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한 청년/소상공인 대상 프로모션도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 혜택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이번 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은 청년과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들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및 롯데카드 ESG 캠페인 '띵크어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ESG기업 지원을 위한 행사·프로모션 공동 참여 및 지원 △양 기관의 지원사업에 참여한 ESG기업의 판로 확대, 홍보 및 교류 활성화 지원 △기타 상호 합의한 공동 협력사업 등을 내용으로 한다.
서울특별시는 2019년부터 지역 자원을...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후 "일부 부실 우려가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등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등 최근 시장 여건을 감안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계획된 조치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언급하면서 나온 당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그러면서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해야 한다"며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 뉴:빌 사업(노후화된 단독주택·빌라 현대적으로 정비) 신속 진행과 함께 정부 부처 간 칸막이는 물론 지자체와도 벽을 허물어 긴밀히 협업하는 패스트 트랙 시스템 구축도 약속했다.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 차원에서 시행한 여러 정책...
5개월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7월 본사업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각종 할인·면제 혜택이 추가되고 있다. 2월 26일 청년할인 혜택(7000원)이 도입됐고, 대공원·식물원·미술관 입장료 할인 및 면제도 추진 중이다.
최근 서울시는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서울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서울시립과학관 관리 및 운영 조례의 일부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 개정...
인천광역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드림포(For)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15~30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드림포(For)청년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 원씩 3년 동안 총 54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해 10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까지 청년근로자...
수원 권선구 평동에 ‘SK고택(古宅)’ 개관 … 15일부터 일반관람 예약 가능SK家의 사업보국 · 인재양성 철학 및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기념관으로 활용
수원시 평동 7번지. 논밭으로 둘러 쌓인 23평 작은 한옥집. 1926년 최종건 SK 창업회장이, 1929년 최종현 선대회장이 태어나 40여 년을 보낸 SK가(家)의 시작점이다.
이곳에서 최 창업회장은 일제강점기의 불의에...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 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 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등 경영 9단 대선배들도 버거워했던 경영 환경 속에 젊은 청년 최태원 회장의 경영이 시작됐다.
약 2만 5000명의 구성원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SK를 글로벌 초대형 그룹으로 도약을 이끌 수 있었던 원천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경영 철학에 있었다.
그는 위기에도...
도룡동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IBS유전체 교정사업단 등 연구원이 곳곳에 밀집해 있는 곳이다. 자신이 오랜 시간 과학 현장을 지킨 과학자임을 강점으로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6호 영입인재인 황 후보는 전남과학고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KAIST)에서 학부와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과학기술위성 1호 우리별 4호와 누리호 탑재체 개발을 주도한...
1월 27일 서비스 개시 후 70일만청년 할인·수도권 확대 등 이용자↑신용·체크카드 결제, 문화시설 연계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이용권 ‘기후동행카드’가 시행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청년 할인, 수도권 확대에 이어 신용·체크카드 결제, 문화시설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7일 서울시는 지난 1월...
‘LG 에이머스’는 연간 4000명 양성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는 등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LG 에이머스’는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춘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학사 일정을 고려해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기간 연 2회...
KB국민은행은 청년고용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상반기 100명 규모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유니버설 뱅커(UB) △보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동반성장(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장애인) 등이다.
전형절차는 각 부문별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여전히 시장에서는 이들의 사업계획에 대한 혁신성과 포용성은 충족한 데 대해 공감하고 있으나, 충분한 자본금을 갖추지 못한 점과 주주 구성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상 인터넷은행은 250억 원의 최소 자본금을 마련해야 한다. 앞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는 인가 당시 자본금이 평균 2700억 원었다.
다양한 주주...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 "일부 정부 사업 기준이 신혼부부에게 결혼 페널티로 작용한다는 청년 지적에 따라 부부소득 합산 기준을 대폭 상향하겠다"고 약속한 뒤 "청년보좌역뿐만 아니라 젊은 공직자들이 주변을 잘 살펴 모든 분야에서 결혼 페널티를 폐지해 결혼 메리트로 바뀔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도 했다.
윤 대통령은 또 "소상공인의...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고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구 청년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수도권 정주비, 학습공간 이용비 등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달 올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지원자를 모집해 비수도권 거주 청년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간, 수도권 간 이동하는 청년들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결혼 페널티 문제와 관련, 점검 회의 때 윤 대통령은 "최근 일부 정부 지원사업 기준이 신혼부부에게 오히려 결혼 패널티로 작용한다는 청년의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이를 확실히 바꾸겠다"며 관련 대출 부문 소득 기준 상향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이 언급한 항목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상향(7500만 원→1억 원)...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국민은행이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해 마련한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대면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및 대출이자를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상품은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지역재단·온택트·모바일기회보증) △KB소상공인 신용대출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윤 대통령이 밝힌 민생토론회 주요 정책 과제는 '일부 정부 사업 기준이 신혼부부에 결혼 페널티로 작용'하는 청년 지적에 따라 추진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상향(7500만 원→1억 원) △신생아 출산 가구 특례대출 부부 합산 소득 기준 상향(1억 3000만 원→2억 원) △근로장려금 부부 합산 소득 기준 상향(3800만 원 이하→4400만 원 이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