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호-김효주, 송암배골프 각각 남녀부 우승

입력 2011-08-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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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배에서 우승한 배윤호(왼쪽)와 김효주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우기정 대구CC 회장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KGA
국가대표 배윤호(제물포고3)와 김효주(대원외고1)가 제18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배윤호는 19일 경북 경산의 대구 컨트리클럽(파72. 7,217야드)에서 끝난 대회 남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위 김철승(비봉고3)을 무려 7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최진규(오상고3)는 4언더파 284타를 쳐 3위에 올랐다.

여자부(파72. 6,643야드)에서는 김효주가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와 제주도지사배, 호심배 대회에 이어 이번 시즌에만 4승을 거뒀다.

박채윤(대전체고2)이 4언더파 284타로 2위, 김혜진(창원사파고1)은 3언더파 285타로 3위를 차지했다.

◇송암배 최종 성적

▲남자부

1.배윤호 275(70-69-68-68)

2.김철승 282(71-73-68-70)

3.최진규 284(71-69-70-74)

▲여자부

1.김효주 277(70-67-79-70)

2.박채윤 284(73-73-69-69)

3.김혜진 285(72-72-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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