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사업 현장에서 기름 수만 ℓ를 싣고 작업 중이던 준설선이 김해시와 부산시의 식수원인 취수장 인근 상류에서 침몰해 관계 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다.
낙동강환경유역청과 경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2시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낙동강 15공구 현장에서 준설선이 수심 약 6m 아래 강바닥으로 가라앉았다.
5000마력 규모의 이 준설선...
특히, 보 설치와 준설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모두 완료 된다. 4대강사업으로 확보된 물을 이용, 수변도시 20곳이 조성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4대강 사업 추진계획을 담은 2011년 국토부 업무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4대강 사업의 핵심공정인 보 설치와 준설작업이 내년 상반기 중에 모두 마무리짓기로 했다. 특히, 경남도 대행사업 구간...
GE는 PCB 제거작업의 첫 단계로 향후 수개월간 강바닥을 청소하는 준설 바지선을 24시간 가동하기 위해 5억6100만달러를 투입했다. 중단된 준설작업은 내년 봄 재개될 예정이다.
EPA는 GE가 강 바닥에 축적된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하는데 6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데이비드 킹 EPA 허드슨강 사무소 책임자는 “우리 뿐만 아니라 GE도 가능한 빠른...
물에 잠기는 ‘몹쓸 논’이 아니라, 침수없는 우량 농경지로 대변신
전국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배출된 준설토 중 남산의 4.5배 규모에 해당하는 흙으로 저지대 농경지를 평균 2.6m까지 높임으로써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용수로 및 배수로까지 새로이 정비하여 침수피해 걱정이 없는 우량한 농경지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농가의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보 건설과 준설은 내년 상반기까지 끝내고 4대강 본류 준설과 생태 하천 조성 등은 내년 말까지 4대강 지류 정비와 댐·농업용 저수지를 높이는 사업은 2012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지난 8일 진통 끝에 국회에서 통과된 친수구역 활용 특별법에 따라 국가하천 주변 지역을 친수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는 사업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개발 수요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보·준설 등 핵심공정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해 친수구역을 내년 12월까지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신성장 동력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액 공제 대상 기술 범위의 경우 로봇응용, IT융합, 차세대 신공정 LCD 기술 등으로 확대하고, 신성장동력펀드 등 이미 조성된 공공자금의 선제적 투자를 내년에 1조500억원으로...
국토해양부는 낙동강에서 보 설치와 준설 등 4대강 사업을 중지하라며 지난해‘4대강반대소송단’이 제기한 ‘낙동강 하천공사시행계획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결정신청’에 대해 부산지방법원(제2행정부)이 기각판결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4대강사업)이 적법하고 정당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취지의 판결이...
준설과 보 건설이 환경을 파괴하고 수질을 오염시킨다는 주장에는 “일시적 교란은 있을 수 있지만 금방 회복된다”고 했고, 이 사업이 대운하의 전 단계라는 지적에도 “절대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내년 홍수기 전에는 보·준설 등 핵심 공정이, 내년 말에는 본류 공사가 끝난다. 이후에는 댐을 몇 개 더 만드는 등의 부수적인 사업만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경남도가 낙동강사업 구간의 30여개 농경지 리모델링 승인을 무더기로 취소할 경우 준설토를 처리할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사업에 적잖은 차질이 예상된다.
다만, 그는 "지금 도지사와 정무부지사 모두 없는 상태여서 최종 대응방안은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13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에 가 투자유치활동을 벌이고...
경남도가 대행하는 사업은 낙동강 6~15공구, 47공구(남강), 48공구(황강), 섬진강 2공구 등 13곳, 1조2천억원 규모이며 준설 물량은 7000만㎥이다.
그러나 경남도 대행사업 구간의 공정률은 16.8%로 낙동강 전체 공정률(32.3%)이나 다른 수계 및 지자체 대행사업 구간의 공정률보다 크게 낮을 뿐 아니라 준설 물량도 1400만㎥에 불과하다.
특히 7~10공구는 1.6%에 그치고...
광양항 배후수송시설 공사는 광양항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단인 도로(28.7㎞)와 철도(9.6㎞)건설, 항로 준설, 준설토 투기장 건립 등으로 7년 동안 1조1627억원의 국가 예산이 들어갔다.
항로 준설공사는 지난 2008년 완료했고, 철도는 동측 인입철도가 지난 1999년, 서측 인입철도가 지난 7월 각각 끝났고, 도로는 동측 배후도로가 1998년, 서측 배후도로는 지난달...
(2건, 3349억원) △두산건설(2건, 2504억원) △포스코건설(1건, 1788억원) 등이 4대강 사업 수주액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한편, 4대강 사업 공사비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준설단가는 평균 4644원으로 조사됐다. 이 중 금강행복 1공구를 수주한 대우건설의 준설단가는 8582원으로 공사비 수주액 하위 5개 업체 평균 단가 2306원보다 3.7배 높았다.
국토부에 따르면 경남도가 대행하는 사업은 13곳, 1조2000억원 규모이며 준설 물량은 7000만㎥이다.
공사 구간은 낙동강 6~15공구, 47공구(남강), 48공구(황강), 섬진강 2공구 등으로 공정률은 준설 1400만㎥(20%)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15.6%에 불과하다.
4대강본부 관계자는 “낙동강 7~10공구의 공정률은 1.6%로, 사업 시행 의지가 없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에...
경남도는 국토부에 전달한 공문을 통해 “보 설치와 과도한 준설로 인해 도민의 피해가 예상되고 자연생태계 훼손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가 반대하는 보 건설과 준설은 사실상 낙동강사업의 핵심인 만큼 4대강사업(낙동강사업)의 반대 입장을 최종 결정한 것이다.
다만 “정부에게서 위탁받은 13개 공구의 낙동강 사업권을 반납하지는 않겠다”며 “사업권을...
경남도는 국토부에 전달한 공문을 통해 "보 설치와 과도한 준설로 인해 도민의 피해가 예상되고 자연생태계 훼손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가 반대하는 보 건설과 준설은 사실상 낙동강사업의 핵심인 만큼 4대강사업(낙동강사업)의 반대 입장을 최종 결정한 것이다.
다만 "정부에게서 위탁받은 13개 공구의 낙동강 사업권을 반납하지는...
이를 위해 △해양공간(항만, 준설 등) △화공플랜트 △발전 및 담수플랜트 등을 3대 핵심사업으로 규정하고 △주택 △건축 △도로 △국내부동산 개발 등을 4대 지속 사업으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철도와 전기차, 해외원전,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환경플랜트 등 5대 녹색사업과 스마트그리드·스마트시티, 자원개발, 철강플랜트, 해양플랜트, 해외 사회간접자본...
이를 위해 △해양공간(항만, 준설 등) △화공플랜트 △발전 및 담수플랜트 등을 3대 핵심사업으로 규정하고 △주택 △건축 △도로 △국내부동산 개발 등을 4대 지속 사업으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철도와 전기차, 해외원전,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환경플랜트 등 5대 녹색사업과 스마트그리드·스마트시티, 자원개발, 철강플랜트, 해양플랜트, 해외 사회간접자본...
특히 3대 핵심사업을 해양공간(항만, 준설, 초장대교량), 화공플랜트, 발전 및 담수플랜트 사업으로 규정하고 주택과 건축, 도로, 국내부동산 개발을 4대 지속사업으로 분류했다.
철도와 전기차, 해외원전,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환경플랜트 등 5대 녹색사업과 스마트그리드ㆍ스마트시티, 자원개발, 철강플랜트, 해양플랜트, 해외 사회간접자본, 해외부동산개발 등 6대...
(3대 핵심사업과 4대 지속사업, 5대 녹색사업, 6대 육성사업부문)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해양공간(항만/준설/초장대교량)사업 △화공플랜트 사업 △발전 및 담수플랜트 사업의 3대 핵심사업 △주택 △건축 △도로 △국내부동산개발의 4대 지속사업 △철도(고속철도)사업 △전기차사업 △해외원전 사업 △신재생에너지 플랜트(풍력/연료전지)사업 △환경플랜트...