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자동차ㆍ철강ㆍ석유화학ㆍ기계ㆍ조선 등 5개 업종협회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산업계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의 선제적이고 직ㆍ간접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발제자로 나선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이 2분기부터는 본격화할 것”이라며 “공급 차질과 수요절벽이 겹친 부정적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기업 파산이 급증하고 있다.
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국파산협회(ABI) 조사에서 올해 1분기 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기업은 총 1709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고 2013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유가 폭락으로 위기에 처한 자국 에너지 업계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원유 수입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제 브리핑에서 최근 저유가 기조와 관련해 “이 가격은 미국의 수많은 일자리를
산유국 치킨게임이 촉발한 국제유가 급락의 후폭풍이 미국 셰일업계에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의 셰일업체 화이팅석유(Whiting Petroleum)가 이날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추가 감산 합의 불발 여파로 국제유가가 1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치는 상황에서 나온 첫
“올해 관심 있게 봐야 할 주총은 어느 회사인가요?” 의결권자문사에서 일하면 매년 주총 시즌 때마다 듣게 되는 질문이다. 올해는 달랐다. 가장 많았던 질문은 단연 한진칼 이슈였다. 땅콩 회항, 물컵 사건 등에 이어 최근 형제간 경영권 분쟁 이슈로 뜨거웠기 때문이다. 대부분 질문은 곧장 본론으로 직행한다. “회사측과 3자 연합 중 어디를 지지하세요?”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됐던 삼성중공업의 행보에 코로나19와 저유가라는 돌발 악재가 등장했다. 삼성중공업이 이를 극복하고 5년 연속 적자를 끊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616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했다. 매출은 7조3497억 원으로 39.6% 늘었지
기업인들의 경기 인식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안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4월 전망치는 59.3으로 전달보다 25.1포인트(p) 낮아졌다고 밝혔다.
BSI가 100보다 낮다는 것은 경기에 대해 부정적으로 응답한 기업이 긍정적으로 응답한 기업보다
한국기업평가가 건설업 신용도에 대해 외형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신용도 전반의 재검토가 필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7일 한국기업평가는 제2차 웹세미나를 열고 ‘변곡점에 선 건설사 신용도, 소프트랜딩 가능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건설업 신용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신용평가를 통한
미국이 2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유가 전쟁’에 개입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벌어진 양측의 증산 경쟁에 저유가가 지속되자 사우디에 증산 중단을 압박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전화통화를
키움증권은 25일 LG이노텍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 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전략 고객 스마트폰의 생산 차질과 중국 수요 부진이 초래했지만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818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며 “2분기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했던 보급형 아이폰 SE2 향
최근 저금리와 저유가 환경이 미국 은행들을 가시밭길로 몰아넣고 있다.
1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JP모건체이스(-14.96%), 웰스파고(-14.21%), 뱅크오브아메리카(-15.01%), 씨티그룹(-19.60%) 등 미국 주요 은행들의 주가가 20% 가까이 폭락했다.
전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1.00%~1
“유통 최첨단 ‘아마존(Amazon)’서 배워라”(2016년 12월) VS “연 1조 적자내는 기업(쿠팡)과는 경쟁 안해”(2020년 3월)
아마존과 쿠팡,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두 온라인 업체에 대한 신동빈 롯데 회장의 평가가 엇갈려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롯데의 온라인 경영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실마리로 보고 있다. 이
소비심리와 기업체감경기가 완전히 얼어붙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파장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6.9로 1월보다 7.3포인트(P) 급락했다. 2015년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행 이후 4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600대 기업을
기업 심리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급격히 안 좋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3월 전망치가 84.4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전망치(92)보다 7.6포인트(p
한신공영이 과거 600%가 넘었던 부채비율을 지난해 200%대 초반까지 낮췄다. 반면 실적은 그동안의 성장세와 다르게 지난해 다소 부진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2014년 미수채권의 대손반영과 사업 악화 등으로 인해 72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무려 1000억 원이 넘었다. 이로 인해 3000억 원
국내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올해 들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경기 호전을 전망하는 기업이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미·중 무역갈등과 중국 저성장의 위험 등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면서 경기 침체를 예상하는 기업이 우세해 경기 개선을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9일
중동의 정치적 불안에 따라 유가가 소폭 오를 시 수출이 단기적으로 증가할 수 있지만, 배럴당 8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면 되레 수출이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5일 발표한 ‘중동 불안이 국제유가와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안정적인 흐름에서 10% 상승할 경우 한국의 수출은 수출단
일본 자동차 업계가 자신들이 강점을 보였던 소형차 시장이 둔화하면서 비상사태에 빠졌다.
세계 2위 규모인 미국 시장의 주류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대형차로 이동하고 신흥국의 소득수준이 향상하면서 글로벌 소형차 수요가 한계점에 도달했다. 이에 일본 업체들이 최근 잇따라 소형차 분야에서 해외 사업을 축소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니혼게이
갈 길 바쁜 한국 수출이 이란발 유탄을 맞아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 수출 의존형 국가인 한국의 타격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에서 "올해 전체 수출액을 다시 늘리고 2030년 수출 세계 4강 도약을 위한 수출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
기업들이 내년 1월 경기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여전히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업의 비중이 높은 만큼, 민간기업 활력을 되살리기 위한 경제대책에 총력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월 전망치는 90.3으로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