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지난 2월 설립한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을 통해 충북소재 대학생 74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74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장학사업은 충북지역 화장품 관련 학과 대학생 중 우수 인재를 발굴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은...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에게 또 하나의 '아픈 브랜드'가 추가됐다. 매출 부진을 이유로 2014년 5월 말 백화점 전용 남성 럭셔리 화장품 ‘까쉐’를 론칭 1년 만에 철수한데 이어, 미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인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와 손잡고 국내에 선보인 고급 와인 화장품 브랜드 ‘다비(DAVI)’도 완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원료 공급의 계약 만료도 철수...
이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18억8600만 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17억1200만 원)보다 많은 액수다. 윤 대표가 굴지의 대기업 최고경영자를 제치고 눈에 띄는 성과급을 챙긴 이유에 대해 사측은 흑자와 더불어 매각 추진 과정에서의 공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증권은 업계가 예상한 매각 가격인 6000억 원대를 두 배가량 웃도는 1조2000억 원의 몸 값을...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애완용품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애완용품 시장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차 부회장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에 이어 애완용품 전문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이 애완용 샴푸, 컨디셔너, 미스트, 데오도라이저 등이 포함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7% 성장한 1조7197억 원, 영업이익이 27.1% 증가한 3097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주요 뷰티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1.8% 성장한 3조4790억 원, 영업이익은 29.1% 성장한 7288억...
올해 들어서도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매직경영’은 계속됐다. 2005년 LG생활건강에 영입된 이후 11년 연속 성장을 이끌어내면서 ‘샐러리맨 신화’의 대표주자로 나서고 있다. 특히 올 2분기와 반기 실적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상반기 매출은 첫 3조 원 돌파의 쾌거를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5539억...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임원세미나에서는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창의적 축적’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울공대 교수들의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담은 저서 ‘축적의 시간’을...
이에 따라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벌이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경영 경쟁’도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들어 두 회사의 주가 흐름은 비슷한 흐름을 보여왔다. 두 회사의 주가 흐름을 보면 연초 중국증시 쇼크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같은 날 저점을 찍은 뒤 꾸준히 상승하는 ‘V자’ 패턴이 뚜렷하다....
차석용 부회장은 지난 2013년 3월 미국 다비 본사를 통해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로부터 포도와 와인 성분을 공급받는 조건으로 개발·생산 및 아시아지역 판매를 맡기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비를 선보였다. 그 해 12월 충북 청주공장에서 다비 화장품을 제조, 미국 다비 본사에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역수출에도 성공했다.
다비는 차 부회장의...
CJ제일제당 손경식 회장과 김철하 사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CEO의 경영성적은 매출액 증가율, 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 등 5가지 항목별 점수로 산출됐습니다.
◆ 구글, 애플 제치고 브랜드 가치 1위 등극
구글이 애플을 제치고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 1위에 올랐습니다. 브랜드 컨설팅회사 밀워드 브라운이 8일...
‘K뷰티 맞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차세대 먹거리 육성 경쟁에 나섰다. 양사 모두 올 1분기까지 연속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들은 쇼핑 구매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LG생활건강은 2005년 차석용 부회장 부임 이후 남성 위주 문화와 남녀차별을 없애고자 여성존중경영 정착을 위한 제도와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쇄신해 왔다. LG생활건강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연근무제(Flexible Time), 전사동시휴가제 등의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CEO 메시지-일과 삶의...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차세대 먹거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양사는 올 1분기 최대실적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들은 쇼핑 구매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온라인 전용 코스메틱...
올해도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매직경영은 계속됐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5194억원ㆍ영업이익 2335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30.9% 성장함에 따라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고 분기실적인 2015년 3분기 매출 1조3868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보다 각각 1326억원, 433억원이...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구본걸 LF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이 메가 브랜드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연말 ‘유니클로 연매출 1조원 달성’ 소식이 이들을 조급하게 만들었다.
아직 국내에서 단일 패션 브랜드로 1조원을 달성한 브랜드는 없다. 장기화된 불황과 출혈...
이날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30여명을 포함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 혁신상인 ‘일등LG상’에는 두 대의 세탁기를 하나로 결합하는 혁신적인 발상과 철저한 실행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LG전자...
대신 50위 안에 성인희 삼성정밀화학 사장(25억4900만원, 21위),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21억5100만원, 29위),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21억3600만원, 30위) 등이 새롭게 진입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경우 19위에 해당하는 31억원의 연봉을 받았으나 계열분리 등으로 금호석유화학이 49개 기업집단에서 제외돼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연봉...
LG그룹 계열사에서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연봉이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21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차 부회장은 LG생활건강을 2005년 취임 당시보다 매출은 5배, 영업이익은 7배 증가시켰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도 20억1700만원의 연봉을 신고했다. 지난해까지 이어진 실적 성과가 반영돼 이전보다 보수가 약 8억원 증가했다.
석유화학업종...
LG생활건강 차석용 대표이사가 지난해 총 21억5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30일 LG생활건강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차 대표는 지난해 급여로 13억1900만원, 상여금으로 8억3200만원을 받았다.
또한 정호영 부사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총액은 6억9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정 부사장은 급여로 4억3500만원, 상여금으로 2억6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