드스틸 기간엔 모든 축산업자와 축산차량, 가축 등의 이동이 금지된다.
정부는 이와 함께 전국의 모든 소, 돼지 등 우제류(발굽이 둘인 동물. 구제역의 숙주)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도 서두르기로 했다. 전국 가축 시장도 추가 확산 방지와 주변 소독을 위해 3주 동안 폐쇄된다.
김 장관은 "모든 지자체가 위기대응 기구를 신속히 가동하여 인적, 물적...
스탠드스틸 기간엔 모든 축산업자와 축산차량, 가축 등의 이동이 금지된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전국의 모든 소, 돼지 등 우제류(발굽이 둘인 동물. 구제역의 숙주)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도 서두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이날까지 필요한 백신을 전량 확보할 계획이다. 전국 가축 시장도 추가 확산 방지와 주변 소독을 위해 3주 동안 폐쇄된다.
이개호...
스탠드스틸 기간엔 모든 축산업자와 축산차량, 가축 등의 이동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이날 충북 충주시 한 농장에서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한우가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이 한우는 현장 간이키트 검사 결과, O형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정확한 진단은 정밀검사를 거쳐 밤늦게 나올 예정이다. 앞서 28일과 29일에는 경기 안성시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농식품부는 또한 안성을 비롯한 경기도와 인근 충청(충남, 충북, 대전, 세종) 지역 축산시설에는 28일 밤 8시 30분부터 29일 밤 8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이 발령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있는 축산업자와 가축, 차량 등은 하루 동안 이동이 금지된다. 농식품부는 경기, 충청을 포함한 전국 우제류 농장에서도 임상 예찰과 소독 조치 등을...
이에 농식품부는 안성을 비롯한 경기도와 인근 충청(충남, 충북, 대전, 세종) 지역 축산시설에는 28일 밤 8시 30분부터 29일 밤 8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있는 축산업자와 가축, 차량 등은 하루 동안 이동이 금지된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안성시에 인접한 6개 시ㆍ군의 소, 돼지 등 우제류 사육농가에서...
또 안성을 비롯한 경기도와 인근 충청(충남, 충북, 대전, 세종) 지역 축산시설에는 1월 28일 20시 30분부터 1월 29일 20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이 발령됐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있는 축산업자와 가축, 차량 등은 하루 동안 이동이 금지된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안성시에 인접한 6개 시군의 소, 돼지 등 우제류 사육농가에서 긴급 백신...
이것이 사료비 상승과 수입 개방 등으로 어려운 우리 축산업을 위해 사료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우유와 고기 등은 가축에서 나오고, 좋은 가축을 만드는 것은 좋은 풀사료다. 젖을 뗀 뒤부터 좋은 풀사료를 먹인 한우는 골격과 소화기관이 발달하며 더 튼튼한 소로 자랄 수 있다. 풀사료를...
농식품부는 등급제 개편으로 쇠고기 출하 연령이 2개월 줄고 축산업계 경영비도 연간 1161억 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 가격도 한우 고기 1㎏ 기준 연간 200~500원 낮아질 것이라는 게 농식품부의 기대다.
농식품부는 돼지고기와 달걀 등급 기준도 개편했다. 돼지고기에는 자동식 기계판정을 도입해 등급판정의 정확도를 높였다. 달걀 등급...
소독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이 발생한 농가에는 축산업 허가를 취소하는 방안까지 추진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을 지난달 31일 공포했다. 농가의 방역 의무와 환경 관리 의무를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고 축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위해 활동되기도 하지만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다양하게 축산농가를 지원할 수 있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집된 악취데이터와 기후, 지리 등의 데이터가 결합되어 2차 가공 데이터로 만들어지고 이를 활용하게 된다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또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