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경북체고 코치, 대구 태권도협회 순회코치,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등을 지냈다.
오 감독은 "현역 시절은 물론 지도자 생활과 국제심판 활동 등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국내 선수들을 위해 활용할 기회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스원 태권도단을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
◇국가대표
▲남자 (6명)
김시우 육민관중 3년
배윤호 제물포고 2년
이상엽 낙생고 1년
이수민 육민관고 2년
이재혁 이포고 2년
이창우 경기고 2년
▲ 여자 (6명)
고민정 건대부속고 3년
김지희 육민관고 1년
김효주 대원중 3년
이은주 대전체고 2년
장수련 함평골프고 1년
전인지 함평골프고 1년
◇남여 상비군
김규빈...
이들은 앞서 한국에 들어왔다가 본단 귀국에 맞춰 인천공항에 마중 나온 양궁 김우진(충북체고·18), 볼링 황선옥(평택시청·22), 사격 이대명(한국체대·22), 펜싱 김원진(울산광역시청·26) 등과 함께 기자회견 등 환영식에 참석했다.
환영 기자회견은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희생된 군인과 시민에 대한 묵념과 단기 반환으로 시작됐다. 1부에서는 선수단 기자회견이...
◇김우진ㆍ양학선ㆍ이대명 “내 세상이 왔다”
‘고교생 궁사’ 김우진(충북체고ㆍ18)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휩쓸며 세계 최강 한국양궁의 대들보로 자리매김했다.
임동현(24·청주시청)과 양창훈(현대모비스ㆍ40)이 스무 살이었던 2006년 도하 대회와 1990년 베이징 대회 때 각각 남자 2관왕을 차지했지만 10대에 2관왕에 오른 것은...
남자 단체전에서는 지난 1982년 뉴델리 대회부터 8회 연속 금메달을 땄고, 고교 궁사 김우진(충북체고)은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메이저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면서 스타 탄생을 알렸다.
여자 양궁의 간판 윤옥희(예천군청)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뚜렷한 목표의식, 치밀한 준비와 전략, 강도 높은 훈련으로 무장된 태극...
김우진(18·충북체고)은 24일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라이 타룬딥을 세트 스코어 7대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걸었다.
한국은 김우진의 우승으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이번 대회 전 종목을 석권했다.
김우진은 올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막내로서 첫 메이저대회인 이번...
고교생 김우진(18·충북체고)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타룬디프 라이를 7-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금메달 4개를 석권했다.
올해 처음 태극마크를 단 김우진은 첫 메이저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볼링장에서는 한국선수단의 최다관왕이 탄생했다.
황선옥(22·평택시청)은 여자 마스터즈...
한국 양궁의 차세대 대들보인 고교궁사 김우진(18.충북체고)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24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타룬디프 라이를 7-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꺾었다.
한국은 김우진의 우승으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한국 양궁의 차세대 대들보 김우진(18.충북체고)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우진은 24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에이스 싱위를 6-2(28-28 29-29 29-27 29-27)로 따돌렸다.
김우진은 결승전에서 인도의 타룬디프 라이와 금메달을 두고 다툰다. 라이는...
에이스 임동현(청주시청), 고교생 신궁 김우진(충북체고), 베테랑 오진혁(농수산홈쇼핑)이 팀을 이룬 한국은 이날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22-218로 꺾고 8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28년간 이어진 대기록이다.
전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과 두 차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한 데 이어 남자...
한국은 이로써 1982년 인도 뉴델리 아시안게임부터 올해 대회까지 남자 단체전에서 무려 8차례 연속 패권을 틀어쥐었다.
한국은 에이스 임동현(24·청주시청)과 고교생 신궁 김우진(18.충북체고), 베테랑 오진혁(29·농수산홈쇼핑)이 출전했다.
임동현은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 이번 대회까지 3차례 연속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대표팀 김우진(18.충북체고)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우진은 20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예선에서 4개 거리 개인싱글 합계 1387점을 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세계기록은 오진혁(농수산홈쇼핑)이 작년 9월 4일 울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1386점이었다.
김우진은...
한국 남자 체조의 차세대 간판 양학선(18·광주체고)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도마에서 금메달을 땄다.
양학선은 17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끝난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도 평균 16.400점을 받아 펑저(15.850점.중국)를 크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전날 김수면(24·포스코건설)이 마루운동에서 중국의 장청룽과 공동 금메달을 걸어 중국의 독식...
금메달은 91.100점을 받은 텅하이빈(중국)에게 돌아갔고 같은 팀의 루보는 89.850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개인종합 결선에서도 박지연(16.천안여고)과 김예은(16.서울체고)은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종목 합계 52.150점과 51.400점에 그쳐 각각 7위와 9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은 58.400점을 얻은 수이루(중국)가 차지했다.
남자 개인혼영 400m의 정원용(경기체고)과 김민규(아산시청)는 각각 4분24초82와 4분27초03의 기록으로 5, 7위에 머물렀다. 1위 호리하타 유야(일본.4분13초35)보다 각각 11.47초와 13.68초가 늦었다.
여자 접영 100m에서는 결승에 턱걸이한 박나리가 1분00초68로 7위, 남자 접영 200m의 장규철(경기체고)은 1분59초07로 6위에 랭크됐다.
남자 접영 200m에서는...
단지 인근 이목중, 동우여고, 동원고가 도보 5분 거리 내 위치해 있으며 경기과학고, 경기 체고, 수성고 등이 인근에 있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천천지구 및 정자지구에 다양한 학원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단지 남측이 기존 정자지구 및 천천지구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실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컨디션이 좋지 못해 종별대회를 건너 뛴 김하나(25.안동시청)는 여자 100m에서 11초78로 우승했고 여고생 이선애(16.대구체고)와 김다정(20.부산대)이 각각 11초99, 12초13으로 2,3위에 올랐다.
남자 400m에서는 종별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단거리 만능선수 박봉고(19.구미시청)가 45초63으로 1위를 차지했다.
농구 선수에서 육상으로 전환한 혼혈 선수...
전체고객사중 94%가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답변을 나타냈으며, 92%의 고객이 이전 서비스 업체에 비해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는 인터넷제국의 강점을 보다 강화해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을 확신하게 한 근거가 됐다.
게다가 올해 8월 전문경영인으로 취임한 김성훈 대표는 "서버의 저가 가격경쟁과 요금인하의 업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