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산악스포츠를 전개해 온 살로몬의 상품력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살로몬을 국내 메이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살로몬은 1947년 설립된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산악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등산화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는 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인 최홍성 대표가, 신세계푸드 대표는 백화점 상품본부장인 김성환 부사장이, 신세계건설 대표는 신세계건설 영업총괄 윤기열 부사장이,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신세계사이먼 지원담당인 강명구 상무가, 신세계L&B 대표에는 이마트 HMR담당 김운아 상무보가 각각 내정됐다.
이번 인사에서 계열사의 거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